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전체 입주민 27명 가운데 12명이 고립됐으며, 현재까지 10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만 이 중에서 10명 중 3명은 끝내 숨졌고, 나머지 7명은 치료를 받고 있다. 고립되지 않은 나머지 15명은 당시 외출 중이어서 화를 면한 것으로 전해졌다.
건물이 갑작스럽게 붕괴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각에서는 인근 지역의 공사로 인해 지반이...
단 사망자도 1992명으로 4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341명 줄어 6922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158명으로 전날보다 5명 늘었다.
전날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73만1735명으로 이 가운데 25만6443명은 접종을 완료했다. 이로써 1차 백신 누적 접종자는 1256만5269명으로 인구 대비 24.5%의 접종률을 기록했다. 접종 완료자는 326만2733명으로 인구...
완치자는 599명 늘어 누적 13만4861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도 1974명으로 1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115명 줄어 7802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152명으로 전날보다 2명 늘었다.
한편,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2958명 추가됐다. 누적 접종자(1차 이상)는 759만8787명, 인구 대비 접종률은 14.8%다.
2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629명 증가한 13만831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620명, 해외유입은 9명이다. 700명을 넘어섰던 전날에 비해선 확진자 수가 줄었으나, 주초에 비해선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216명), 인천(30명), 경기(168명) 등 수도권(414명)에 집중댔다. 부산(18명), 대구(27명), 울산(6명)...
국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3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629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629명 중 218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18명, 대구 27명, 인천 30명, 광주 15명, 대전 23명, 울산 6명, 세종 8명, 경기 170명, 강원 7명, 충북 9명, 충남 17명, 전북 6명, 전남...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난 총 1938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41%다. 위중증 환자는 총 160명으로 전날보다 16명 늘었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은 전날 7만1292명이 추가 접종받아 총 386만4784명이 완료했다. 2차 접종자는 10만1877명 늘어 누적 접종자는 185만669명이 됐다. 이로써 1·2차 백신 접종자는 모두 554만2284명으로...
비수도권에서도 대구가 55명, 부산 27명, 강원 29명, 울산 29명, 경남 21명, 충남 17명, 전남 16명, 경북 15명, 광주 15명, 전북 1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74명으로 총 12만5032명이 격리 해제됐고 838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환자는 150명, 사망자는 4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 1926명에 치명률 1.42%를 기록했다.
단 사망자도 1916명으로 4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220명 늘어 8542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151명으로 전날보다 3명 증가했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은 전날 1738명이 추가 접종받아 총 376만940명이 완료했다. 2차 접종자는 9만2694명 늘어 누적 접종자는 127만3210명이 됐다. 이로써 1·2차 백신 접종자는 모두 503만4150명으로...
국적은 내국인이 7명, 외국인이 10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8명 늘어난 1912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총 148명으로 전날보다 8명 감소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총 1만1822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누적 1차 접종자는 375만9058명이 됐다. 우리나라 전체 국민(5134만9116명) 대비 7.3% 수준이다.
2차 접종자는...
단 사망자도 1903명으로 3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217명 늘어 8224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151명으로 전날보다 1명 증가했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은 전날 5명이 추가 접종받아 총 373만3806명이 완료했다. 2차 접종자는 4986명 늘어 누적 접종자는 94만345명이 됐다. 이로써 1·2차 백신 접종자는 모두 467만4151명이 됐다.
광주 27명 대전 2명, 울산 16명, 경기 150명, 강원 35명, 충북 23명, 충남 16명, 전북 9명, 전남 20명, 경북 27명 경남 30명, 제주에서 15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619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597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9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1903명이며, 국내에서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환자는 총 12만2163명이다.
이스라엘군의 공습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연락을 받고 모두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스라엘군과 가자지구 무장 정파 하마스 간 무력 충돌은 지난 10일부터 5일째 이어지고 있다.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전날까지 어린이 27명을 포함해 103명이 사망하고 580명이 부상한 것으로 추산했다.
이스라엘 측에서는 군인 1명을 포함해 총 7명이 희생됐다.
예방접종 피해조사반은 이날까지 총 11차례 회의에서 사망사례 79건, 중증사례 77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중증사례 2건에 대해서만 접종과 인과성을 인정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63명으로 집계됐다. 국내발생은 436명, 해외유입은 27명이다. 선별진료소 운영 축소로 진단검사가 주는 휴일효과를 고려하더라도 적은 수준이다....
27명, 2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원권과 제주권에선 각각 4명, 14명이 추가됐다.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13명, 지역사회 격리 중 14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이 7명, 외국인은 20명이다. 유입 추정국별로 중국이 1명, 인도 등 중국 외 아시아는 23명, 유럽은 2명, 미주는 1명이다.
완치자는 421명 늘어 누적 11만7844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도...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1865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47%다. 위중증 환자는 총 165명으로, 전날(162명)보다 3명 늘었다.
이날까지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859명 늘어 누적 11만6천881명이며,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163명 줄어 총 7999명이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85%(3만7812명 중 701명)로, 직전일 1.30%(4만362명 중 525명)...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453명으로 늘었다.
서울 지역은 지난달 중순부터 200명이 넘는 날이 증가하면서 4차 대유행 우려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전날에도 PC방 등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강북구 PC방 관련 확진자가 9명 늘면서 누적 확진자는 19명으로 집계됐다. 강남구 PC방과 관련해서도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단 사망자도 1840명으로 6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3237명 줄어 8301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162명으로 전날보다 2명 줄었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은 전날 6만6920명이 추가 접종받아 총 346만6908명이 완료했다. 제조사별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86만3973명, 화이자 백신 160만2935명이다. 2차 접종자는 3만538명 늘어 누적 접종자는...
충남권(27명)과 강원권(9명)은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제주권에선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11명, 지역사회 격리 중 12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이 13명, 외국인은 10명이다. 유입 추정국별로 중국 외 아시아가 16명, 유럽은 4명, 미주는 3명이다.
완치자는 491명 늘어 누적 11만3356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도...
당시 수십 개의 연료탱크가 카불로 집결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져 자칫 피해 규모가 커질 위험도 있었다.
아프간에선 전날에도 폭탄을 실은 차량이 폭발해 최소 27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당국이 조사 중이다. 지난달에는 서부 헤라트주 경찰서에서 차량 폭탄 테러로 7명이 죽고 53명이 다쳤다. 아프간 당국은 이번 화재도 의도적인 방화인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