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580 위더스빌 C동 12층 1206호가 경매에 나왔다. 2011년 8월 준공된 3개 동 157세대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20층 중 12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다가구 및 다세대주택, 아파트,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서울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이 인근에 있으며, 답십리역도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다....
9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경매 평균 응찰자 수는 8.1명으로, 1월 5.9명 대비 상승했다. 이는 2022년 4월 8.0명을 기록한 이래 최다치다.
서울 아파트 경매 평균 응찰자 수는 8명으로 집계됐다. 역대 최소치였던 지난해 10월(2.6명) 이후 점차 늘기 시작해 지난달 들어 큰 폭 증가했다.
경기도 평균 응찰자 수가 1월(10....
서울 강서구 등촌동 510-7, 510-8 해태골든팰리스 504호가 경매에 나왔다. 해당 물건은 2009년 8월 준공된 주상복합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8층 중 5층이다. 전용면적은 79㎡에 방 3개, 욕실 1개, 복합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독 및 다세대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9호선 등촌역이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은 편리하다. 본건 주변으로...
2021년 8월 상장한 롯데렌탈 공모가는 5만9000원이었지만, 현재 주가는 2만7000원대로 공모가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20일 롯데렌탈은 전 거래일 대비 2.05% 오른 2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렌탈의 1년, 6개월, 3개월 주가 수익률은 각각 -22%, -28%, -8%다. 증권사들이 제시한 목표주가도 1년 전 5만5000원대에서 4만1000원대로 하락했다.
롯데렌탈은 김현수 전...
8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는 1736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634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36.5%로, 전달(27.5%) 대비 9.0%포인트(p) 상승했다. 같은 기간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도 75.0%에서 75.8%로, 0.8%p 올랐다. 평균 응찰자 수는 5.9명으로 비슷했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 낙찰률은 44.0%로...
서울 금천구 독산동 1095, 1095-3, 1095-4, 1093-4 한신 2동 5층 505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1년 8월 준공된 13개 동, 1000가구 규모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5층이다. 전용면적은 130㎡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및 다세대,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안천초·중학교를 비롯해...
지난 30일(현지 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다이애나비의 보라색 이브닝드레스가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60만 4800달러에 최종 판매됐다. 예상 낙찰가보다 5배가 높은 금액이다.
이 드레스는 989년 빅터 에델스타인이 디자인한 것으로 다이애나비가 1990년대 공식 석상 등 여러 곳에서 착용했다. 다이애나비의 유명 드레스 중 하나이기도 하다.
짙은 보라색의 실크...
서울 동작구 대방동 43-9, 43-10, 43-26 7층 701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2년 8월 준공된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7층 중 7층이다. 전용면적은 131㎡에 방 4개, 욕실 3개, 복합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1호선·신림선 대방역, 1·9호선 노량진역, 9호선·신림선 샛강역, 7호선 장승배기역이 본건 주변에 위치해...
5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발표한 ‘2022년 12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는 1754건으로 이 중 483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27.5%로 2004년 10월(27.2%), 12월(27.3%)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낮은 수치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전월(78.6%) 대비 3.6%포인트(p) 하락한 75.0%를 기록했다. 이는 2012년 8월 74.6%를...
지난해 평균 낙찰률은 6월 56.1%를 기록한 뒤 △7월 26.6% △8월 36.5% △9월 22.4% △10월 17.8% △11월 14.2%로 점차 쪼그라들고 있다.
서울 아파트 경매시장에선 감정가 대비 절반 가까이 하락해야 겨우 응찰자를 찾는 경우가 허다하다. 서울의 경우 경매에서 한 차례 유찰될 때마다 20%씩 감정가가 내려가는데 3회 이상 유찰될 경우 최초 감정가의 절반 수준까지...
성북구 보문동 ‘보문아이파크’ 102동 1003호가 경매에 나왔다.
해당 물건은 2003년 8월 준공된 8개 동, 431가구 아파트로 12층 중 10층이다. 전용면적은 60㎡에 방 3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 단독 및 다세대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우이선, 6호선 보문역이 인접해 있으며 6호선 창신역이 인근에 있다. 단지와...
서울 강남구 대치동 316 ‘은마’ 22동 1202호가 경매에 나왔다.
12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79년 8월 준공된 28개 동, 4424가구 아파트로 14층 중 12층이다. 전용면적은 104㎡에 방 4개, 욕실 2개, 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근린생활시설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3호선 대치역과 학여울역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수인분당선...
GS칼텍스는 지난 23일 서울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 앞서서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사회복지법인 한국펄벅재단에 자선 경매 수익금 1451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GS칼텍스는 선수들이 직접 착용하거나 보관한 유니폼과 트레이닝복, 차상현 감독, 한수지, 김유리, 강소휘, 안혜진, 유서연 등 선수 전원이 내놓은 애장품을 경매에 올렸다....
루비로망은 넉 달 전 일본 국내 첫 경매에서 한 송이에 150만 엔(약 1420만 원)에 팔린 고급 포도다. 지난해 8월 한국에서 팔린다는 TV 보도를 본 이시카와현의 담당자가 해외 유출을 알게 됐다. 이에 이시카와현 측은 서울 시내 백화점과 고급 슈퍼마켓 등 3개 점포에서 루비로망 3송이를 사들인 뒤 국가 연구기관에 DNA 감정을 의뢰했다. DNA 감정 결과 한국에서 사 온...
서초구 방배동 2001 ‘방배2차현대홈타운’ 202동 1601호가 경매에 나왔다.
해당 물건은 2001년 8월 준공된 6개 동, 384가구 아파트로 20층 중 16층이다. 전용면적은 115㎡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근린시설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4호선과 7호선 이용이 가능한 총신대입구(이수)역이 인근에 있으며, 7호선 내방역이 도보권에...
경기 부천시 상동 526-4 '진달래마을' 2212동 403호가 경매에 나왔다.
26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02년 8월 준공된 8개 동, 639가구 아파트로 18층 중 4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7호선 상동역과 부천시청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상동역 상권의 상업시설 및...
올해 8월에도 5층에 있는 같은 면적이 25억7000만 원에 거래됐다.
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감정가가 시세보다 높은 편이지만 경매로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적용을 받지 않아 실거주 의무가 없다는 이점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며 "재건축 기대감으로 많은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은마 재건축...
전국 아파트 경매시장 상황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8월 전국 아파트 낙찰가율은 106.7%였지만 지난달 83.1%로 23.6%p 내렸다.
인천은 지난 해 8월 아파트 낙찰가율이 123.9%에 달했지만, 지난달에는 80.0%로 1년1개월 만에 43.9%p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평균 응찰자 수도 9.5명에서 3.0명으로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대구는 작년 3월 122.8%에서 지난달 79.5...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빌라 경매물건의 낙찰률은 12.7%로 주저앉았다. 8월 18.0%에 이어 2개월 연속 사상 최저치 경신이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아파트 시장이 활황일 때는 빌라 시장도 같이 따라서 오르는 형태였는데 지금은 다 위축된 상황”이라며 “빌라는 아파트와 달리 환금성이 떨어지고 제때 매도하기가 어렵다는 점...
다만 최근 매매시장, 경매시장 등 모든 곳에서 부동산 내림세가 짙어지면서 보류지 수요도 시들해지는 모양새다.
16일 본지 취재 결과, 개포주공4단지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4일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보류지 15가구에 대한 입찰 매각 공고를 냈다. 전용면적별로 △59㎡ 1가구 △78㎡ 2가구 △84㎡ 4가구 △102㎡ 2가구 △114㎡ 4가구 △185㎡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