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1부 ‘환자위안의 밤’, 2부 화상 소아·청소년 환자들과 이지선 홍보대사와의 만남으로 진행된다.
이지선 홍보대사는 대학시절 교통사고로 인해 전신 3도 화상을 입고, 9년 동안 30번이 넘는 수술과 재활치료 끝에 새로운 삶을 찾았다. 현재 미국 콜롬비아 대학에서 사회복지학 석사 과정을 마친 후 UCLA 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최강희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2006년까지 헌혈만 30번을 기증했다. 헌혈이야 마음만 먹으면 쉽게 할 수 있는 것이고, 헌혈 뒤의 간식과 선물에 혹해 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근데 깜짝 놀랄만한 소식이 있으니...
그녀는 1999년 골수 기증 희망 서약을 한 후 2007년 백혈병 환자를 위해 자신의 골수(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
기부, 기증 남들을 위해 자신의 것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