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창립 45주년을 맞아 8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마포고등학교 체육관에서 ‘2014년 하늘사랑 특별바자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7번째를 맞는 대한항공 ‘하늘사랑 특별바자회’는 객실승무원들로 구성된 봉사 단체인 ‘하늘천사’와 대한항공 사회봉사단이 주축이 돼 소외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과 사랑의 마음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최대 4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삼성카드로 20만원 이상 결제 시 미니 케이크를 선물하며, 카페베내에서 삼성 월렛 스탬프 수령 후 디지털프라자를 방문해 멤버십에 가입하면 아메리카노 무료 이용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온라인 쇼핑몰 삼성전자 스토어에서는 11월10일까지 창립 45주년 기념 특가전으로 갤럭시 노트4와...
삼성전자는 31일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 모바일 연구소에서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 윤부근 대표이사 사장, 신종균 대표이사 사장, 주요 사업부장 등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5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권오현 부회장은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땀과 열정을 쏟으며 일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권 부회장은 “45년 전 전자산업 불모지에서...
삼성전자가 '조용한' 창립 45주년 기념식을 치른다. 이건희 회장이 장기 입원 중이고, 경영 실적 악화 등으로 대내외적인 위기감이 높아진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2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권오현 부회장(DS 부문장), 윤부근 사장(CE 부문장), 신종균 사장(IM 부문장), 이상훈 사장(경영지원실장) 등 주요 임직원 6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오는 31일 수원사업장에서 창립...
올해로 창립 45주년을 맞은 대한항공은 기내식으로 비빔밥을 최초로 개발해 1998년 IFCA(International Flight Catering Association)로부터 업계 최고 권위의 ‘머큐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2009년 베를린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홍콩, 상하이, 마드리드, 쿠알라룸푸르 등 다양한 도시에서 열리는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이를 소개하며 한국의 맛을 알리고 있다.
지난해 말...
제주은행은 19일 본점에서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5주년 기념식을 갖고 장기근속직원과 우수직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동대 행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45년 동안 변함없는 신뢰와 애정으로 함께 해 주신 제주도민과 고객님, 그리고 주주님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미래 장기성장을 위한 변화와 혁신 △새로운 성장동력...
인류사에 한 획을 그은 아폴로11호의 달 착륙이 올해로 45주년을 맞았다.
1969년 7월20일 미국 동부시간 오후 4시 18분 아폴로11호의 달 착륙은 미국 항공우주 역사를 넘어 세계 역사에 길이 남을 순간이 됐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당시 전 세계 5억명이 인류의 첫 달 착륙을 TV로 지켜봤으며 탐사를 마치고 나흘 후 지구로 귀환한 세 명의 우주비행사는 영웅이 됐다....
국내에서는 1969년 한국농산이 최초로 사과식초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며 올해로 45주년을 맞이했다.
국내 식초시장은 1970년대 들어서 (주)오뚜기, 롯데 삼강 등이 양조식초를 생산하면서부터 급속도로 성장하게 됐다. 특히 오뚜기는 사과식초 뿐 만 아니라 현미식초, 화이트식초, 레몬식초 등 소재를 다양화 해 식초를 대중화 시키는데 큰 몫을 했다.
㈜오뚜기는...
이번 행사는 대한항공이 창립 45주년을 맞이해 강서구청에서 추천 받은 중ㆍ고등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 날 초청된 100여명의 학생들은 오전과 오후 2차로 나뉘어 대한항공 모든 항공기 움직임을 파악하고 지휘하는 통제센터를 비롯, 항공기 부품과 장비를 검사하고 수리와 교환 등을 수행하는 정비 격납고를 견학했다.
아울러, 객실승무원의...
대한항공은 올해 창사 45주년을 맞아 글로벌 선도 항공사로 도약하기 위한 체질 강화에 역점을 뒀다. 이는 2009년 창사 40주년을 기점으로 제시한 ‘초일류 항공사 도약 2019 경영목표’의 연장선상이다. 세부적 목표는 △고객 중심 명품 서비스 제공 △핵심 역량 강화 △사업영역 확대 △선진 경영시스템 구축 등이다.
우선 대한항공은 차세대 고효율...
대한항공은 창립 45주년을 맞아 다음달 10일까지 45일간 고객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시작한 이번 이벤트는 ‘참여 이벤트’, ‘구매 이벤트’, ‘제휴 이벤트’ 등 3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참여 이벤트는 △창립기념일(3월 1일)이 있는 3월에 생일을 맞은 지인에게 축하메지시 남기기 △숫자 45와 관련된 사진 공유하기 △가고싶은...
지금으로부터 45년 전인 1969년 3월 1일. 대한항공은 만성적자를 내던 국영 대한항공공사를 인수하면서 구형 프로펠러기 7대와 제트기 1대로 출범했다. 이후 대한항공은 지구촌 곳곳을 누비며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항공사로 성장했다.
◇1970년대 “하늘길 개척의 초석 마련”= 대한항공이 창립 7개월 만에 가장 먼저 개척한 하늘길은 ‘서울-오사카...
◇취항도시ㆍ국가(45개국 125개 도시)= 취항 초기 일본 3개 도시에만 국제선을 운항하던 대한항공이 45주년을 맞는 올해 말 기준으로 전 세계 44개국 112개 도시에 항공기를 띄우고 있다. 특히 ‘태평양 횡단노선 전 세계 최다노선 항공사’, ‘아시아 항공사 중 유럽 내 최다 운항 도시 보유 항공사’ 등 다양한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보유 항공기...
대한항공은 1969년 창립 이후 지금까지 45년동안 11차례 유니폼을 바꿔가며 그 시대의 유행과 흐름을 같이 했다. 특히 1980년대에 들어 86아시안게임, 88올림픽을 통해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는 매개체가 됐다. 또 1990년대에는 유니폼에 태극마크가 선명한 리본을 달아 한국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과시하기도 했다.
◇유니폼의 르네상스 시기...
“45주년에 안주하지 말고 5년 뒤 초일류 항공사 도약을 위한 전환점으로 삼자.”
대한항공은 3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격납고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사 45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아울러 한진그룹 사회봉사단의 선서식을 갖는 등 상생 경영 의지도 다시 한 번 다졌다.
조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소치...
특히 창립 45주년을 맞은 올해는 한마음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마음 콘서트 및 합창대회‘를 개최해 조직 결속력 및 공동체 의식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대한항공은 부서 배치를 받은 신입사원을 위해 멘토링 제도를 6개월간 실시, 업무 적응 시간을 단축시키고 있다. 입사 1년이 경과한 사원을 위해서는 경력개발 계획 등을 논의할 수 있는 개별 면담, 직무 재배치를 할...
이 날 행사는 1969년 3월1일 창립한 대한항공 창사 45주년 의미를 SNS 회원들과 함께 나누고 45년 항공사업 역사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조현민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를 비롯한 사내 임직원, SNS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일일카페는 창사 45주년 퍼즐을 판매하는 ‘추억의 선물가게’, 회사의 역사적 기록물을 관람할 수 있는 ‘미니...
조 회장은 “대한항공이 40여년전 LA에 취항한 이후 한국인들에게 LA는 미국으로 통하는 관문이자 중심으로 자리매김했다”며 “LA시와 발전적 관계의 중심에는 윌셔 그랜드 프로젝트가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축 프로젝트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대한항공은 오는 3월 1일 창립 45주년을 맞는다.
한국도로공사는 올해 안으로 신용카드로 고속도로 통행료를 낼 수 있도록 실시간 결제 승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계획 오는 14일 창립 45주년 기념 행사에서 발표한다고 13일 밝혔다. 운전자가 서명을 하지 않아도 결제가 되게끔 카드사와 약정도 체결한다.
현재도 현금이 없는 경우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지만 차를 세운 뒤 고속도로 영업소 사무실을 방문해야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