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규 확진자 중에서는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가 173명으로 전날(146명)보다 27명 늘었다. 지난 26일(135명) 이후 이날까지 7일 연속 세자릿수다.
위중증 환자는 53명으로, 전날의 56명보다 3명 감소했다. 1주일 간(6월26일~7월2일) 일평균 위중증 환자는 58명이 됐다.
사망자는 7명 추가돼 누적 2만4562명이 됐다. 전날 발표된 규모 8명보다 1명...
사망자는 27명 추가돼 6일 만에 20명대에 재진입했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333명으로 전날보다 12명 줄었다.
방역당국은 국립감염병연구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정확한 자연감염자 규모 확인 및 유행 위험 평가를 위해 대규모 항체조사를 5월부터 착수할 계획이다. 지역·연령·유병률 등을 고려해 전국 17개 시·도 주민을 대상으로 분기별 1만 명(만 5세 이상...
사망자는 27명 추가돼 6일 만에 20명대에 재진입했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333명으로 전날보다 12명 줄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543명, 2차 접종자는 739명, 3차 접종자는 6663명, 4차 접종자는 5만4927명 추가됐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이 87.8%, 2차 접종은 86.8%, 3차 접종은 64.8%, 4차 접종은 6.9%다. 60세 이상...
누적 사망자 27명 중 21명이 전날 사망했다.
정치국 협의회는 이에 극복을 위한 단결을 강조하며 예비의약품 신속 보급을 논의했다.
김 위원장은 “세계적으로 신형 코로나 비루스(바이러스) 전파 상황이 매우 심각한 것처럼 우리나라에서도 이 악성 전염병의 전파가 건국 이래의 대동란”이라며 “우리가 직면한 보건 위기는 방역 사업에서의 당 조직들의 무능과...
22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순양함 모스크바호에서 승무원 1명이 탄약 폭발로 사망하고 27명이 실종됐다”며 “396명은 대피했다”고 발표했다.
국방부는 “13일 모스크바호는 화재로 인한 탄약 폭발로 심각한 피해를 봤다”며 “화재 진압 시도는 무산됐고 피해 통제 과정에서 1명이 숨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머지 396명은 인근...
누적 사망자는 1만9421명이며 누적 치명률은 0.13%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중증 병상 가동률은 58.2%(2825개 중 1644개 사용)로, 전날(58.2%)과 동일하다. 중증에서 상태가 호전되거나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치료하는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62.0%다.
입원 치료 없이 자택에 머무는 재택치료자 수는 122만763명으로 전날보다 1만9348명...
사망자는 209명 추가돼 누적 1만7662명이 됐다. 지난달 30일(432명)과 비교해선 신규 사망자가 절반 이하로 줄었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1121명으로 전날보다 3명 늘었다.
병상 여력도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과 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각각 64.8%(비수도권 70.0%), 65.6%(비수도권 72.9%)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중 27명이 확인됐다.사망자는 282명 추가돼 누적 1만4899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가 300명을 밑돈 건 23일(291명) 이후 나흘 만이다. 단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1216명으로 전날보다 52명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중증환자 병상이 67.8%(비수도권 73.9%), 준중증환자 병상이 69.0%(비수도권 76.3%)를 기록 중이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27만69...
또 터널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16년 27명에서 2020년 40명으로 48.1% 증가했다. 치사율은 3.7명으로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1.4명)보다 2배 이상 높았다.
사고 유형별로 보면, 차대차 사고가 88.5%로 차로 변경이 대부분 금지된 터널 특성상 서로 맞부딪치는 충돌사고보다 뒤에서 들이받는 추돌사고 유형이 많았다. 터널 내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27명, 지역사회 격리 중 15명이 확인됐다.
사망자는 291명으로 일주일 만에 300명 미만을 기록했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1084명으로 전날보다 20명 줄었다.
김부겸 총리는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앞으로 1~2주간이 코로나 위기 극복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
울산 1만1031명, 경기 13만6912명, 강원 1만4320명, 충북 1만6656명, 충남 1만8877명, 전북 1만5909명, 전남 1만5432명, 경북 2만786명, 경남 3만2193명, 제주에서 5571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49만881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49만839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27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1만3432명이다.
하루 사이 사망자는 251명 추가됐다. 전날(269명)보다는 18명 적다.
연령별 사망자는 80세 이상이 16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70대 45명, 60대 29명, 50대 11명, 40대 3명, 20대 2명이다.
사망자 251명 중 94명이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였다. 미접종 사망자 중 80세 이상이 57명, 60대 15명, 70대 14명, 50대 5명, 40대 2명, 20대 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누적 사망자는 2209명으로 늘었다.
전날 서울 지역 확진자는 일주일 전인 지난달 31일(4131명)보다 1779명 늘어난 수치다. 오미크론 변 확산으로 지난달 25일 3000명을 넘어선 뒤 이달 4일 8598명으로 정점을 찍었다. 소폭 감소하긴 했으나 연일 네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주요 집단감염은 △양천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1명(누적 27명) △강남구...
사망자는 2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205명으로 늘었다.
서울 지역은 지난 4일 8598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한 이후 5일 7821명의 증가세를 기록한 데 이어 다소 증가세가 둔화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30일 4192명에 비해서는 2696명 증가했다.
주요 집단감염은 △금천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15명(누적 63명) △송파구 소재 교정시설...
누적 사망자는 2191명으로 늘었다.
28일부터 4000명대 확진자가 나온 서울 지역은 전날 처음으로 5000명대를 넘어섰다.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확진자도 급증했다. 청ㆍ장년층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증가하는 상황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송파구 소재 교정시설 관련 26명(누적 129명) △금천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17명(누적 27명) △노원구 소재 음식점 관련...
누적 사망자는 2155명으로 늘었다.
전날 서울 지역 확진자 3178명은 지난해 12월 14일 3165명 이후 최고 기록이다. 전날 1724명에서 하루 새 1.8배 증가했다. 1주일 전인 18일 1230명과 비교하면 2.6배 많은 수다.
중랑구 소재 어린이집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어린이집 원생이 24일 최초 확진된 후 원생, 종사자, 가족 등 27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국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44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4167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4167명 중 978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162명, 대구 125명, 인천 240명, 광주 188명, 대전 68명, 울산 27명, 세종 7명, 경기 1535명, 강원 89명, 충북 61명, 충남 131명...
위중증 환자는 꾸준히 감소하는 가운데 사망자는 52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4388명 증가한 67만486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4007명, 해외유입은 381명이다.
국내발생 확진자는 서울 973명, 인천 243명, 경기 1567명 등 수도권에서 2783명이 나왔다. 수도권 외...
국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52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4388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4388명 중 1093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164명, 대구 93명, 인천 262명, 광주 158명, 대전 90명, 울산 27명, 세종 14명, 경기 1629명, 강원 117명, 충북 68명, 충남 11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