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2일 서울 63빌딩에서 ’경제성장과 고용창출의 원동력, 중견氣UP! 우리경제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제1회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무총리, 국회의원, 중견기업인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경제의 허리 역할을 하는 중견기업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국내 최대 중견기업...
황 총리는 이날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1회 중견기업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중견기업은 이제 독일과 미국에서 보듯이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 중견기업의 경우에도 기업 숫자는 전체 기업의 0.12%에 불과하지만, 전체 고용의 9.7%, 수출의 15.7%를 담당하는 등 창조경제를 일으키는 한 축이 될 것을...
한화손해보험이 지난 1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박윤식 대표이사 이하 160여명의 임원, 부서장들이 모인 가운데 ‘2015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각 실, 부문은 ‘핵심지표를 통한 내재가치(EV) 확대’라는 올해 경영전략에 맞춰 상반기 성과를 점검했다. 하반기 전략방안인 △가치기반 성장 △멀티채널 조직경쟁력 강화...
데 많은 노력을 할 것으로 본다"며 "이는 중견기업들의 숙명,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청은 오는 22일 서울 63빌딩에서 '제1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경제성장과 고용창출의 원동력, 중견기(氣)업(UP)! 우리경제의 희망'이란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우수 중견기업 유공자 포상과 CSR 세미나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화갤러리아는 63빌딩 면세점을 바탕으로 서울 영등포·동작구에 내년에 950억원의 부가가치가 발생하며, 연평균 13.8% 성장을 고려할 때 5년간 총 6300억원의 부가가치가 생길 것으로 전망했다.
황 대표는 면세점 개점 준비와 관련 “현재 인테리어 공사·상품기획·보세구역·마케팅 등 부문별 운영 계획이 구체화하는 단계로 9월부터 공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알렸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랜드마크인 63빌딩을 중심으로 쇼핑,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방송국 (KBS)과 한류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 맞춤형 마케팅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난해 2월 신세계와의 경쟁에서 간발의 차이로 제주공항 면세점을 낙찰받았으며, 지난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을 개시했다.
기존...
신라면세점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신규 면세점 사업지로 선정되면서 면세점이 들어서는 용산 아이파크몰과 여의도 63빌딩 인근지역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면세점이 개장되면 유동인구가 많아져 장기적으로 이들 상권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1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용산 아이파크몰과 한화63빌딩이 신규 면세점 사업지로 선정된 지 사흘이...
서비스 부문도 어려운 시장환경을 딛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도전해 주길 바란다”며 강한 리더십을 보이면서 이번 면세점 프로젝트를 성공시켰다.
한화는 국내외 관광객이 연간 320만명씩 찾는 63빌딩을 통해 한강과 여의도 지역의 잠재된 관광인프라와 함께 한류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테마형 관광상품을 개발ㆍ운영하는 신개념 면세점 사업을 전개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화는 그룹의 상징인 여의도 63빌딩을, 신세계는 백화점 사업의 모태인 본점 명품관을 면세점 부지를 내놓는 등 대기업 간 경쟁은 더욱 격화됐다.
한화의 시내 면세점 도전은 김승연 회장의 판단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김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유통 등 서비스 사업 분야에서 어려운 시장환경을 딛고 더 높은 목표를 행해 도전해야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환화 갤러리아 황용득 대표이사는 “63빌딩과 한강ㆍ여의도 지역의 새로운 관광 자원을 개발하고 관광 관련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결합하여 서울의 새로운 관광명소를 조성,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면세사업자가 되겠다는 비전을 제시한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인 것 같다”고 자평했다.
황 대표는 “한화갤러리아는 한강과 여의도 지역의 잠재된...
그동안 HDC신라면세점과 신세계DF가 2강을 형성하며 신규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될 것이라는 예상이 주를 이뤘지만, 이랜드와 함께 약체로 분류됐던 한화가 선정되자 63빌딩을 입지로 내세웠던 김승연 회장의 승부수가 제대로 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명동을 중심으로 한 서울 강북의 면세점 기존 수요 보다는 새로운 입지를 통해 신규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전략이...
◇한화갤러리아, 여의도 입지 부정적= 한화갤러리아는 서울 시내면세점 운영 신규 사업권을 따낼 경우 63빌딩 면세점 3층 전체를 100개 이상의 국내 중소ㆍ중견 브랜드로 구성할 계획이지만, 입지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여의도는 관광지역이 아니라는 인식이 팽배하고, 면세점 낙수 효과를 기대할 만한 상권이 조성되지 않았다는 것이 불리하다....
◇한화갤러리아, 63빌딩 면세점 한층을 中企특별관… 중소·중견기업 브랜드 100개 이상 입점= 한화갤러리아는 서울 시내면세점 운영 신규 사업권을 따낼 경우 63빌딩 면세점 3층 전체를 100개 이상의 국내 중소ㆍ중견 브랜드로 구성할 계획이다.
63빌딩 면세점의 전체 면적 중 국산 및 중소ㆍ중견 브랜드가 차지하는 공간은 총 3003㎡로 전체 면적의 3분의 1 이상인 34...
황 회장은 8일 오전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자본시장 신뢰 제고를 위한 금융투자업계 자율결의 대회’ 행사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을 반대하는 엘리엇과 삼성 측의 공방에 대해 “현재 우리나라 기업이 헤지펀드 등에 대한 경영권 방어책이 전혀 없는 상황으로 이에 대한 대응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황 회장은 “미국의 경우...
금융투자협회는 8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신뢰받는 자본시장, 도약하는 한국경제'라는 슬로건과 함께 '자본시장 신뢰 제고를 위한 금융투자업계 자율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금융투자업계가 금융혁신을 위한 최근 정부의 규제개혁 노력에 화답하고, 불건전한 영업관행에 대한 업계의 쇄신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증권사, 자산운용사...
이를 위해 시내 면세점 사업권 획득 시 63빌딩 4층에 복합 미디어 카페 ‘RUE(류)’를 개관, 양사가 공동으로 한류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미디어 카페 ‘RUE’에서는 드라마 촬영, 스타 인터뷰, 방송 프로그램 토크쇼가 실시간으로 진행돼, 관광객들이 스타와 한국 방송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RUE’는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 영화 및...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서울 시내면세점 운영 신규 사업권을 따낼 경우 63빌딩 면세점 3층 전체를 100개 이상의 국내 중소·중견 브랜드로 구성할 계획이다.
63빌딩 면세점은 관광객들이 차에서 내리자마자 면세점으로 바로 출입이 가능해 편리하며, 지하 1층과 63빌딩 별관 1~3층 등 4개 층을 활용해 총 1만72㎡ 규모의 넓은 쇼핑공간을 자랑한다. 층별...
한화갤러리아는 서울 서남권 지역을 새로운 관광지로 만든다는 명분을 내세워 여의도 63빌딩을 면세점 후보지로 선정했다. 현대백화점은 기존 면세점이 강북에 포진한만큼 나홀로 강남행을 선택, 무역센터점으로 정했고 이랜드 역시 서부권에 유일하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관세점 채점 기준표에 따르면 기존 사업자들이 신규 사업자에 비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한화갤러리아가 KBS와 손잡고 63빌딩 면세점을 포함한 여의도의 한류 관광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한화갤러리아는 KBS의 사내기업인 KBSAVE(Add Value Entertainment)와 한류 콘텐츠 개발 및 여의도 지역 관광 상품 개발에 상호 협력한다는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시내 면세점 개관시 63빌딩 4층에 면세점 미디어 카페 'RUE(류)'를 열고 외국인 관광객 초청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