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대유행의 폭발적 감염 확산에 따른 것으로, 오는 25일까지 2주간 적용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0시 기준)에도 신규 확진자가 1324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 중 지역발생이 1280명인데, 서울(501명)과 경기(399명), 인천(64명) 등 수도권이 964명(75.3%)에 이르렀다.
지난 8일 1275명의 확진자가 쏟아진 후 9일 1316명, 10일 1378명에 이어 걷잡을 수 없이 번지는 양상이다....
2021-07-12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