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만 지진으로 인한 TSMC 일부 가동 중단에 따른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동향 점검, AI 반도체 이니셔티브 방향, 3차 민생토론회 때 발표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추진 현황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한 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반도체 수출이 2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산업 전반의 활력이 살아나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총력 대응에 나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경제 분야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점검 회의 마무리 발언을 통해 주식시장 공매도 전면 금지 조치와 관련 "공매도로 인한 피해를 확실하게 막을 수 있는 단계가 될 때까지 공매도 폐지를 유지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공매도를 폐지할 때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지 않아 외국인 투자가 줄어들지...
'언론의 자유와 책임성' 측면에서 이들은 "다원주의와 공개 토론을 촉진하고 공익을 증진하는 온·오프라인 정보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반부패 문제에도 이들은 '청년의 핵심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이들은 또 '인공지능(AI), 인터넷 봇(bot) 기술을 활용한 가짜 뉴스·허위 정보'가 사회적 갈등과 분열을 야기하고, 민주주의 근간도...
앞서 윤 대통령은 5일 경기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주재한 17번째 민생토론회 당시 "누구보다 중요한 국정 동반자가 바로 청년들"이라고 말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환영사에서도 "청년들은 편견 없이 정의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우리 사회의 다양한 요구를 가장 잘 대변할 수 있다"며 "우리는...
이날 간담회의 패널토론은 이숙종 성균관대 특임교수(동아시아연구원 시니어 펠로우)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글로벌 디지털테크와 민주주의’를 주제로 이뤄졌다. 한국 측에서는 이주형 삼성전자 글로벌 AI 센터 부사장, 하정우 네이버 AI 연구센터 소장, 김병학 카카오브레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방한단 측에서는 에일린 도나휘 Digital Freedom 특별사절, 나다니엘...
다음 날인 19일은 국내외 시민사회가 주도하는 주제 토론, 워크숍 등 행사가 열린다.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본회의는 20일 오후 화상으로 열린다. 윤석열 대통령은 덴마크 메테 프레데릭센(Mette Frederiksen) 총리, 케냐 윌리엄 루토(William Ruto) 대통령과 함께 화상 정상회의를 개회한다.
화상 정상회의에 이어 한국, 덴마크, 케냐 3개국이 각 세션을 주재한다. 윤...
정형준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위원장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의료공백 사태로 본 한국 의료체계 현실 진단 및 대응방안 모색 긴급토론회’에서 윤 정부의 의료개혁은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규정했다.
정 위원장은 “지난 2년간 윤 정부에서 공공의료라는 단어가 사라지고 공공병원을 위한 예산 책정도 하지 않았다. 지난해 10월 서울 강서구청장 선거에서 여당이 지고...
유 사장은 5일 ‘AI 시대, ICT가 가야 할 길’을 주제로 대한민국 이동통신 40주년 기념 토론회에서 “이동통신은 지난 40년간 국민의 삶을 전면적으로 변화시키고 대한민국 ICT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이동통신 40주년을 맞아 그간 ICT 영역의 성과를 돌아보고, AI 시대에 경제적...
특히 3차 토론회에서는 서울시와 공공·민간 건설사 11곳이 '아파트 이름 개선 동참 선언식'도 있었다.
아파트 이름 길라잡이는 각 구청과 조합, 건설사에 공개·배포되고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 자료실에서도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생소한 외국어, 지나치게 긴 아파트 이름이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주지 않을지라는...
지난 8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개최된 민생토론회에서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음식점 영업자들에 대한 처분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현행법은 1차 위반 시 영업정지 2개월, 2차 위반 시 3개월, 3차 위반 시 영업소 폐쇄 등의 처분을 내린다. 개정안은 1차 위반 시 영업정지 7일, 2차 위반 시 1개월, 3차 위반 시 2개월로 처분을 완화했다.
청소년...
이튿날인 19일은 국내외 시민사회가 주도하는 주제 토론 및 워크숍 등 행사가 열린다. 마지막 날인 20일 저녁에 정상회의 본회의가 화상으로 열린다.
대통령실은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개최 관련 세부 사항은 확정되는 대로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 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계기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방한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회의에선 공천 패널티에 대한 이의제기 신청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위원장은 “내부적으로 토론은 있었지만 의결은 없었다”며 “(이의제기 신청을 한) 분들이 공천 신청을 할지 여부를 모르기 때문에 공천신청이 접수된 이후 그분들, 그리고 그 질문에 관해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상일 시장은 15일 성균관대학교 반도체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3차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 참여해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에게 경강선 연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해당 노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의 신규사업으로 반영해 달라고 요청하는 내용의 자료를 전달했다.
이 시장은 “자료에는 용인특례시와 광주시가 진행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계획이 나온 3차 토론회 역시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투자 세액공제 등 인센티브 보강 △소재·부품·장비 및 팹리스 경쟁력 강화, 글로벌 연대로 반도체 생태계 조성 △반도체 초격차 기술 확보 △우수 인재 양성과 해외 인재 유치 △반도체 기업에 대한 투자 세액공제 효력 연장 등 업계에서 요구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이 나왔다.
상생...
박희재 후추위원장은 “12월 19일 이사회에서 의결한 신(新) 지배구조 개선 내용은 미국, 유럽의 선진 기업 사례를 비교 분석하고 수차례에 걸친 간담회와 내부 토론, 전문가 자문 과정 등을 거쳐 도출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후추위는 누구에게도 편향됨 없이 냉정하고 엄숙하게 심사에 임할 것이며, 향후 진행 과정도 수시로 공개하겠다”고 했다.
서울시는 21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공동주택 명칭 개선 3차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는 길고 생소한 외래어 일색의 아파트 명칭이 아름다운 우리말을 해치고 생활에 불편을 주기도 하는 만큼 부르기 쉬운 한글, 고유지명을 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지난해부터 공동주택 명칭 개선을 고민해왔다.
작년 12월 건축·국어·지리...
확충 토론회(국회)
△한-몽골 경제동반자협정 1차협상 개최(석간)
△청정수소 생태계 전환 및 기업투자 본격화
△제4차 지방시대위원회 개최
△주한외국상의 및 외투기업 통합 간담회
△석유산업 신성장 전략과 친환경 연료의 역할 모색
△한중 제1차 공급망 핫라인 회의
△안전기준 위반 겨울 성수기 용품 수입차단
19일(화)
△산업부 장관 10:00...
이후 양국 우주기업들이 참여한 주제 발표 및 패널 토론 세션이 이어졌다. △양국 우주 프로그램에 대한 한-미 우주기업들의 상호 참여 △산업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정부 지원 △우주 분야 공급망 탄력성(Supply Chain Resilience) 강화 △지구 저궤도의 상업적 활용과 달 탐사 협력 등 다양한 의제가 논의됐다.
심포지엄에서는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