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 퇴직금 충당금과 마일리지 결산비용, 4분기 SKU 재정비를 위한 재고자산평가충당금 등 일회성 비용으로 인해 기저가 매우 낮은 상태”라며 “하반기 광군제 성수기에 진입함에 따라 매출 증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반면 순수 국내채널인 백화점과 전문점, 방판채널은 여전히 역성장하고 있는...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형지엘리트는 최근 3년간 부채비율이 130%에서 200% 사이를 오갔지만 올 3분기(3월) 들어 그 비율이 두 자릿수로 줄었고, 결산에선 90.57%까지 낮아졌다. 자본이 늘고 부채가 줄면서 감소폭이 컸다. 특히 부채의 경우 574억 원으로 전년 대비 27.89% 줄었는데, 매입채무와 단기차입금, 유동화채무 등 항목 전반에서 감소세를...
2018 회계연도 결산법인의 배당금 지급과 법인세 납부 등 때문이다. 다만 차입금을 부채와 자기자본을 포함한 총자산으로 나눈 차입금의존도는 회사채 발행 증가로 22.8%에서 24.1%로 늘었다. 실제 2분기중 회사채 발행 규모는 12조3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3% 증가한 바 있다.
이성호 한은 기업통계팀장은 “2분기엔 계절적으로 하락하는 경향이 있는 것...
2분기 지역경제동향
△KDI FOCUS 모든 영유아를 위한 어린이집 질 내실화 방안
22일(목)
△부총리 09:30 기재위 결산 및 업무보고(국회)
△통계청, 인구통계 역량강화 통계연수 실시(석간)
△제2차 경제교육 워크숍 개최
△‘19년 9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8월 발행실적
△2019년 2/4분기 가계동향조사(소득부문) 결과
23일(금)
△기재부 1차관 08:30...
2분기 지역경제동향
△KDI FOCUS 모든 영유아를 위한 어린이집 질 내실화 방안
22일(목)
△부총리 09:30 기재위 결산 및 업무보고(국회)
△통계청, 인구통계 역량강화 통계연수 실시(석간)
△제2차 경제교육 워크숍 개최
△‘19년 9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8월 발행실적
△2019년 2/4분기 가계동향조사(소득부문) 결과
23일(금)
△기재부 1차관 08:30 차관회의...
한국거래소가 12월 결산법인 반기 시장 조치를 통해 41개 기업(유가증권 6개, 코스닥 35개)을 관리종목으로 지정했다. 코스닥시장에서 형식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곳은 3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한 곳은 1곳으로 집계됐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 상장법인 753개사 중 6개가 반기검토(감사)의견 의견거절을 이유로 이날...
이번 감사 결과와 관련해 에이아이비트 경영진은 “이번 감사의견 거절이 감사인과 회사 간의 회계 인식 차이에 따른 것으로 보고 최대한 감사인의 의견을 존중해 연말 외부감사에 대응하겠다”며 “재무 안정성 확보와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 회계처리 관련 내부통제시스템 강화에 더욱 힘써서 2019년 결산보고서에서는 적정 의견을 받아 주주 가치를...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반기보고서 제출 기한 마감을 맞아 외부감사인으로부터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종목들이 속출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반기보고서 제출 기한인 이날 코스닥 상장사 14곳에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썬텍, 에이앤티앤, 라이트론, 에이씨티, KJ프리텍, 지와이커머스, 바른전자...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12월 결산법인 상장사(2088사) 중 234개(코스피 48사, 코스닥 186사)가 반기보고서를 제출했다. 마감시한(14일)을 앞두고 상장사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지만 관리종목에 지정된 기업들에 대한 우려의 시선도 커지고 있다.
상장사는 반기 종료 후 45일 이내에 의무적으로 반기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명지대학교와 명지전문대 등을 운영하는 명지학원의 1분기 재무제표다.
매년 누적되는 손실도 심각한 상황이다. 같은 시점 명지학원의 결손금은 2884억 원이다. 결손금이란 당기손실액이 누적된 값이다. 손실이 쌓이고 쌓여 자본이 동난 지는 이미 오래. 명지학원의 자본총계는 -446억 원이다. 완전자본잠식 상태다.
이런 중에 지난해 12월 한 채권자가...
롯데마트 역시 지난 1분기 79% 급락한 194억원의 영업이익에 이어 200억원대 적자가 전망되고, 2월 결산법인인 홈플러스의 상황은 더욱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3사가 모두 올 초부터 초저가를 표방하며 소비자 끌기에 나섰지만, 아직은 뚜렷한 성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삼성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연초부터 진행 중인 진행 중인 (이마트의)...
임창윤 에이치엘비파워 경영총괄 대표는 “2017년 1월 플랜트용 댐퍼 및 전력설비 회사인 삼광피에스와 합병 후 상장실질심사 진행 등 요인으로 수주가 급감해 사업의 큰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 전면적인 사업구조 조정을 진행했고, 그 결과 올해 들어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추세를 감안하면 올 결산 후에...
7월 결산법인인 SNK는 지난 3분기 원화환산 기준 누적 매출액 794억 원, 영업이익 402억 원을 올려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SNK의 지속적인 실적 상승은 지난해와 올해 SNK의 IP로 제작한 게임들이 중국과 일본 시장에서 연이어 출시돼 좋은 성적을 거둔 덕분이다. 또 6월 SNK의 IP를 활용한 2종의 게임이 판호를 받아 SNK의 중국 사업에도...
정은영 연구원은 “3분기(9월 결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줄어든 182억 원, 영업이익은 24% 감소한 27억 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밑돌 전망”이라며 “중국 실리프팅 허가 대비 영업인력 충원 등 판관비가 증가한 게 이익 감소 원인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가슴보형물과 실리프팅 수출 허가국이 늘어날 전망”이라며...
부채비율은 2015~2017년 100% 안팎 수준이었지만 지난해 199.4%로 뛰었고 올해 1분기에는 231.7%까지 높아졌다. 총차입금 대비 단기차입금의 비중은 2016년 84.3% 이후 80% 안팎 수준이 이어져 높은 단기차입금 비중을 보인다. 외부감사인인 삼정회계법인은 작년 결산 실적에 대해 과다한 유동부채와 실적 부진을 들어 계속기업 존속에 대한 불확실성을 지적하기도...
◇ 고경범 유안타증권 연구원= 6월 결산법인의 기말배당, 이외 법인의 분기배당 수취를 위해서는 금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배당검토를 위해 권리주주 확정기준일을 공시한 종목은 우선주를 포함해 62개로 확인되고 있다.
올해 2분기 배당수익률 상위종목은 쌍용양회, 하나투어, 하나금융지주 등이 스크린된다. S-Oil은 분기배당이 검토는 되고 있지만, 최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