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4가 독감 백신 중 유일하게 생후 6~35개월 영유아 합병증 효능을 확인하고 임신부, 18세 이상 심혈관질환자만을 대상으로 한 예방접종 효능∙안전성 프로파일도 보유하고 있다.
우재경 인플루엔자 사업부 총괄 실장은 “지역사회 전파와 고위험군 감염을 막기 위해 독감 백신 접종을 통한 집단 면역 형성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만성질환자를 비롯한 고위험군이...
JW신약은 스카이셀플루 4가의 공급이 정상화됨에 따라 중단했던 독감백신 판매를 재개하며, 자체 영업, 마케팅 경쟁력을 바탕으로 독감백신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JW신약 관계자는 “최근 1000명당 독감 의심 환자가 15.0명을 넘어서는 등 질병관리청의 통계 기준 유행 기준치(4.9명)의 3배에 달하는 독감 환자 수가 이어지고 있다”며 “독감...
현재 무료로 접종 받는 국가필수 예방접종 사업에는 4가, 5가 혼합백신이 포함돼 있으며, 2021년부터 국내 공급이 시작된 6가 혼합백신도 추후 국가사업 도입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6가 혼합백신 공급사는 단 한 곳에 불과해 중장기 수요 대응을 위한 추가 공급사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LG화학은 ‘APV006’ 임상개발 및...
GC녹십자는 올해 국가예방접종사업(NIP)에 사용될 자사의 4가 독감백신 ‘지씨플루 쿼드리밸런트 프리필드시린지주’의 국내 출하를 27일 자로 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GC녹십자는 올해 약 174만 회 분량의 독감백신을 공급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GC녹십자의 원액을 사용해 생산하는 한국백신의 ‘코박스플루4가PF주’ 제품도 26일...
GC녹십자(GC Biopharma)는 올해 국가예방접종사업(NIP)에 사용될 4가 독감백신인 ‘지씨플루 쿼드리밸런트 프리필드시린지주’의 국내 출하를 27일부터 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GC녹십자는 올해 약 174만회 분량의 독감백신을 공급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내수 및 수출 물량 생산을 위해 4계절 내내 독감백신을 생산하고 있어 신속한 백신 공급이 가능하다고...
GC녹십자(GC Biopharma)는 18일 4가 독감백신 ‘지씨플루 쿼드리밸런트(GCFLU Quadrivalent)’가 이집트 보건 규제당국(Egyptian Drug Authority, EDA)으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GC녹십자는 4가 독감백신에 대해 아프리카 대륙에서 처음으로 시판허가를 받게 됐다. 회사는 이번 이집트에서의 시판허가를 기반으로 기존 동남아·중남미 위주의 독감백신 시장에서...
GC녹십자는 자사의 4가 독감백신 ‘지씨플루 쿼드리밸런트(GCFLU Quadrivalent Pre-filled syringe inj)’가 이집트 보건 규제당국(EDA)으로부터 의약품 품목 승인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GC녹십자의 4가 독감백신 ‘지씨플루’가 아프리카 대륙에서 품목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집트는 아프리카 지역에서 가장 큰 의약품 시장을 보유한 국가 중 하나로...
김현일 옵티팜 대표는 “이번 2차 기술이전은 변화한 시장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3년 전 1차 기술 이전의 상업적 효용성을 고객이 긍정적으로 평가했기 때문”이라며 “옵티팜의 백신 사업은 첫 인체용 백신인 HPV 4가의 기술 이전이 논의 중이며, 1000억 원의 국내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구제역 백신도 내년까지 임상을 마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PCV...
이어 “이는 해외에서의 사업이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 기인했다”며 “상반기만 보더라도 2월 오창공장 통합완제관과 수두백신 배리샐라가 각각 WHO PQ를 인증받았고, 3월에는 2018년 메디젠 백신 바이오로직스(MVC)에 L/O한 4가 독감백신에 대해 대만식품의약품청(T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강조했다.
세계 최초 4가 세포배양 독감 백신인 ‘스카이셀플루’, 세계 두 번째 대상포진 백신 ‘스카이조스터’, 수두 백신 ‘스카이바리셀라’ 등의 해외 인허가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중장기 성장을 가속할 블록버스터 파이프라인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 △재조합 대상포진 백신 △범용 코로나 백신(Pan...
SK비아오사이언스의 ‘스카이셀플루4가프리필드시린지(스카이셀플루)’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4가 세포배양 독감 백신이다. 기존 유정란 방식의 독감 백신과 비교했을 때 생산 기간이 절반 정도로 짧아 팬데믹이나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스카이셀플루는 말레이시아·태국·필리핀·미얀마·이란·싱가포르 등...
한편 GC녹십자는 지난 2016년 세계 두번째로 4가 독감백신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GCFlu Quadrivalent)’의 WHO 사전적격심사(Prequalification, PQ)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GC녹십자는 이번 수주로 지난 2014년부터 올해에 이르기까지 10년동안 PAHO 남반구 독감백신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독감백신 기업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고 설명했다.
해외도 4가 독감백신으로의 전환 추세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매출 증대와 함께 수익성까지 성장 폭 확대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한다.
이우진 GC녹십자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자사의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는 2016년 세계 두...
GC녹십자(GC Biopharma)는 최근 대만 메디젠 백신 바이오로직스(Medigen Vaccine Biologics Corp., MVC)에 라이선스아웃(L/O)한 4가 독감백신이 대만 식품의약품청(Taiwan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TFDA)으로부터 시판허가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GC녹십자는 지난 2018년 MVC에 4가 독감백신 ‘지씨플루 쿼드리밸런트(GCFlu Quadrivalent)’에 대한 대만내 독점적인...
GC녹십자는 최근 자사의 4가 독감백신 제조기술을 이전 받은 대만 ‘메디젠 백신 바이오로직스(Medigen Vaccine Biologics Corp., MVC)’가대만 위생복리부 식품약물관리서(Taiwan Food and Drug Administration)로부터 독감백신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품목 허가 획득에 대해 GC녹십자는 자사의 독감백신 기술력이 또 한 번 글로벌 제조사와 대등한...
한편 유바이오로직스는 수막구균 4가접합백신의 국내 임상1상을 이미 완료했으나, 아프리카 지역에 새롭게 발생된 X형 혈청형을 추가한 5가백신이 필요하다는 공공백신 개발전략에 따라 추가 임상개발을 결정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자체 생산을 통한 가격경쟁력 및 우수한 효능의 액상제형으로 EuMCV5를 개발해 공공시장에 진입하면, 콜레라 백신...
회사는 자체 EuVCT 플랫폼기술을 바탕으로 수막구균 접합백신 4가(ACYW항원)에 대해 2020년에 라이트재단 지원으로 국내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으나, 아프리카 지역에 새롭게 발생한 X형 혈청형을 추가한 5가 백신(ACYWX)으로 개발이 필요하다는 공공백신 개발전략에 따라 추가적인 임상을 진행하게 됐다. 사설시장에서는 여전히 4가 백신의 수요도 높아...
SK바이오사이언스는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프리필드시린지(이하 스카이셀플루)’에 대해 칠레 공공보건청(Instituto de Salud Publica)으로부터 최종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스카이셀플루가 중남미 국가에서 품목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에 앞서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미얀마 △이란...
스카이셀플루는 세포배양 4가 독감백신으로 세포배양 독감백신 최초로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격성평가(PQ) 인증을 획득했다.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는 가격 경쟁력과 1회 접종의 편의성을 무기로 시장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스카이조스터와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는 국가필수예방접종(NIP) 시장을 목표로 영업을 강화하고, 국제백신연구소(IVI)...
스카이코비원의 글로벌 허가 상황에 따라 생산라인을 탄력적으로 조절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내년 겨울 시즌에는 2년 만의 독감 백신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스카이셀플루4가 프리필드시린지’는 세계 최초 개발된 4가 세포배양 독감 백신으로, 2020년 기준 1647억 원 규모가 생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