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오픈한 ‘오늘주문 내일도착’ 서비스는 평일 24시(자정)까지 주문한 상품을 우체국 택배로 바로 다음날 받아볼 수 있다. 고객이 잠들기 전, 밤늦게 주문해도 내일이면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빠른 배송 서비스다.
또 11번가는 ‘오늘장보기’ 전문관을 통해 이마트몰, 홈플러스, GS프레시몰의 당일배송 서비스와 SSG닷컴, GS프레시몰의 새벽배송을 제공한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한미군, 이태원서 술 취해 한국인 3명 폭행
술에 만취해 서울 이태원을 돌아다니면서 이유 없이 한국인 남성 3명을...
또 전국을 대상으로 24시까지만 주문하면 다음날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GS리테일은 현재 취급액 11조 원에 육박하고, GS숍은 4조4000억 원에 달한다. 통합 GS리테일은 양사의 합병에 따른 단순 합계에 합병 시너지까지 더해져 2025년까지 25조 원의 취급액을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6개의 물류 센터 신축과 IT 인프라 구축을 위한 투자에도...
28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3부(부장판사 정계선)는 재물손괴 등 혐의로 기소된 변호사 A(47) 씨의 항소를 지난 24일 기각하고 1심과 같은 벌금 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4월 28일 오전 11시 30분께 서울 은평구 자택에서 부인 B(46) 씨 앞에 놓인 반찬과 찌개에 침을 뱉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 씨는 아내가 전화하면서 밥을 먹자 “미친X아, 밥 처먹으면서...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검찰, '탈북 여성 성폭행' 의혹 경찰관 불기소 처분
북한 이탈 주민 신변 보호 업무를 담당하다가 탈북 여성을...
손 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11시께부터 이튿날 새벽 2시께까지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탑승장 인근에서 A 씨와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가 실종됐습니다. 그는 닷새 뒤인 30일 실종 현장에서 멀지 않은 한강 수중에서 시신으로 발견됐으며, 부검 결과 사인은 익사로 추정됐습니다.
'후배 성폭행 혐의' 로펌 변호사 사무실서 숨진 채 발견
같은 로펌에 근무하던 후배...
인천경찰청은 최근 경범죄처벌법상 불안감 조성 혐의로 범칙금을 부과받은 광역수사대 소속 40대 A 경감을 인사 조치하고 징계위에 회부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습니다.
감찰계는 사건 발생 후 A 경감을 불러 조사했으며 품위유지 의무 위반으로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그는 감찰 조사에서 "술에 많이 취했었다.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한다"는 취지로 말한...
남양주 개 물림 사망 사고…경찰, 개 주인 찾는 데 주력
경기 남양주에서 50대 여성이 대형견에 물려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개 주인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남양주북부경찰서는 23일 "사고 현장 인근 개 사육장 주인을 불러 조사했으나 '내가 기르던 개가 아니다'고 주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애초 여성을 공격한 개는 인근 사육장에서...
“밥주는 거 보기 싫다”…이웃에 훼손된 고양이 사체 던진 80대 할머니
길고양이에게 밥을 준다는 이유로 이웃집 지붕에 고양이 사체를 던지고 협박을 한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21일 동물보호법 위반과 협박 혐의로 80대 여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2일 오후 6시 20분쯤 이웃집 지붕에...
"헤어지자"는 말에 흉기로 자해한 20대 남성 중상
이별 통보를 받은 20대 남성이 흉기로 자신의 배를 찔러 중상을 입었습니다.
20일 0시 34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동 한 모텔에서 A(21)씨가 흉기로 자신의 배를 찔렀습니다.
현장에서 목격한 여자친구가 경찰에 신고했으며, A 씨는 울산 지역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장기가 노출되는 등 심하게...
음식점 화장실에서 출산한 30대 산모…119 구급대 신속하게 병원 이송
인천 한 음식점 화장실에서 아기를 낳은 30대 임산부가 119 구급대원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18일 인천 남동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38분께 인천시 남동구 한 음식점에서 “임산부 양수가 터졌다. 도와달라”는 신고가 접수돼 119 구급대가 출동했습니다.
구급대원들이...
‘한강 실종 대학생’ 친구 A 씨 첫 입장 표명 “가족 중에 유력인사 없다”
지난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22) 씨와 사건 당시 함께 술을 마셨던 친구 A 씨 측에서 처음으로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친구 A 씨가 입장을 밝힌 것은 사건 발생 3주 만에 처음입니다.
17일 A 씨의 법률대리인를 맡은 정병원 변호사는 입장문에서 “A 씨...
‘경찰에 신고했는데’…구조요청 묵살 당한 60대 아버지, 결국 조현병 아들 손에 살해
조현병을 앓는 20대 아들이 60대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앞서 피해자는 아들에게 살해 위협을 당한다며 경찰에 신고했지만, 조치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4일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존속살해 등의 혐의로 A(29)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인천 노래방서 실종된 40대 남성 시신 훼손된 채 발견…업주, 범행 자백
인천 한 노래주점에서 실종된 40대 남성의 시신이 22일 만에 인천의 한 산에서 발견됐습니다.
13일 인천 중부경찰서는 전날 오후 7시 30분께 인천시 부평구 철마산 중턱에서 수색 작업을 하던 중 지난달 22일 인천시 중구 신포동 한 노래주점에서 살해된 40대 남성 A 씨의 시신을 찾았다고...
4세 딸 손 잡고 신호등 없는 건널목 건너던 어머니, 차에 치여 ‘참변’
4세 딸과 함께 횡단보도를 건너던 어머니가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12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전날 오전 9시 20분께 인천시 서구 마전동 한 삼거리에서 A(54·남) 씨가 몰던 레이 승용차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B(32·여) 씨가 치여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B 씨와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여경이 뒤탈없다, 준강간 고” 현직 경찰들 ‘여경 성희롱’ 단톡방
현직 남성 경찰관들이 메신저 단체대화방에서 동료 여경을 성희롱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청에서 진상 파악에 나섰습니다.
10일 중앙일보는 경찰청 인권조사계에서 서울경찰청 청문감사관실 소속 A 경위와 서울의 한 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소속 B 경장, 송파경찰서 관할 파출소의 C 경사에...
SNS가 뭐길래…25층 아파트 매달려 춤춘 중국 여성 추락사
라이브 방송을 위해 아파트 25층 난간에 매달려 춤을 췄던 중국 여성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8일 중국 신징바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하이난성 지역 해안가에 소재한 25층 아파트 베란다에서 사모(42)씨가 떨어져 사망했다.
사 씨는 SNS에 영상을 올리기 위해 붉은 옷을 입고 붉은 신발...
창원 폐지처리공장서 화재…폐지 100t 등 6억5000만 원 피해
7일 오전 1시 2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에 있는 폐지 처리·판매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지상 1층짜리 건물 일부와 재활용 분류 설비, 폐지 100t, 포클레인·지게차 각 1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억5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인근 공장 작업자로부터 신고를...
또 다른 아이폰 발견…사건 규명할 단서될까
고(故) 손정민 씨가 숨진 채 발견된 장소 인근에서 또 다른 아이폰이 발견됐다. 해당 아이폰이 손 씨가 숨진 당일 손 씨와 함께 있던 친구 A 씨의 핸드폰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민간 수색팀 아톰 측은 “5일 오후 5시 30분쯤 젊은 부부가 한강 인근에서 확보한 아이폰을 수색팀에 인계했다”며 손 씨 아버지에게 이...
‘범행 18년 만에 실형’ 60대 사기범…2심도 ‘징역형’
10억 원 상당의 물품 대금을 갚지 않고 해외도피를 해온 60대 남성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3부(심담 이승련·엄상필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무고·부정수표 단속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