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12번을 배정받은 유민봉(58) 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은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발탁 때도 그랬듯, 이번 비례대표 명단에도 ‘깜짝’ 이름을 올렸다.
그는 애초 비례대표 공모 당시 비공개로 신청했다. 그러다 뒤늦게 비례대표 신청 소식이 알려진 뒤엔 앞 순번을 차지할 것이란 예측을 낳았다.
박 대통령과 유 전 수석의 인연은 박...
신보라(33) 청년이여는미래 대표가 새누리당 비례대표 7번을 배정받았다. 이날 새누리당이 발표한 비례대표 중 가장 어리다.
22일 새누리당은 비례대표 7번으로는 신보라 대표가 결정됐다고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청년이여는미래는 청년 일자리 해결, 세대갈등 해소, 통일에의 기여를 목표로 활동하는 NGO단체다. 신 대표는 각종 사회문제에 대해 청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