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치대를 주문하고, 모니터는 삼성 스마트모니터 M7 43인치 화이트 색상을 선택했다.
별도 거치대와 스마트모니터를 조립하는 과정은 크게 어렵지 않았다. 뚝딱 조립을 마친 후 모니터를 켜봤다. 깔끔한 화이트 슬림 베젤 디자인과 거치대가 이질감 없이 잘 어울렸다.
TV는 아니지만 스마트모니터의 유용성도 꽤 좋았다. 특히 홈화면에 기본 OTT 앱이 설치돼...
2023년형 제품을 포함한 LG 올레드 에보는 미국 소비자 매체로부터 △70인치 이상 △65인치 △55~60인치 △46~52인치 △39~43인치 등 크기별로 구분한 전 항목에서 최고 평가를 석권했다.
LG전자 관계자는 "LG 올레드 에보에는 업계 유일의 올레드 TV 전용 인공지능(AI) 화질·음질 엔진인 알파9 프로세서 6세대를 적용했다"며 "10년 노하우를...
이벤트는 다음 달 3일까지 진행하며, 첫 번째 미션의 당첨자 1명에게 삼성전자 셰리프 티비(43인치 4K), 3명에게 발뮤다 더 퓨어 공기 청정기, 15명에게 발뮤다 뉴토스터, 50명에게 신세계/이마트 상품권 5만 원권,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
또 두 번째 미션의 1등 당첨자 1명에게는 월세 지원금 100만 원, 2등 5명에게 식비 지원금 60만 원, 3등...
삼성전자는 다음 달 9일 △네오 QLED 8K(75·65인치) △네오 QLED(85·75·65·55·50·43인치) △OLED(77·65·55인치) 모델 등 2023년형 TV 신제품을 출시한다. 퀀텀닷(양자점) 디스플레이 기반 TV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2023년형 네오 QLED 8K는 64개 뉴럴 네트워크로 한 단계 더 진화한 ‘네오 퀀텀 프로세서 8K’를 탑재해 ‘인공지능(AI) 업스케일링’ 기능과 영상의...
△32인치 26달러 △43인치 55달러 △55인치 95달러 △65인치 121달러 △75인치 198달러다.
TV 패널 가격이 동결된 것은 업계의 성수기와 월드컵 특수가 맞물리면서 TV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국내 TV 업계에서는 4분기를 전통적 성수기로 본다. 10월 할로윈, 11월 블랙프라이데이, 12월 크리스마스 연휴 등 쇼핑 대목이 줄지어 예정돼...
크기별로는 △75인치 –2.3% △32인치 –9.1% △43인치 –4.2% △50인치 –1.3% △55인치 –2.7% △65인치 –3.8% 등이었다. IT(정보기술) 패널가격도 모니터와 노트북에서 각각 -3.7~-1.4%, -3.0~-1.2%를 기록하며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LCD 패널값이 떨어지고 있었지만 최근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데는 코로나19 특수 종료와 더불어...
트렌드포스는 “최근 32인치와 43인치 패널이 약 5달러 하락했으며 이달 초 55인치 패널은 약 7달러 하락, 65인치와 75인치 패널은 12달러 떨어진 14달러에 거래됐다”며 “패널 제조사들은 가격 하락과 재고로 인한 압박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3분기에 보다 중요한 생산 통제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렌드포스가 최근 조사한 바에 따르면 올 3분기 전체...
삼성전자는 지난해 ‘QLED 4K’ 43인치 모델을 출시한 데 이어 올해는 상위 모델인 ‘네오(Neo) QLED 4K’ 라인업에도 43인치를 추가했다. QLED는 삼성의 주력 제품으로 미니 LED를 백라이트로 사용하는 LCD에 색 재현력을 높이는 ‘퀀텀닷’(QDㆍ양자점) 필름을 입혀 더욱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올해 신제품인 네오 QLED 4K 43인치에는 최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이...
대비 43.26%(1800억 원) 감소한 236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TV용 LCD 패널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 양상을 보이며 마진이 적어진 영향이다.
시장조사 기관 위츠뷰에 따르면 2월 상반월 기준 55인치 LCD 패널은 123달러로 지난해 8월 상반월(233달러)과 비교해 절반 가량 하락했다. 같은 기간 △50인치(-103달러) △65인치(-103달러) △75인치(-107달러) △43인치...
세컨드ㆍ게임용 TV로 활용하는 수요에 힘입어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네오 QLED 4K 제품군에 43인치 제품을 추가했다. LG전자 앞서 지난해 48인치 올레드(유기발광다이오드) TV를 출시하며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LG전자는 내년 초 42인치 올레드TV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CES 2022에서 해당 제품을 공개한 뒤 세계 시장에 차례로 출시할 가능성이 크다. LG전자는 올해...
LG전자 42인치 올레드 내년 초 출시 전망 모델명 기재된 페이지 등장삼성전자, 하반기 43인치 네오 QLED TV 출시 '거거익선' 문법 깨고 성공적으로 자리잡아
틈새 상품으로 떠오른 40인치대 중형 프리미엄 TV 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게이밍과 서브 TV 활용을 위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난 영향이다. 상대적으로 대형 TV 제품군에 많은 공을 들이던...
시장에서 43%, 80형 이상 시장에서 51.9%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압도적 1위를 차지했는데, 98인치 제품까지 추가해 초격차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존 98인치 QLED 제품은 8K 사양에 6000만 원이 훌쩍 넘는 가격으로 인해 진입장벽이 있었지만, 이번에 새로 도입되는 제품의 경우 확장성을 염두에 두고 4K로 출시해 가격을 절반 이상 낮췄다.
43인치의 경우...
갤럭시 Z 폴드3 개통 고객에게는 삼성 더 세로 43인치 TV(3명), 갤럭시탭 S7 FE(5명), 에어드레서(8명), 플레이스테이션5 디스크에디션(10명), 롯데백화점 상품권(3만 원, 700명)을 제공한다.
온라인 라이브방송 ‘유샵Live’에서는 LG유플러스 갤럭시 Z 시리즈 광고모델 ‘사이먼 도미닉’이 출연해 갤럭시 Z 시리즈 특장점에 대해 다룬다. 방송 중 채팅만 참여해도...
43인치 패널도 0.7%가량 가격이 내렸고, 55인치 패널도 보합세에 머물렀다.
LCD 패널 가격은 올해 1분기 연이어 5년 만의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고공행진 하다가, 5월부터 패널 가격의 상승 폭이 1% 전후대로 작아졌다. 그러다 이달 상반월에 보합세로 진입한 후 내림세로 접어들었다.
LCD 상승 랠리 마무리…시장선 '출구전략' 주목
이런 내림세 기조는 최소 1년...
LG디스플레이는 28일 진행된 2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LCD 패널의 향후 시황에 대해 "IT 부문은 수요 측면에서 하반기까지도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부품 수급 문제 등 공급 측면까지 고려하면 당분간은 강세가 유지될 것으로 본다"라며 "TV의 경우 32인치나 43인치 등 중소형 사이즈에서 수요 하락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 부분이...
삼성전자, 43인치 UHD 모니터 출시…‘스마트 모니터’ 라인업 확대LG전자, 올 초 CES서 40인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소개
‘재택근무’ 확대에 맞춰 국내 가전기업들이 앞다퉈 대화면 모니터를 선보이며 ‘재택수요’ 잡기에 나섰다. 기존 20, 30인치대에 머물렀던 모니터는 고사양 탑재와 함께 40인치대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기존 제품군에서 ‘M7(43인치, UHD)’ 대형 화면 제품이 추가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 M7(32인치 UHD), M5(32ㆍ27인치 FHD) 제품과 올해 5월 초 M5(32ㆍ27인치 FHD) 화이트 에디션을 국내에 출시한 바 있다.
새롭게 추가된 M7 시리즈 43인치 모델은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대형 스마트 모니터로 효율적인 업무 처리와...
32인치 패널 가격 상승세가 18.6%로 가장 컸고, 이어 55인치(15%), 43인치(14%) 순이었다. 대형 크기인 75인치(6.1%)와 65인치(10.9%)도 전 분기 대비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집콕 트렌드가 TV, 노트북, 모니터 수요 강세를 견인하며 가격을 끌어올렸다. 다만, TV의 경우 수요증가보다는 수급 이슈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LCD 패널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