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모의고사인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23일 실시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국연합학력평가는 학생들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대학진학과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시·도교육청이 주관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
이 자료로 상향·적정·안정권 대학을 압축하고, 교과 성적과 수능 모의고사에 따라 입시 전략을 좀 더 세밀하게 짜야 한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교육과정평가원, 대학 등에서 발표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대입 전략을 수립하되, 교사와의 상담을 기반으로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이를 토대로 대입 전략을...
그러나 그렇지 않은 학생은 한 번에 모든 영역을 학습하기보다 4개 영역 중 우선순위를 정해 학습의 비중을 달리하는 것도 성적을 올릴 방법 중 하나다.
또한, 11월까지는 수능 성적 향상에 주력해야 한다. 정시 수능 전형 대비는 대부분 높은 수능 최저를 적용하기 때문이다. 수험생들은 학습뿐 아니라 내신도 3~4등급 이내로 목표를 정해 관리하는 전략을 짜야 한다.
☆ 고사성어 / 결초보은(結草報恩)
‘풀을 묶어서 은혜를 갚는다’라는 뜻. 원전은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진(晉)나라 대부(大夫) 위무(魏武)가 병 들기 전 아들 위과(魏顆)에게 “내가 죽으면 이 첩을 다른 사람에게 개가(改嫁)시켜라” 했다. 병이 심해 죽게 되자 “내가 죽으면 저 여인은 순장을 시켜라”고 유언했다. 위과는 서모(庶母)를 개가시켰다. 훗날 진(秦)과...
또, 모의고사 성적은 우수하지만 학교생활기록부 경쟁력 등은 상대적으로 불리하다면, 정시모집을 최우선으로 준비하되, 노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수시지원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예컨대 면접이나 자기소개서 등을 요구하는 전형보다는 학교생활기록부만 제출하면 되는 학생부중심전형이나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비교적 높은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좋다.
다만 어떤...
당장 3월 24일 실시하는 모의고사도 준비할 필요가 있겠다. 모의고사는 중학교 전 범위를 대상으로 보게 되는데 초·중학교와 달리 전국 단위 첫 상대평가가 치러지는 시험인 만큼 학생들의 자기 위치 파악이 중요하다.
수시와 정시를 대비하기 위해선 균형 잡힌 준비도 중요하다. 김병진 이투스교육평가연구소장은 “2025학년도 대입에서도 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한...
16일 진학사에 따르면 당장 3월 24일 중학교 전 범위를 평가하는 모의고사가 시작된다. 4월엔 중간고사가 있고 6월엔 모의고사가 또 실시된다. 그사이 동아리, 교내 대회, 진로활동 등에도 참여해야 한다. 모의고사는 9월, 11월에도 예정돼 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학교 학사 일정이나 모의고사 일정을 기반으로 월별 이슈들을 확인해 로드맵을...
특히 모의평가를 통해 자신의 취약점을 보완해나가야 한다. 올 3월 24일에는 고3이 된 후 첫 학력평가가 치러진다. 이 시험을 통해 겨울방학 동안 쌓은 실력을 확인하고, 취약과목을 파악해 영역별 학습 균형을 잡아가는 잣대로 삼아야 한다. 이와 함께 대입의 전형요소 중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해 앞으로 주력할 전형을 확정해야 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앞서 3월 교육청 모의고사와 4월 모의고사에서 1등급 비중은 각각 3.7%, 6.1% 수준이었다.
이어 종로학원하늘교육은 "EBS 연계율 변화로 영어 과목은 올해 수능에서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며 "영어가 수시 최저학력기준 충족에 중대 변수가 될 수 있는 과목으로 부상했다"고 강조했다.
입시 업계에선 이미 교육청이 출제한 3월, 4월 두 차례 학평과 전국진학지도협의회의 재수생 포함 전국 모의고사를 통해 확률과통계 과목을 선택하는 인문계열 학생들이 불리해진 대신 자연계열 재수생들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하다는 분석이 속속 이어져왔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수학영역에서 주로 ‘미적분’이나 ‘기하’를 선택하는 이과...
먼저 자신의 3~4월 수능 모의고사성적표를 보다 냉철하게 분석해 보자. 3월 모의고사의 출제범위는 2학년 과정이다. 4월 모의고사부터 3학년 학습범위가 점점 많이 포함되고, 난이도가 상승하는 수능에서 계속된 수능 모의고사 이상의 성과를 발휘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6월 수능 모의고사부터 재수생이 포함되면 일반적으로는 수험생의 수능석차는 떨어질 수밖에...
일반적인 수험생들은 첫 번째 목표로 3월 수능모의고사 고득점을 위해 노력한다.
이는 ‘고3 3월 수능모의고사 결과가 곧 수능성적이다’라는 주위의 이야기들을 막연히 신뢰하고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믿음과 달리 대부분의 학생들은 3월 이후 수능모의고사성적하락을 겪는다. 3학년 때도 교과성적, 비교과실적 등 여러 가지 교내 학사일정에 맞추어 바쁘게...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올해 첫 전국단위 모의고사인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가 25일 실시된 가운데 국어와 수학이 지난해 수능보다 약간 어렵게 출제됐고 영어는 평이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입시업체에 따르면 3월 학평은 개편된 수능 체제에 맞춰 국어와 수학이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출제됐다. 국어의 경우 독서...
정량적 평가 기준에 의한 지원 및 준비 전형의 선택은 고3 3월 모의고사 이후 판단해도 늦지 않는다. 고1, 2학년 시기에 교과성적이라는 평가요소를 소홀히 하는 것은 곧 현재의 학업을 회피하는 것이다. 교과성적 상승이라는 목표로 학습에 쏟은 노력과 열정은 결국 정성적 평가, 정량적 평가, 그리고 대학별고사 및 수능실력 향상 등 모든 평가요소로 연결된다는 점을...
3월 모의고사, 4월 모의고사, 5월 중간고사, 6월 평가원 모의고사, 7월 기말고사+모의고사, 8월 수시서류 정리하기, 9월 수시 원서접수+평가원 모의고사, 10월 모의고사, 11월 수능, 12월 정시 원서접수 등 3월부터 매달 이와 같은 일정에 맞추어 올해 한해를 보내야하며, 이렇게 타이트한 일정 속에서 수시를 위한 또 정시를 위한 학생 본인의 유리한 입시전략들을 세우고...
암기과목 AI트레이닝, 실전 모의고사, 시험 헬퍼 서비스 등을 통한 실제 시험 대비 시스템도 체험할 수 있다.
한 교육업계 관계자는 "올해 설 연휴는 특히 고향을 찾지 않고 비대면으로 보내는 가정들이 많을 것으로 보여 학습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다양한 이벤트로 부족한 분야의 학습도 챙기고 기분 좋은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이버 어학당 플랫폼은 교육용 화상 솔루션과 6개 언어(한국어·영어·스페인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로 제작한 이러닝 콘텐츠, 모의고사, AI 발음 평가, 스마트 한국어 교육 솔루션(Klass)을 탑재하고, 학생들의 출결 체크, 시험, 성적 산출, 수료증 발급까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비상교육은 각 대학과 기관마다 독립적인 사이버 어학당 접속 페이지(Gate)를...
3월, 4월, 6월, 7월, 9월, 10월 등 여러 번의 수능모의고사를 치르면서 지속적인 수능성적 하락이나 편차 큰 수능점수를 얻는 경험을 해본 수험생들이 상당히 많다. 수능성적 하락의 원인에는 상위권 N수생을 포함한 약 50만명의 경쟁으로 결정되는 수능점수 취득의 어려움, 고교 전 과정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시험 범위, 단 한 번 치르는 수능시험에 대한 중압감, 해마다...
스마트 빨간펜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1기 학생 2만 6000명에게 만점 습관을 시행했다. 효과 조사 결과 만점 습관 참여 학생 4명 중 3명의 성적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모의고사 점수 상위 30% 학습자의 평균 점수가 10점 이상씩 상승했다.
만점 습관은 기존 1~4학년 대상에서 초등학교 6학년까지 참여 대상층을 확대했다. 목표 습관 달성에 따라 인증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