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의 경우, 50대 고독사가 29.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60대(29.0%), 30대(4.9%), 20대(1.6%)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지난해 고독사 사망자 중 50대 남성(26.6%)과 60대 남성(25.5%)이 차지하는 비중은 52.1%로, 전체 고독자 사망자의 절반 이상이었다.
고독사가 많이 발생하는 장소는 지난 주택(50.3%)이 가장 많았고, 아파트(22.3%), 원룸(13.0%) 등의 순이었다....
2022-12-14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