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석간)
◇국토교통부
28일(월)
△김현미 장관 14:00 본회의(국회)
△손병석 1차관 09:00 법사위 전체회의(국회)
△2018년 지적통계연보 발간
29일(화)
△김현미 장관 10:00 국무회의(장소 미정)
△2018년 4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 현황 공개
△2018년 4월 주택 건설·공급동향 발표
△2018년 4월 항공여객 12.5% 증가!
30일(수)
△부동산...
반면 지방 분양시장은 청약자가 ‘제로’인 사업장이 출현하는 가운데 18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방의 5개 지역이 추가 지정돼 수도권과 지방의 청약 양극화 현상은 여전했다. 서울은 분양가 간접규제로 인근 시세보다 분양가가 낮게 책정되면서 수요자가 몰리는 반면, 일부 경기지역과 지방 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저조하다.
4월 수도권은 서울...
올해까지 총 1161개 산업단지 지정
구미1단지 ‘유휴부지’ 77만㎡ 달해
당진 석문단지, 분양률 21.8% 불과
낙후지역에 입지, 수요 변화에 둔감
4차 산업혁명 맞춰 ‘산단 고도화’ 절실
국가산업단지는 우리나라 경제를 견인해왔지만 기업의 수요에 부응하지 못 해 국가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미분양 산업단지 문제가 심화하고 있지만...
지역민의 소비가 뒤따라오지 못하면 상가 미분양이 속출하는 등 악영향을 가져올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함영진 부동산114 실장도 “최근의 정국 혼란, 중국의 사드 보복 등의 악재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돼 압구정·강남·북촌·인사동 같은 주요 상권의 유동인구가 감소했으며, 이 상권에 대한 선호도 일정 부분 위축됐다”며 “토지에 대한 규제를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30일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4차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원주시를 추가 지정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3차 미분양 관리지역 지정 당시 포함된 경기 오산시와 충북 진천군, 경북 김천시, 구미시 등을 합쳐 수도권 9곳, 지방 22곳 등 총 31곳으로 늘었다.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주택(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매입하려는 경우 분양보증...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4차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수도권 9곳 및 지방 22곳 총 31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4차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강원 원주시가 추가로 포함됐다.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선정되는 지역은 미분양 주택수가 500가구 이상인 시·군·구 중 △최근 3개월간 전월대비 미분양가구수가 50% 이상 증가한 달이 있는 지역 △당월 미분양가구수가...
나머지 9곳 중 8곳은 내년 12월까지 입주하고 에너지관리공단 1곳만 시기를 조정 중이다.
이 지역에서는 지금까지 6개 필지에서 3000여가구의 분양이 이뤄졌지만 올해는 국민임대 아파트 736가구와 KCC건설이 공급하는 민간분양 아파트 428가구가 상반기 중 공급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0월 호반건설이 C-2블록에서 선보인 ‘우정혁신도시 호반베르디움’...
주공 자산관리2처 문윤태 팀장은 “국토해양부와 주공이 추진하고 있는 매입 임대사업이 최근 미분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간 건설업체 자금난 완화와 지역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주위 시세보다 저렴한 조건으로 조기에 주택을 임대할 수 있어 실수요자인 국민들의 주거안정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