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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5G 특화망 업계 최초 국산 네트워크 장비 인증
    LG전자, 5G 특화망 업계 최초 국산 네트워크 장비 인증
    LG전자는 이번 국산 인증을 기반으로 스마트팩토리 구축 등을 원하는 기업은 물론, 공공기관의 5G 특화망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LG전자는 5G 특화망 사업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기술 개발에 매진해왔다. 5G를 포함해 현재 보유한 통신특허는 약 3만여 건으로 글로벌 기업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지난해 사업목적에 ‘기간통신사업’을 추가하며...
    2024-08-25 10:00
  • KT 2분기 영업익 4940억…전년비 14.3%↓
    KT 2분기 영업익 4940억…전년비 14.3%↓
    KT클라우드는 주요 사업부문의 성장과 고객 기반의 사업 확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7.1% 증가하며 1801억 원을 기록했다. 클라우드 사업은 CDN(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트래픽 증가로 매출이 성장했다. 주요 고객 대상으로 재계약 100%를 달성했다. 인터넷데이터센터(IDC)는 글로벌 고객 중심 매출 증가와 DBO(Design·Build·Operate) 사업의 매출화로 전년...
    2024-08-09 11:37
  • 수익성 둔화 LG유플러스…AIㆍB2B로 활로 찾는다
    수익성 둔화 LG유플러스…AIㆍB2B로 활로 찾는다
    LG유플러스는 AI를 기반으로 통화녹음ㆍ요약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 ‘익시오(ixi O)’의 4분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발표했다. 익시오는 LG AI연구원의 대규모언어모델(LLM) ‘엑사원’에 자사의 통신 데이터를 학습시킨 ‘익시젠’이 적용됐다. 이재원 MX혁신그룹장은 컨퍼런스콜에서 "익시오는 통신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통합 편의 서비스...
    2024-08-07 17:09
  • LG유플러스 2분기 영업익 2540억…전년비 11.8%↓
    LG유플러스 2분기 영업익 2540억…전년비 11.8%↓
    이는 세계적으로 AI 서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것에 기반을 둔다. AICC, 스마트모빌리티 등 B2B 신사업을 포함하고 있는 솔루션사업은 올해 2분기 전년 대비 2.7% 성장한 1308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LG유플러스의 AICC ‘U+AICC’는 고객 맞춤형을 내세워 신규 고객 확보 및 기술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스마트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차량용...
    2024-08-07 13:57
  • 나노씨엠에스, 내달 연 180톤 규모 전력반도체 웨이퍼 소재 공장 가동
    나노씨엠에스, 내달 연 180톤 규모 전력반도체 웨이퍼 소재 공장 가동
    소재들을 테스트 중이며, 소비재 분야는 상표 보호에 사용하는 기기 감응 요소 적용으로 테스트 완료 후 시제품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나노씨엠에스는 한국화학연구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쇄 기반 차세대 디스플레이용 발광 소재도 개발하고 있다. 연내 개발 완료할 이 소재는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맞춤형 형광체 코팅액 및 인쇄 기술에 적용될 예정이다.
    2024-07-29 10:33
  • 잰걸음 XR, 신시장 돌파구 찾는다…산업‧군수용 수요 발굴
    잰걸음 XR, 신시장 돌파구 찾는다…산업‧군수용 수요 발굴
    디스플레이협회, XR 산업기술동향 정보 서비스 신설3년간 ‘물류피킹용 AR 광학모듈 사업’ 추진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기반의 물류피킹용 증강현실(AR)글라스 광학모듈 개발·실증 사업’ 추진을 위해 물류산업의 확장현실(XR) 기기의 새로운 응용처를 찾아 나선다. 24일 협회는 올해 4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3년간 산업통상자원부과...
    2024-07-24 14:01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가격 공개…하이브리드 3777만 원부터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가격 공개…하이브리드 3777만 원부터
    그랑 콜레오스는 동급 경쟁 모델 대비 가장 긴 2820mm의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넉넉한 뒷좌석 공간과 무릎 공간을 확보한 점도 특징이다. 2단계 각도 조절이 가능한 뒷좌석 시트는 60:40 분할이 가능하며, 폴딩 시 최대 2034L(가솔린 모델 기준)의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오픈알(openR) 파노라마 스크린’...
    2024-07-18 08:47
  • 코아시아, 美 온디바이스 AI와 반도체 프로젝트 계약
    코아시아, 美 온디바이스 AI와 반도체 프로젝트 계약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아시아 반도체 총괄 부문장(코아시아세미 대표) 신동수 사장은 “코아시아의 고객 중심, 커스텀(Custom)반도체 설계 기술력과 지속 투자를 기반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미국과 유럽 그리고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코아시아가 더 많은 AI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 낼 것을 확신한다”고...
    2024-07-17 11:30
  • ‘전기먹는 하마’ AX, 이통3사 탄소 배출 가속화…'그린워싱' 논란 직면
    ‘전기먹는 하마’ AX, 이통3사 탄소 배출 가속화…'그린워싱' 논란 직면
    KT는 저전력 네트워크 기술 고도화를 위해 ‘5G-어드밴스드’ 에너지 절감 기술 표준화를 추진하고 있다. AI 기반 ’서버 전력 최적화 솔루션’ 등을 데이터센터에 활용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평촌 2센터와 대전 연구개발(R&D) 센터에 자가 태양광 발전 설비를 준공했다. 지난해 총 전력 사용량의 6%는 녹색 프리미엄을 구매해 재생에너지를...
    2024-07-17 05:00
  • 코오롱글로벌, 건설 현장 ‘5G 특화망 스마트 안전 솔루션’ 도입 업무협약
    코오롱글로벌, 건설 현장 ‘5G 특화망 스마트 안전 솔루션’ 도입 업무협약
    5G 특화망 모델은 코오롱글로벌이 진행 중인 5.2만㎡ 규모 머크(Merck)사 바이오 프로젝트 건설 현장에 적용되며 세종텔레콤과 휴랜이 5G 특화망 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AI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건설 안전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 건설 안전 솔루션 협력체계를 조성하고, 건설 현장의 안전 효율성이 대폭...
    2024-07-16 09:25
  • 독일, 2029년까지 5G망서 화웨이ㆍZTE 등 중국산 완전 퇴출
    독일, 2029년까지 5G망서 화웨이ㆍZTE 등 중국산 완전 퇴출
    앞서 내무부가 지난해 4월 주요 기반 시설의 안보를 위해 5G망의 중국산 부품을 점검한다고 밝힘에 따라 해당 조치가 예견됐다. 기존 2026년까지 중국산을 5G망에서 없애겠다는 계획보다는 완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 5G 네트워크에서 중국산 부품 비율은 약 6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유럽은 중국 통신기업들이 5G 기기에 네트워크 침투를 위한...
    2024-07-11 15:13
  • 르노코리아 신차 ‘그랑 콜레오스’ 사전 예약 7000대 돌파
    르노코리아 신차 ‘그랑 콜레오스’ 사전 예약 7000대 돌파
    2820㎜의 동급 최대 휠베이스로 넉넉하고 편안한 뒷좌석 공간을 제공하며, CMA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체의 18%를 초고강도 ‘핫 프레스 포밍(HPF)’ 부품으로 구성해 뛰어난 안전성도 갖췄다. 최대 31개의 최첨단 주행 보조 기능(ADAS)을 적용했으며, 자율주행 2단계 수준의 ‘액티브 드라이버 어시스트’를 모든 트림에 기본 사양으로 탑재했다. 실시간 티맵...
    2024-07-10 14:52
  • 英 케임브리지 MBA 학생들, SKT 방문…"AI 사업 배우러"
    英 케임브리지 MBA 학생들, SKT 방문…"AI 사업 배우러"
    5G, 6G 등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통신 시장을 선도하는 ‘퍼스트 무버’로서의 위상을 키워가고 있는 가운데, 이에 그치지 않고 AI를 통한 혁신을 이끌고 있는 SKT만의 전략이 학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토론에 이어, 학생들과 교수진은 SKT의 ICT 체험관 티움(T.um)을 관람하며 미래 가상도시 ‘하이랜드’를 배경으로 △AI기반의 초고속...
    2024-07-10 09:17
  • 한화 글로벌부문, KT와 5G·LTE 통신 기반 스마트마이닝 MOU 체결
    한화 글로벌부문, KT와 5G·LTE 통신 기반 스마트마이닝 MOU 체결
    한화 글로벌부문은 KT와 5G·LTE 통신 기반 스마트마이닝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KT 원주지사에 진행된 이번 MOU 체결식에는 박윤석 한화 글로벌부문 IS사업부장과 성제현 KT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는 광산과 건설현장의 안전과 생산 효율을 높이는...
    2024-07-08 11:24
  • SKT, 싱텔과 네트워크 기술 협력 MOU…"글로벌 통신사와 AI 협력"
    SKT, 싱텔과 네트워크 기술 협력 MOU…"글로벌 통신사와 AI 협력"
    네트워크 기반 신규 서비스 발굴뿐 아니라 AI 유무선 인프라 등 차세대 통신 기술 개발에서 성과를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테이 요우 리안(Tay Yeow Lian) 싱텔 네트워크 담당 매니징 디렉터는 “5G 기술의 선도 기업으로서 네트워크 슬라이싱, AI 인프라 도입 등을 비롯해 다양한 기술의 사업화 가능성을 검토할 것“이라며 “SKT와 고객 경험 강화 뿐 아니라...
    2024-07-08 09:30
  • 이통3사-한국전파진흥협회, 5G IoT 분야 상생 위해 맞손
    이통3사-한국전파진흥협회, 5G IoT 분야 상생 위해 맞손
    이번 협약은 통신3사와 RAPA가 협력, 중소기업이 새로운 5G IoT 제품 개발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돕고, 개발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최근 이동통신망 기반 지능화된 IoT 서비스 제품 수가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제조사의 제품이 통신사별 품질검증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최소 2~3개월 이상의 기간과 많은 비용이 소요된다. 또한...
    2024-07-07 09:00
  • 韓 전자파 예측기술, ITU-T SG5 표준화 시동으로 국제표준 주도
    韓 전자파 예측기술, ITU-T SG5 표준화 시동으로 국제표준 주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17일부터 21일까지 폴란드 브로츠와프에서 개최된 ITU-T(전기통신 분야) SG5(환경, EMF 및 순환경제 분야) 국제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세계최초로 개발하고 있는 디지털(AI·빅데이터) 기반 5G 기지국의 전자파 예측기술을 반영해 ITU-T SG5의 새로운 권고 개발이 승인되었고 추가 권고의 내용을 제안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에 AI...
    2024-07-04 12:00
  • 노키아 "앞선 6G·5.5G 기술로 한국 통신 시장 사로잡겠다"
    노키아 "앞선 6G·5.5G 기술로 한국 통신 시장 사로잡겠다"
    정밀하고 확장성을 갖춘 네트워크 기반 DDoS 방어를 통해 중요한 인프라를 보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노키아 측은 국내 시장에서 5G 주파수 대역이 확장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효진 전무는 "주파수를 확장을 기대하고 있고, 그게 국내 산업 진흥에도 큰 도움이 될 거라고 기대하고 있다"면서 "다만 이 부분은 정책을 만들어 주는...
    2024-07-03 17:06
  • 스마트폰 앱으로 충돌 위험 경고…대한상의 규제샌드박스 승인
    스마트폰 앱으로 충돌 위험 경고…대한상의 규제샌드박스 승인
    LG전자는 스마트폰 기반의 교통안전 솔루션인 ‘Soft V2X’(vehicle to everything)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스마트폰 위치․동작 센서, 인공지능 객체검출기(CCTV), 스마트 노변기지국과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 연계, 5G 클라우드 등 첨단기술을 동원한다. 이를 통해 보행자뿐만 아니라 차량, 자전거, 킥보드 등 다양한 이용자에게 충돌 위험 알림 서비스를 하게 된다. LG전자는...
    2024-06-28 16:00
  • SKT, IEEE 학술지에 6G 기술 논문 게재
    SKT, IEEE 학술지에 6G 기술 논문 게재
    이달 19일 한국통신학회에서 ‘AI 네이티브 무선접속망 연구 개요 및 방향성’과 ‘6G 시뮬레이터 기반의 최적의 망 설계’를 발표했으며, 9월 개최될 IEEE PIMRC 2024 학회에서는 ‘28~140㎓ 대역 주파수 동일 환경에서의 경로손실 비교분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SKT는 지난해 발간한 6G 백서를 통해 6G 이동통신의 핵심 요구사항과 미래 네트워크...
    2024-06-2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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