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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상목 "4월 역동경제 중간로드맵 발표…성장 키우며 사회이동성 높일 것"
    최상목 "4월 역동경제 중간로드맵 발표…성장 키우며 사회이동성 높일 것"
    출입기자단 간담회…"3~5월 '女경제활동·사회이동성·中企성장' 대책 순차발표""기업 출산지원금 추가 세 부담 없도록 세제 설계"'유류세 인하 조치' 2개월 추가 연장…한국 증시 저평가 현상 해소도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역동경제는 성장잠재력과 사회 이동성을 같이 높여 지속 가능한 성장전략을 만들자는...
    2024-02-16 15:31
  • 日 도요타, 삼성전자 제치고 7년 만에 아시아 시총 2위 복귀
    日 도요타, 삼성전자 제치고 7년 만에 아시아 시총 2위 복귀
    16일 마켓워치와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전날 도쿄 증시에서 도요타 주가는 전장보다 0.1% 하락한 3382엔(약 2만998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같은 날 삼성전자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5% 내린 7만3000원에 머물렀다. 종가 기준, 도요타의 시가총액은 55조1772억 엔(약 490조 원)으로 436조 원에 그쳤던 삼성전자보다 약 54조 원 많았다. 닛케이는...
    2024-02-16 12:49
  • 한화운용 "배당성장인덱스 펀드, 올해 수익률 1위"
    한화운용 "배당성장인덱스 펀드, 올해 수익률 1위"
    국내 증시 배당수익률과 배당 성향은 글로벌 평균 대비 낮은 수준이지만,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등 정책적 요인으로 향후 상승 여력이 높다고 평가받는다. 실제 코스피 배당수익률은 2013년을 저점으로 상승해왔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코스피 배당수익률(보통주 현금배당 기준)은 2013년 1.03%를 기록한 이래 2022년 2.2%에 이르기까지 약 10년에 걸쳐 2배 이상...
    2024-02-16 10:21
  • [종합] 美 증시 훈풍에 외인·기관 ‘사자’ 양대 지수 상승 출발…2630선
    [종합] 美 증시 훈풍에 외인·기관 ‘사자’ 양대 지수 상승 출발…2630선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 성장률도 3.9%로 시장 예상치(3.7%)를 웃돌았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아시아권 증시 부양 및 선진화 방안이 탄력을 받으며 2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세부사항 공개, 3월 주총시즌, 4월 총선까지 모멘텀 지속될 여지가 확대하고 있다. 주주환원 정책에서 행동주의 펀드 주주제안 증가, 지배구조 개선...
    2024-02-16 09:18
  • [오늘의 투자전략] 코스피, 모멘텀 부재로 제한적 움직임 전망…저PBR→고PBR 순환매 양상
    16일 증시 전문가들은 코스피가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 전날 국내 증시는 원·달러 환율 하락, 미국채 금리 하락 전환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으나 모멘텀 부재로 상승탄력이 약화하며 혼조세 마감했다. 16일 역시 미국 증시 빅테크 및 반도체 업종 상승 탄력 약화 등 모멘텀이 부재한 영향으로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일...
    2024-02-16 08:15
  • [상보]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상승…S&P500, 5000선 회복
    [상보]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상승…S&P500, 5000선 회복
    다만 연준의 첫 금리 인하 시기가 예상보다 늦어질 것이라는 관측은 증시에 부담 요소로 작용했다. 미국 장기 국채 금리가 4.2%대 후반에서 4.3%대로 높은 수준을 유지한 것도 주식의 상대적 고평가를 의식하도록 만들었다. 업종별로는 S&P500지수 내 필수소비재, 에너지를 제외한 9개 업종이 모두 상승했다. 특히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주요 기술주와 반도체...
    2024-02-15 07:13
  • 아시아증시, 대부분 하락…미국 인플레이션 우려에 약세
    아시아증시, 대부분 하락…미국 인플레이션 우려에 약세
    앞서 미국 노동부는 1월 CPI가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전망치는 2.9%였다. 소식이 전해지자 기준금리 경로를 추적하는 CME그룹 페드워치에서 3월 기준금리 인하 확률은 8.5%로 뚝 떨어졌다. 뉴욕증시에선 3대 지수 모두 1%대 하락했고 여파는 아시아 시장으로까지 번졌다. 전날 지수가 크게 상승한 탓에 차익 시현을 위한 매도도...
    2024-02-14 16:59
  • 미 연준 3월 금리인하 가능성 ‘한 자릿수’로 추락…6월 가능성↑
    미 연준 3월 금리인하 가능성 ‘한 자릿수’로 추락…6월 가능성↑
    美 소비자물가지수 전망치 웃돌아화폐가지 하락…금리 유지로 대응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1%대↓6월 기준금리 인하 확률이 51.6%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 전망치를 웃돌자 3월 기준금리 인하설도 힘을 잃었다. 지난달만 해도 시장 참여자 과반이 3월 인하를 점쳤지만, 현재는 거의 남아 있지 않다. 13일(현지시간) 기준금리 경로를 추적하는...
    2024-02-14 15:56
  • “기업 밸류업 1차 반영 마무리…일부 저PBR주 조정 가능성”
    “기업 밸류업 1차 반영 마무리…일부 저PBR주 조정 가능성”
    하 연구원은 “일본 증시의 경우, 정책 발표 직후 약 2개월간(2023년 1~2월) 상승한 후 지난해 3월에는 조정이 나타났다”며 “일본의 지난해 3월 조정에서 얻을 수 있는 시사점은 ‘초저PBR 기업들’의 낙폭이 가장 컸다는 점”이라고 했다. 그는 “펀더멘털이 뒷받침되지 않는데, PBR이 낮다는 이유만으로 상승한 기업들의 경우 주가 낙폭이 클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2024-02-14 08:45
  • [상보] 뉴욕증시, 예상 웃돈 美 CPI 상승률에 하락…S&P500, 5000선 하회
    [상보] 뉴욕증시, 예상 웃돈 美 CPI 상승률에 하락…S&P500, 5000선 하회
    1월 CPI 상승률 3.1%연준 조기 금리 인하 기대 후퇴 뉴욕증시가 13일(현지시간) 미국의 물가상승률이 예상보다 더디게 둔화하면서 하락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524.63포인트(1.35%) 내린 3만8272.75에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전장 대비 68.67포인트(1.37%) 밀린 4953.1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6.95포인트(1.80%) 떨어진...
    2024-02-14 07:04
  • [데스크 시각] 중앙은행에만 짐 떠넘겨선 안돼
    [데스크 시각] 중앙은행에만 짐 떠넘겨선 안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새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마치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3월 기준금리 인하설’을 일축하자 미국 증시 나스닥지수가 2% 이상 빠지는 등 시장이 요동친 것도 중앙은행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시장이 얼마나 민감한지를 보여준 최신 사례였다. 이렇다 보니 연준 등 중앙은행들이 배후에서 막대한 권력을 휘둘러 세계...
    2024-02-14 05:00
  • 일본증시도 AI 훈풍…닛케이, 장중 3만8000선 돌파·역대 최고치 ‘바짝’
    일본증시도 AI 훈풍…닛케이, 장중 3만8000선 돌파·역대 최고치 ‘바짝’
    이에 따라 도쿄 증시에서도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렸다. 특히 9일 2023회계연도(2023년 4월∼2024년 3월) 예상 실적을 상향 조정한 도쿄일렉트론 주가가 폭등하면서 상승장을 주도했다. 이날 도쿄일렉트론은 주가가 13% 이상 폭등하면서 개별 종목만으로도 닛케이지수 평균을 380포인트 이상 끌어올리는 효과를 냈다. 중국의 비첨단 분야 투자 확대와 AI...
    2024-02-13 16:44
  • 아리송한 금리·주식에 ‘대기자금’ MMF 설정액 연초 대비 34조 ↑
    아리송한 금리·주식에 ‘대기자금’ MMF 설정액 연초 대비 34조 ↑
    MMF 설정액 204.1조 원…연초 대비 34.3조 원 증가기준금리 인하 기대 후퇴·주식 시장 이탈 등으로 관망성 자금 수요 늘어난 영향연준 금리 인하 시기 2분기·하반기 등 전망 엇갈려 금리와 주식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증시 대기성 자금인 머니마켓펀드(MMF)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 변동성에 따른 리스크를 지기보다는 관망성 투자 수요가 커졌기 때문으로...
    2024-02-13 15:33
  • 행동주의펀드 ‘먹튀’ 오명 벗고, 개미 돕는 흑기사 되나 [액트-앤트 연대기]④
    행동주의펀드 ‘먹튀’ 오명 벗고, 개미 돕는 흑기사 되나 [액트-앤트 연대기]④
    ‘주가 부양이 곧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해소’라는 공식은 아니기 때문이다. 자칫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먹튀’ 행동주의와 기업 경영권만 흔들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자사주를 한 예로 보자. 자사주 자체로는 의결권이 없지만 자사주를 백기사(우호 주주)에게 매각하면 의결권이 되살아난다. 이 때문에 기업들은 자사주를 유사시 경영권...
    2024-02-13 13:50
  • [뉴욕인사이트] 사상 첫 5000 돌파 S&P500…기록적 강세장 이어질까
    [뉴욕인사이트] 사상 첫 5000 돌파 S&P500…기록적 강세장 이어질까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지난달 3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직후 기자회견에서 기준금리 동결을 발표함과 동시에 시장의 기대를 저버리고 3월 조기 인하에 선을 그었지만 증시는 우려와 달리 기록적인 강세장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1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자산운용회사인 CIBC 프라이빗 웰스 US의 데이비드 도나베디언은 “시장은...
    2024-02-11 11:06
  • [상보] 뉴욕증시, 기업 호실적 속 상승…S&P 장중 5000 첫 돌파
    [상보] 뉴욕증시, 기업 호실적 속 상승…S&P 장중 5000 첫 돌파
    다우·S&P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뉴욕증시가 8일(현지시간) 기업들의 호실적에 따라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48.84포인트(0.13%) 오른 3만8726.20에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2.85포인트(0.057%) 상승한 4997.9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7.07포인트(0.24%) 뛴 1만5793.72에 거래를...
    2024-02-09 08:07
  • [상보] 뉴욕증시, 기업들 호실적에 상승…S&P500 5000선 눈앞
    [상보] 뉴욕증시, 기업들 호실적에 상승…S&P500 5000선 눈앞
    포드, 치포틀레 등 실적 전망 상회폭락하던 NYCB도 6%대 반등연준 실망감도 잦아들어 뉴욕증시는 주요 기업들의 호실적에 상승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6포인트(0.4%) 상승한 3만8677.36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40.83포인트(0.82%) 상승한 4995.0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47.65포인트(0.95%) 오른 1만5756....
    2024-02-08 06:53
  • “중국 증시 오르려면 미국 상장 중국 주식 반등 필요…반대매매 위험 구간은 이미 통과”
    “중국 증시 오르려면 미국 상장 중국 주식 반등 필요…반대매매 위험 구간은 이미 통과”
    7일 한화투자증권은 중국 본토 증시가 상승하려면 미국에 상장된 중국주식(ADR)의 강세가 필요하다고 짚었다. 더불어 중국 증시 반대매매에 따른 위험 구간은 통과한 것으로 평가했다. 정정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본토와 홍콩 증시의 유의미한 반등을 위해서는 중국 ADR의 강세가 필요하다”며 “2017년 이후부터 본토 주식시장과 중국 ADR은 동행했다. 본토와...
    2024-02-07 13:54
  • [상보] 뉴욕증시, 3월 금리 인하 기대 지속에 반등…NYCB는 22% 급락
    [상보] 뉴욕증시, 3월 금리 인하 기대 지속에 반등…NYCB는 22% 급락
    그러나 시장은 여전히 3월 인하를 기대하고 있으며, 기대감은 이날 증시에도 반영됐다. 50파크인베스트의 애던 사르한 최고경영자(CEO)는 CNBC방송에 “시장은 파월 의장의 발언을 뒤엎으려고 노력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UBS의 맥스웰 그리나코프 애널리스트는 더는 강력한 경제 지표가 투자자들을 괴롭히지 못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간 강력한 지표는...
    2024-02-07 06:56
  • '깜짝 반등'에 안심 못하는 中증시…홍콩ELS '조마조마'
    '깜짝 반등'에 안심 못하는 中증시…홍콩ELS '조마조마'
    이날 오후 4시 34분 현재 항셍지수는 3.84% 뛴 1만6104.82를 기록했다. 이날 중국 증시의 활력은 당국이 악의적 공매도 조사를 강화하며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오름세가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증권가는 반등 추세를 유지하기는 어렵다고 보고 있다. 당국이 증시 부양에 갖은 애를 쓰고 있지만, 실물경제가 회복되지 않는 한 일회성 회복에 그칠 수...
    2024-02-0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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