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세운상가는 3D프린터와 레이저 커터 등 다양한 디지털 제작 장비들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상품화하는 메이커스 지원 민간시설 '팹랩 서울'이 최초로 설립(2013년)된 곳이다.
팹랩(Fabrication Laboratory)이란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하는 것으로, 2002년 노르웨이에서 시작해 전세계 100여개국, 1200여 개소의 네트워크로 구성돼 있다.
이날...
코오롱플라스틱은 이달 17~21일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개최되는 국제 플라스틱 산업 전시회 ‘파쿠마(FAKUMA) 2017’에 참가해 POM을 비롯해 차세대 첨단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CFRP 복합소재(브랜드명 KompoGTe)를 활용한 차량의 주요 구조체 및 3D 프린터 관련 제품을 공개했다.
‘파쿠마 2017'는 유럽 3대 플라스틱 소재 전시회 중 하나다.
이번 전시회에서...
의학 분야에서 또 한 가지 주목받는 기술은 3D프린팅이다. 특수한 소재를 얇게 쌓아올려 3차원 물체를 복제하는 기술로, 보청기·틀니·의족 등 개인 맞춤형 의료 보형물을 제작하거나 해부용 신체 제작, 수술 계획을 위해 사용되는 장기 등을 만드는 데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 장기를 만드는 바이오 3D 프린팅 개발도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 연세의료원...
3D프린터로 제작해 기존 제품보다 30배 저렴하면서 더 가볍고 유지보수가 더욱 편리하기까지 한 전자의수. 전자의수 제작회사 만드로가 3D프린터로 제작하는 의수다.
이상호 만드로 대표는 2014년까지만 해도 삼성전자에 재직하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그의 인생을 만드로 창업으로 이어지게 만든 계기는 2015년에 이 대표가 온라인 상에서 접한 양 손목이...
그런데 DDP처럼 자유롭게 휘어지는 건축물을 만들려면 부분부분의 틀을 매번 새로 만들어야 해요”라고 시작한 그의 설명은 자연스럽게 건축기술의 미래가 3D프린터에 달려있는 이유로 이어진다. “3D프린팅으로 건물을 만들면 부분마다 다 다른 모양의 자재를 그때그때 로봇으로 제작할 수 있으니까 곡면 건축이 가능해지는 겁니다.”
3D프린터로 만든 그의 작품...
최근 고용노동부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로봇, 3D프린터 등 새로운 노동시장 환경에 필요한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자격증을 신설하는 내용의 ‘제4차 산업혁명 대비 국가기술자격 개편 방안을 확정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에서 유망 분야인 로봇, 3D프린터, 빅데이터, 의료, 바이오 등 6개 분야에서 총 17개의 자격증을 중점 신설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드론, 자율주행차, VR/AR, 3D프린터, 사물인터넷, 5G 통신, 로봇 등을 비롯해 향후 더욱 새로운 분야가 속속 등장할 것입니다.
특히 문재인 정부는 4차 산업혁명위원회 설치, 세계 최초 초고속 사물인터넷망 구축, 자율주행차 기술 선도 국가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공약을 내놓으며 국가 차원의 지원을 선언했습니다.
이번 투자세미나에서는 올해...
3D프린터를 활용한 기계장비 생산기술과 라이다 신기술을 접목한 자율주행시스템 등이 이번 소방드론 개발에 적용될 것이란 전망이다.
정영우 이엔쓰리 대표는 “소방과 IT 신기술이 접목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이 이뤄져야 한다”며 “소방드론이 현장에 투입되면 산불 및 고층건물화재 등을 효과적으로 진압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엔쓰리는 소방차 생산 전문기업으로 최근 충북지역에 3만 평 규모의 전문소방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며 울산시 테크노 산업단지에 3D 프린터를 이용한 소방차 및 특장차 구조물 생산을 위한 부지 매입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소방드론ㆍ신소방방재시스템ㆍ신소방소재 개발 등 다양한 분야로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여기에는 △3D 프린터를 이용한 전기자동차 개발 △3D프린터를 이용한 각종 기계장비 개발 △리튬이차전지용 배터리 음극소재의 개발 △OLED 기술을 활용한 디스플레이 관련 장비 및 제품의 연구 개발 등이 추가됐다.
또 △무인항공기 기술개발 △소방용 무인항공기 기술 개발 △인공지능을 이용한 소방관제시스템 개발 △친환경 소재 산불진화 소화탄 개발 등...
안고 있었던 이전 HP 시대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속도로 우리는 움직였다”고 회고했다.
잉크젯 프린터로 쌓은 노하우를 살려 3D 프린터로도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3D 프린터 개발에는 잉크젯으로 축적했던 약 5000개의 특허 기술이 투입됐다. HP는 현재 기존 업무용 3D 프린터에 비해 생산속도는 무려 10배 빠르고 운영 비용은 절반 수준인 생산라인을 갖고 있다.
회사 측은 “3D프린터를 이용해 자율주행전기차 뿐만 아니라, 기존 소방차 및 특장차의 구조물을 대체 생산해 영업이익률을 크게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유테크는 지난 19일 지진감지기와 드론을 결합한 신규사업을 발표해 관심을 끌었고, 포스링크는 블록체인 특허기업 써트온의 지분 100%를 40억 원에 인수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엔쓰리가 3D프린터를 이용한 4차 산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10시 26분 현재 이엔쓰리는 전날 보다 4.36% 오른 5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이엔쓰리는 공시를 통해 내달 14일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주총에서는 3D프린터를 활용한 자동차 및 기계장비 생산과 라이다 신기술을 접목한 자율주행시스템...
배성규 사외이사 사임
△수성, 이디와 49억 규모 3D 프린터 공급계약 체결
△이디, 60억 투자해 산업용 3D 프린터 양성 교육센터 설립
△파크시스템스, 27억 규모 반도체 공정용 원자현미경 납품계약 체결
△세종텔레콤, 28일 권리락 발생...기준가는 750원
△신성델타테크, 자회사 헤네스 흡수합병 결정
△KH바텍, 150억 규모 CB 발행
△한솔시큐어, 한솔넥스지 보유...
이엔쓰리가 3D프린터를 이용한 자율주행 전기차 생산 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다. 또 소방용 드론 개발 사업 등을 추가해 기존 소방관재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엔쓰리는 27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내달 14일 있을 임시주총의 신규사업 목적 추가 및 이사 선임 등 주주총회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엔쓰리는 전일 신규사업을 위해 15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을...
3D프린터 산업도 4차 산업혁명의 주요 이슈 중 하나로 손꼽힌다. 3D프린터는 3차원 도면을 활용해 입체 모양의 실물을 그대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기계로 차세대 산업혁명을 일으킬 신기술이라 평가되고 있다. 특히 플라스틱에서부터 고무, 금속, 세라믹 등 다양한 소재가 개발되면서 그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3D프린터가 가져올 영향력은 엄청나다. 그 활용도도...
회사측은 TPC는 제1공장(인천 가좌동 소재)의 제품 생산라인에 3D프린터 및 협동로봇을 활용한 다품종 소량생산에 특화된 스마트팩토리 모델을 구축하고 시범운영 및 TEST 중에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를 통해 입증된 생산성을 극대화 시킬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어 향후 4차 산업혁명 관련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사업 부문에 매출이...
보증대상기업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3D프린터 등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11개 선도기술을 활용해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 후 3년 이내 기업이며, 전국에 설치된 8개 창업성장지점에서 전담하여 지원하게 된다.
11개 선도기술은 △사물인터넷 △빅 데이터 △실감형콘텐츠 △헬스케어 △무인운송수단 △로봇공학 △차세대신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