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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07회 로또 1등 14명…당첨금 각 20억3000만 원
    1107회 로또 1등 14명…당첨금 각 20억3000만 원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0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6, 14, 30, 31, 40, 41'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7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9'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4명으로 20억2563만 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2명으로 각 5764만 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357명으로 141만...
    2024-02-17 21:39
  • 강재준♥이은형, 결혼 7년 만에 임신…"시험관 아닌 자연임신, 출산은 8월"
    강재준♥이은형, 결혼 7년 만에 임신…"시험관 아닌 자연임신, 출산은 8월"
    코미디언 강재준(41) 이은형(40)은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자연임신이라고 밝혔다. 16일 두 사람은 부부의 채널 ‘기유TV’를 통해 “[임신로그] 드디어 2세를 가졌습니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강재준은 “임신 발표 후 기사가 많이 났다. 축하도 진짜 많이 해주셨다”라며 “많은 분이 자연임신인지 시험관인지 궁금해하더라. 당연히 시험관이라...
    2024-02-16 23:23
  • 미래에셋운용, 블룸버그와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 위한 MOU 체결
    미래에셋운용, 블룸버그와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 위한 MOU 체결
    지난해 12월 말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전 세계 운용자산은 311조 원으로, 약 41%인 128조 원이 해외에서 운용되고 있다. 이밖에도 양사는 다양한 투자전략을 접목한 기술 및 데이터 지원, 디지털 금융 전환 등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빙 리(Bing Li) 블룸버그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은 “한국에서 최초로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전략적 협업 관계를 맺게...
    2024-02-15 15:47
  • 우리나라 법인세 부담률, 50년來 ‘최고’…“최고세율 낮춰야”
    우리나라 법인세 부담률, 50년來 ‘최고’…“최고세율 낮춰야”
    2022년 우리나라 법인세 부담률은 3.8%를 기록했던 2021년보다 41%(1.6%p) 급등했다. 종전 최고치인 2019년 4.3%보다 25.7%(1.1%p) 올랐다. 이는 국제적으로도 매우 높은 수준이다. 2022년 우리니라 법인세 부담률은 OECD 평균(3.8%)의 1.4배, G7 평균(3.1%)의 1.8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OECD 평균과의 격차도 1972년 이후 역대 가장 크게 벌어졌다. 2000년 당시에는...
    2024-02-15 12:00
  • 복통·설사에 힘든 당신…똑똑한 장(腸) 건강 관리법은? [e건강~쏙]
    복통·설사에 힘든 당신…똑똑한 장(腸) 건강 관리법은? [e건강~쏙]
    직장인 K(41·남) 씨는 최근 회사 프로젝트 수행으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었다.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도 잘 안 되기 일쑤였고, 최근엔 복통에 설사도 잦았다. 장염으로 생각했던 K 씨는 병원을 찾아 궤양성 대장염(염증성 장질환)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으며 생활하고 있다. K 씨처럼 현대인들은 극심한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식습관, 자극적인 음식의 섭취 등으로...
    2024-02-15 11:02
  • 尹, 지지율 43%로 전달보다 1%p 상승…국힘·민주 42%로 동률[에이스리서치]
    尹, 지지율 43%로 전달보다 1%p 상승…국힘·민주 42%로 동률[에이스리서치]
    40대(35%)와 50대(41%)는 큰 차이 없이 유지됐다. 반면 60대 지지율은 44%로 직전 조사 대비 10%포인트, 70대 이상은 59%로 6%포인트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역·성·연령별 비례할당으로 무작위 추출된 표본을 대상으로 무선 100% 자동응답조사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2.9%다. 자세한 사항은...
    2024-02-15 09:34
  • 포스코퓨처엠, S&P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인더스트리 무버’ 선정
    포스코퓨처엠, S&P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인더스트리 무버’ 선정
    지난해 평가에서는 전 세계 62개 업종에서 9400여 개 기업이 평가에 참여했고, 이 중 41개 기업이 ‘인더스트리 무버’ 등급을 받았다. 또한 포스코퓨처엠은 지속가능경영 연례 보고서 회원(The Sustainability Yearbook Member)에도 처음 등재됐다. S&P 글로벌은 각 산업에서 상위 15% 기업이면서 해당 산업군 최고 점수 30% 이내 기업을 회원으로...
    2024-02-14 10:20
  • 한투운용 “퇴직연금시장 10년 후 2.5배 성장할 것”
    한투운용 “퇴직연금시장 10년 후 2.5배 성장할 것”
    DB형은 지난해 말 기준 205조 원으로 전체 퇴직연금시장에서 약 54%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으나, 2033년에는 387조 원으로 41%까지 비중이 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DC형은 101조 원에서 265조 원으로 규모는 증가하지만, 비중은 현재와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IRP의 경우,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76조 원에서 288조 원까지 증가해 약...
    2024-02-13 09:01
  • 김우민, 세계수영 남자자유형 400m 금메달…박태환 이후 처음
    김우민, 세계수영 남자자유형 400m 금메달…박태환 이후 처음
    이날 김우민은 박태환이 보유한 한국 기록 3분41초53은 경신하지 못했지만, 자신의 최고 기록(3분43초92)을 1초21이나 앞당겼다. 김우민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활약으로 이름을 알렸다. 김우민은 남자 자유형 1500m에서 은메달,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 자유형 800m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이뿐만 아니라 남자 계영 800m에서 황선우, 이호준, 양재훈과 함께 한국...
    2024-02-12 10:17
  • 광진구 원룸 건물 화재…연기 피하다 추락한 20대 중상
    광진구 원룸 건물 화재…연기 피하다 추락한 20대 중상
    주민 8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차량 27대와 인력 112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한 시간 만인 오전 5시 41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화재가 시작된 3층뿐 아니라 4층 일부가 그을리는 피해도 발생했다. “이불에 불이 붙었다”라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24-02-12 09:44
  • 관악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도시 조성 박차
    관악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도시 조성 박차
    이에 구는 공모 등을 통해 외부자원을 약 250억 원 확보하고 총 800억 원을 투입해 △건물 △도로수송 △숲 조성 △폐기물 △대응기반 5개 분야 41개 세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공공건물 제로 에너지 빌딩 전환 △노후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취약계층 LED 조명 교체 △공공시설 태양광발전장치 설치 등으로 온실가스 10만 톤(tCO₂eq)을 감축했다....
    2024-02-08 16:41
  • 김수남 전 검찰총장, '50억 클럽' 명단공개 손배소 “패소”
    김수남 전 검찰총장, '50억 클럽' 명단공개 손배소 “패소”
    8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재판장 정봉기 부장판사)는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다”고 판시했다. 박 의원은 2021년 10월 6일 열린 국정감사장에서 대장동 개발비리와 관련한 이득을 나눠줘야 한다고 주장한 이른바 ‘정영학 녹취록’을 근거로 ‘50억 클럽’ 명단 6명을 공개했는데, 이 중 김 전 총장 이름이 포함돼 있었다. 박 의원은 이틀 뒤인 10월 8일...
    2024-02-08 10:37
  • 與, ‘스타강사 레이나’ 김효은 씨 등 4명 인재 영입
    與, ‘스타강사 레이나’ 김효은 씨 등 4명 인재 영입
    국민의힘은 4·10 총선에 투입할 인재로 ‘EBS 스타강사’인 김효은(41)씨와 김소희(51)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 김익수(57) 일본신슈대학교 섬유학부 석좌교수, 채원기(42) 변호사 등 4명을 영입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인재영입식에서 “예전 같으면 국민의힘에 안 오실 분들”이라고 웃으면서 “물리적 나이로...
    2024-02-07 18:06
  • ‘오타니 선배’ 커쇼, 다저스와 1년 동행…옛 동료 그레인키·류현진 거취는?
    ‘오타니 선배’ 커쇼, 다저스와 1년 동행…옛 동료 그레인키·류현진 거취는?
    하지만 41세 베테랑 투수의 현역 연장 의지가 이뤄질 지는 미지수다.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잔류도 오리무중이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친정팀 한화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하면서 몸 상태를 만들고, 국내 체류 중이다. 중하위권 팀과 이어지고 있다는 소문만 들릴 뿐 확실한 움직임이 없는 상태다. 어느덧 황혼기에 저문 옛 다저스 트리오의 이번 시즌에 이목이...
    2024-02-07 17:17
  • 한싹, 지난해 매출 250억원 전년比 14%↑…“역대 최고 실적”
    한싹, 지난해 매출 250억원 전년比 14%↑…“역대 최고 실적”
    전년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 14%, 영업이익 41% 증가AI·클라우드·제로 트러스트·국방 보안 사업으로 성장 지속 전망 ICT 융합보안 기업 한싹이 지난해 창사 이래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한싹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250억 원, 영업이익 26억 원, 당기순이익 32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4.5%, 영업이익은 41.9%, 당기순이익은 46.5% 증가한...
    2024-02-07 11:21
  • ‘손흥민 득점 취소·이재성 골대·조현우 선방 4개’…0-0 전반 종료 [아시안컵]
    ‘손흥민 득점 취소·이재성 골대·조현우 선방 4개’…0-0 전반 종료 [아시안컵]
    한국 수비진은 패스 미스를 보이는 등 다소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전반 28분 설영우가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선제골의 기회를 잡는 듯했지만 비디오 판독(VAR)결과 판정이 번복됐다. 전반 31분 이재성에 헤더를 날렸지만 골대를 맞고 나왔다. 전반 41분 요르단의 역습이 나왔지만 조현우가 지켜냈다. 조현우의 네 차례 선방이 빛을 발한 전반전이었다.
    2024-02-07 01:04
  • 일, 작년 실질임금 9년래 최대폭↓…전년비 2.5% 하락
    일, 작년 실질임금 9년래 최대폭↓…전년비 2.5% 하락
    일본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3.1% 상승하며 4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는데, 임금 인상이 이에 미치지 못해 실질임금이 감소했다고 현지 언론은 진단했다. 일본 정부는 장기간 지속한 일본 경제의 디플레이션(경기침체 속 물가하락) 탈피를 위해서는 물가 상승을 웃도는 임금 상승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해 왔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지난달 22일 도쿄...
    2024-02-06 15:09
  • 국내 스타트업 주도 20대 CEO 관심 분야는?…카이스트·연세대·서울대 창업 산실
    국내 스타트업 주도 20대 CEO 관심 분야는?…카이스트·연세대·서울대 창업 산실
    AI에 이어 콘텐츠 분야(46명)와 엔터프라이즈(41명), 교육(29명) 서비스 및 제품을 개발 중인 대표가 많다. 이중 교육 분야에서는 2022년 100억 원 규모 계약을 통해 메가스터디교육에 피인수된 프리딕션의 이인섭, 송근일 대표가 눈에 띈다. 프리딕션은 중고등학교 대상 AI 내신 맞춤 교육 애플리케이션 ‘큐비’를 운영 중이다. 누적 8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최민규...
    2024-02-06 14:32
  • 대기업 소속사 3084→3043개로 감소…반도체·이차전지 계열사 늘어
    대기업 소속사 3084→3043개로 감소…반도체·이차전지 계열사 늘어
    최근 3개월간 대기업 소속 계열사가 41곳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들은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첨단분야 사업을 확장했고, 부동산 분야도 편입과 제외 등이 활발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규모기업집단(자산 5조 원 이상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 회사 변동현황(2023년 11월~2024년 1월)을 6일 발표했다. 1일 기준 대규모기업집단은 81개...
    2024-02-06 14:28
  • “총사퇴·총파업” 의사협회 배수진 쳤지만…의료계 동참 ‘미지수’
    “총사퇴·총파업” 의사협회 배수진 쳤지만…의료계 동참 ‘미지수’
    이필수 의협 회장은 6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관에서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 정원 증원 관련 대한의사협회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의료현안협의체를 통한 소통 없이 의대 정원 확대를 강행할 경우 의협 41대 집행부는 총사퇴하고, 비대위를 구성해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업 단행 시 의협은 전 의료계의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다. 지난해...
    2024-02-0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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