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현장교사단 소속 심주석 인천하늘고 교사는 2024학년도 수능 수학 분석 브리핑에서 “올해 치러진 6월과 9월의 모의평가와 구성면에서 매우 흡사하다”며 “최상위권 학생들부터 중하위권 학생들까지 충분히 변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난이도의 문항을 골고루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불필요한 개념으로 실수를 유발하거나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EBS 현장교사단 소속 심주석 인천하늘고 교사는 2024학년도 수능 수학 분석 브리핑에서 “올해 치러진 6월과 9월의 모의평가와 구성면에서 매우 흡사하다”며 “최상위권 학생들부터 중하위권 학생들까지 충분히 변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난이도의 문항을 골고루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9월 모의평가의 출제 기조를 따르면서도 응시 집단의 특성을...
일례로 비상교육은 6월 마스터케이를 수출한 일본에서 초급부터 고급 단계까지 학습할 수 있는 한국어 교재와 TOPIK 모의고사 교재를 현지 출판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일본 내 한국어 시장 개척에 나서기도 했다. 당시 계약을 통해 비상교육의 ‘비상 한국어’ 시리즈는 베트남, 인도, 오스트리아에 이어 4개국 판권 판매를 달성하기도 했다. 비상교육은 마스터케이...
“N수생을 비롯해 6월 모의평가와 9월 모의평가에서 수험생들의 특성들을 분석했다. 다만 수험생들 특성을 고려는 하지만 어떤 학생들이 오는 지를 미리 알 수는 없지 않나. 저희들은 9월 모의평가가 중요한 기준이 됐다.”
-선택과목 유·불리 가능성을 줄이도록 출제했다고 했는데 구체적인 방식은.
“선택과목을 택함으로써 교육적으로는 의미가 있지만 입시에...
입시업계는 지난 9월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 모의평가를 기준으로 국어·수학·영어 과목의 난이도가 조정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올해 수능 출제 기조 특징은 킬러문항 배제다. 윤석열 대통령이 6월 직접 ‘킬러문항 배제’ 원칙을 교육부에 주문하면서다. 이에 따라 9월 진행된 모평에서는 국어·영어 시험에서 EBS 연계교재의 중요성이 커졌고 수학에서는...
올해 9월 평가원 모의고사 재수생 결시율은 13.4%로 지난해 9월 모평 당시 14.9%보다 낮았다. 또 6월 모평에서도 재수생 결시율은 14.5%로 지난해 15.2%보다 낮은 양상을 보였다. 이처럼 결시율이 낮다는 의미는 ‘허수’가 적다는 의미로 해석이 가능하다.
수능 결시율은 코로나 첫해였던 2021학년도 수능에서 14.7%를 기록한 후 다음해와 그 다음해 12.1%, 11.9%를...
올해 6월 모의평가에 응시한 재수생은 8만8300명이고, 본 수능에는 재수생 17만7942명 접수했다. 이 차이로 반수생 수를 추정했다고 종로학원은 설명했다.
종로학원 관계자는 "대학 재학 중 반수를 택한 수험생은 1학기 휴학이 불가하기에 6월 모의평가에는 대체로 응시하지 못한다"며 "이를 감안해 추출한 반수생 규모가 평가원이 관련 수치를...
이번 모의고사는 정부가 지난 6월 말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 배제 방침을 밝힌 뒤 시행되는 두 번째 모의고사다.
시도교육청 주관 학평은 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 주관 6·9월 모의평가보다는 주목도가 덜하다. 특히 평가원 모의평가와 달리 재수생 등 'N수생'은 시험을 치르지 않아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는 데도 한계가 있다....
수학의 경우 지난해 수능 3점 차(미적분 145점ㆍ확률과통계/기하 142점), 6월 모의평가 최대 8점차(미적분 151점, 기하 149점ㆍ확률과 통계 143점)였다.
9월 모평에서 국어 언어와 매체를 선택한 수험생 중 이과생(과학탐구 선택 기준) 비율은 지난해 9월 모평(59.9%)보다 3.5%p 늘어난 63.4%였고, 문과생(사회탐구 선택 기준)은 3.6%p 줄어든 33.0%에 그쳤다. 국어 언어와...
37%를 기록, 작년 수능(7.83%)보다 3.46%포인트 하락했다.
영어에 절대평가가 도입된 2018학년도 이후 이 비율은 9월 모의평가 기준으로 최소다.
수능, 6월·9월 모의평가를 통틀어 보면 2019학년도 6월(4.19%) 이후 가장 적다.
9월 모의평가에 응시한 수험생은 37만4907명이었다. 재학생은 28만4526명(75.9%), 재수생·N수생·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9만381명(24.1%)이다.
하나은행은 6월 미래에셋증권과 미래 디지털 금융을 선도하기 위해서 토큰증권 및 웹3.0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은행도 지난해 1월 블록체인 플랫폼 기술검증 추진을 끝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한은 CBDC 모의실험 연구 민간기관 유통을 위한 기술검증을 완료한 상태로 향후 한은 CBDC 유통 실험(활용성 테스트)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새로운 유형의 고난도 문제는 6월과 9월 모의평가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기 떄문에 올해 모의평가 문제도 다시 확인해 보면 좋다.
영어는 매일 조금씩 듣기·어휘·독해를 골고루 학습하는 것이 좋다. 듣기와 단어는 별도로 시간을 내기보다는 쉬는 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게 효율적이다. 탐구는 타 과목과 달리 단기간도 성과를 올릴 수 있는 영역이다. 가장...
사걱세는 "교육부가 지난 6월 '수능에서 고교 교육과정을 벗어난 킬러문항 출제를 배제하겠다'라는 원칙을 내세웠으나 이 원칙은 지켜지지 않았다"라며 "이번 9월 모의평가에서도 공교육만으로 대비할 수 없는 고교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을 벗어난 문항이 다수 출제됐다"고 말했다.
이어 "공교육만으로 대비 할 수 없는 문제 출제로 인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수능 만점자 표준점수는 국어 134점, 수학 145점이었다. 6월 모의평가의 경우 국어 136점, 수학 151점이었다.
이날 수험생 체감 난이도(최상위권 기준)는 국어는 지난해 수능과 6월 모평보다 어려웠고, 수학은 지난해 수능보다도 쉬웠던 것으로 예측됐다.
"국어, 6월보다 어려워…킬러문항 빠져도 변별력 확보"
국어 영역은 6월 모의평가보다는 다소 어려웠다는 평이다. EBS 현장교사단 소속 최서희 중동고 교사는 출제경향 분석 브리핑에서 “9월 모의평가의 난이도는 올해 6월 모의평가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6월 모평은 쉽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 교사는 “소위...
약 두 달 뒤 본 수능을 치르기 전 킬러문항이 빠진 출제 경향을 확인할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시험이기도 하다.
앞서 교육부는 6월 "공정한 수능이 되도록 공교육 과정 내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은 출제를 배제하겠다"면서 킬러문항 등을 배제하는 출제 기조를 9월 모의평가부터 반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출생통계
△2023년 6월 인구동향
△2023년 7월 국내인구이동
31일(목)
△부총리 10:00 예산결산위원회 전체회의(국회)
△기재부 2차관 10:00 예산결산위원회 전체회의(국회)
△2023년 7월 산업활동동향
△2023년 7월 산업활동동향 및 평가
△2023년 7월 국세수입 현황
△제29회 통계의 날 기념행사 실시
△KDI 북한경제리뷰(2023. 8)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운영방안(7....
올해 6월 19일부터 7월 19일까지 모집공고, 서류평가, 영어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12개사를 선정했다. 입주설명회를 거쳐 이날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 입주 예정이다.
12개사는 생필품 정기배송 구독몰 ‘지오벤처스’, 동물병원전용 전자의무기록 프로그램(EMR) 연동 펫케어 플랫폼 ‘클리크소프트’, 드론 열화상 촬영기반 태양광 발전소 효율분석 ‘스카이런’...
올해 6월 모의평가보다는 3927명, 작년 9월 모의평가 대비 2만5671명 줄었다.
졸업생 등(졸업생·검정고시생)은 10만4377명(21.9%)으로 올해 6월 대비 1만6077명, 작년 9월 대비 1만2126명 늘었다. 9월 모의평가 기준으로 지원자 통계를 확인할 수 있는 2011학년도(2010년 9월 시행) 이후 1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지난해 9월(18.9%)과 비교하면 3.0%포인트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