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에는 주요 게임들의 업데이트 효과와 영업 비용 효율화 등으로 매출 2392억 원, 영업이익 141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 57% 증가한 수치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라이브 서비스 강화 △주요 게임들의 서비스 지역 확장 △‘글로벌’ 시장 겨냥한 신작 개발 등에 주력해 지속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글로벌 부문은 교역량 감소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줄었으나 4분기에는 미국, 인도 등 전략 국가의 성장과 포워딩 특화사업 활성화에 힘입어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건설 부문은 산업시설 수주 기반 1조 원 이상의 수주고를 기록하며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국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영업손실 1224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광물 가격의 급격한 하락과 더불어 전방시장의 수요 위축이 예상보다 악화함에 따라 1813억 원의 재고자산평가손이 발생했다.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는 최근 가족사 사장단 회의에서 “비상경영을 통해 이익 방어에 최선을 다했지만 4분기에 큰 폭의 적자를 기록하게 돼 임직원 및 주주...
4분기 연결 매출은 286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33억 원이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239%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상장 후 처음으로 흑자 전환했다. 4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도 3분기 대비 각각 32%, 1,700% 증가했다.
전체 게임 사업 매출은 812억 원으로 전년 대비 213% 올랐으며 기타 매출을 포함한 광고 플랫폼 사업 매출도 185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15...
LG유플러스의 2023년 분기별 MNO 해지율은 △1분기 1.07% △2분기 1.16% △3분기 1.05% △4분기 1.06%로 매 분기 1%대 초반을 유지하며 가입 회선 성장에 힘을 보탰다.
5G 가입 회선은 2022년에 비해 약 16.2% 늘어난 704만 개를 달성했다. 핸드셋 기준 전체 가입자 중 5G 고객 비중은 64.3%로 전년 대비 10%p 이상 증가하며 모바일 사업의 질적 성장을 입증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925억 원, 영업이익은 14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8%, 27.2% 줄어들었다.
이는 지난해 소비심리 위축과 브랜드 포트폴리오 재편, 여성복 시장의 약세, 과열됐던 골프 시장의 안정화, 화장품 거래 구조 개선 등의 영향이 실적에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포트폴리오 재편으로 패션부문의 브랜드 수가...
김유신 OCI 사장은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글로벌 경기 침체 및 반도체 시황이 부진해 매출이 줄었다”며 “지난해 5월 분할에 따른 일회성 비용과 전력비용 인상에 따른 원가 구조 악화 등이 영업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베이직케미칼 부문은 전 분기 일부 제품 납기가 이연된 기저효과 등으로 영업이익이 직전 분기 대비 62% 증가해 120억...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한 2971억 원, 매출은 4조5273억 원으로 3% 늘었다. 다만 4분기 당기순이익은 1874억 원으로 16.2% 감소했다.
실적 호조 배경에는 탄탄한 본업인 유무선 이동통신 사업과 엔터프라이즈 사업 호조가 있다. 지난해 말 기준 SK텔레콤의 5세대 이동통신(5G) 가입자 수는 1567만 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17% 증가했다. 이는 전체...
하만은 지난해 매출액 14조3900억 원, 영업익 1조1700억 원을 기록했다. 하만이 영업이익 1조 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출은 전년(13조2100억 원) 대비 9%,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17% 늘었다.
하만은 지난해 4분기 소비자 오디오 제품의 성수기 판매가 늘면서 매출이 늘었다. 올해는 전장에서 차량 내 경험 강화로 신규 분야 수주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3분기 수주한 2조3881억 원 규모의 ‘백현 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을 비롯해 6.2% 증가한 6조7192억 원의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자회사 DL건설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3조2806억 원을 기록했다.
DL이앤씨는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순현금 1조1000억 원과 부채비율 97.2%를 기록하며 국내 건설사 최고 수준의 재무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생산능력(CAPA) 영향은 아직 크다”며 “다만 중국 부동산 규제 완화에 따른 실물 파급 기대감과 2월 춘절, 3월 양회 전후로 각종 소비 촉진 정책 등 수급 개선 요인이 기대된다”고 했다.
한편 LG화학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 13조1348억 원, 영업이익 2474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8.2% 증가한 실적이다.
다만 지난해 4분기의 경우 계절적 요인에 따라 매출·영업익이 모두 줄었다. 지난해 4분기 MX·네트워크 부문은 매출 25조400억 원, 영업이익 2조7300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1조7000억 원 대비 개선됐지만, 직전 3분기(영업이익 3조3000억 원)보다는 성장세가 둔화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갤럭시S24 시리즈로 AI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전자재료 부문 매출은 566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8억 원(9.3%), 전분기 대비 417억 원(6.9%) 각각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857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60억 원(35.0%) 감소, 전분기 대비 15억 원(1.6%) 소폭 개선됐다.
삼성SDI는 올 1분기 중대형 전지는 신규 제품의 판매 확대를 추진한다. 하지만 소형 전지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판매가 감소할...
SK바이오팜이 분기 영업이익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SK바이오팜은 4분기 매출 1268억 원, 영업이익 152억 원을 달성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01.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에 따라 올해 실적은 매출 3549억 원, 영업손실 371억 원으로 집계됐다. SK라이프사이언스랩스(SK Life Science Labs) 인수에 따른 비용 증가에도...
위기를 기회로…분위기 반전 이끈 황준호 다올證 사장 인재 영입수익 구조 다각화로 4분기 영업익 흑전 달성
황준호 대표가 이끄는 다올투자증권이 빠르게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은 26일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827억 원, 영업이익 61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이어지고 있다"며 "인천공항점은 지난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흑자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호텔신라는 올해 국내외 시장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면서 내실 경영에 주력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호텔신라는 보통주 1주당 200원과 우선주 1주당 250원의 현금 결산 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각각 0.3%, 0.5%이며 배당금 총액은 76억원이다.
매출액 3조650억 원, 영업익 1814억 원 기록
현대오토에버가 지난해 매출액 3조650억 원, 영업이익 1814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특히 매출액이 전년 대비 11.3%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사업부문별 실적을 보면 2023년 SI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1조97억 원으로 집계됐다. ITO 사업 매출은 9.4% 늘어 1조4157억 원을 기록했다....
작년 영업익 15.1조…상장사 1위 올라올해 글로벌 판매 목표 424만 대매출 목표 성장률 4.0~5.0%로 제시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현대자동차가 올해 전 세계에서 424만 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글로벌 수요 위축과 환율 변동성 경영 환경 악화에도 지속적인 믹스 개선과 원가 혁신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25일...
원, 영업익 15조1269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종전 최대 실적이었던 2022년 매출(142조5275억 원)과 영업이익(9조8198억 원)보다 각각 14.4%, 54.0%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 연간 영업이익이 15조원을 넘어서기도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4분기 판매량은 108만9862대로 전년 대비 4.9% 증가했다. 이에 따른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8.3% 늘어난...
이에 3분기까지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 감소세가 이어졌다. 다만 2분기 영업이익 감소는 3분기 개선세로 돌아섰다.
작년 4분기의 경우 매출 감소가 진정 또는 소폭 하락이 예상되나 이익 개선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로지스와 건설장비, IT 솔루션 등 렌털 부문의 호조와 더불어 창고 및 유통 부문의 실적 개선, 기타 부문의 적자 축소로 실적 호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