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동안 적정 비율은 99.4%에서 99.0%, 98.5%, 98.1% 등으로 매년 하락했다. 비적정의견 회사 수는 2015년 12사에서 지난해 65사로 늘어났다.
특히 대형 4대 회계법인(삼일, 삼정, 한영, 안진)이 감사한 회사 비율(상장법인)은 이 기간 50.5%에서 38.2%로 12.3%p 줄었으나, 자산규모 5000억 원 이상 대형 상장법인에 대한 4대 회계법인 감사수임 비중은 전기(80.1%) 대비 증가한...
2020-08-18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