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주주인 KT&G의 보유 지분은 52.45%이지만, 대주주의 과도한 의결권 행사를 제어하는 ‘3% 룰’로 인해 행사 가능 지분율은 최대 3%에 불과하다. 여기에 국민연금공단(9.89%), 중소기업은행(7.54%), First Eagle Investment Management(5.48%), BlackRock Fund Advisors(5.47%), 우리사주조합(2.24%) 등 주요주주의 지분을 일제히 합산해도 33.62%에 그친다.
회사 측은 결의를...
2018-03-09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