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의원은 지난 총선부터 친낙계로 활동 중이다. 일찌감치 이 전 총리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때 최인호 의원도 “대권 주자인 이 전 총리가 전당대회에 나서는 것은 문제가 없다”며 당권을 지지했다. 이 전 총리 기자 시절에 선후배로 일했던 윤영찬 의원은 2021년 6월 대선 후보 캠프에서 정무실장을 맡았다.
이재명 의원을 따르는 가장 대표적인 조직은 ‘7인회’...
그는 “송영길 전 의원은 (귤현 탄약고 이전이) 안 된다고 늘상 일관하면서 지역 주민들 현혹했다”며 “제가 지난 21대 총선, 이번 총선에서 이 부분에 대해 우리 당과 긴밀 협조해서 얘기했고 국방 실무자와 충분히 논의 거쳐서 이제는 할 수 있겠다”고 밝혔다.
‘어느 지역으로 이전 계획을 하고 있느냐’는 질문엔 “그 위치를 제가 밝히는 건 바람직하지 않은 것...
문재인 당시 당대표가 민주당에 영입한 인사로 고졸 출신으로 삼성전자 여성 임원에 오른 인물이다.
21대 총선에서 광주 서구을에서 당선됐지만 지난해 7월 보좌진 성폭력 사건과 2차 가해 의혹으로 제명됐으며, 검수완박 입법 정국 당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안건조정위원회 무소속 위원 몫으로 민주당이 자신을 안배했을 때 법안에 공개적으로 반대해 당과 대립한 바 있다.
21대 국회의원 총선 경선 과정에서 중복투표 유도 메시지를 대량 발송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무소속 이상직 의원이 당선무효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12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의원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 의원은 시의원 등과 공모해 2020년 총선 당내 경선...
고발사주 의혹은 2020년 4월 21대 총선을 앞두고 손준성 검사(당시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가 검사들에게 범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장 작성과 정보 수집을 지시하고, 이를 당시 총선 후보이던 김웅 국민의힘 의원에게 전달해 고발을 사주했다는 내용이다.
공수처는 사건의 주요 인물인 손 검사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공무상비밀누설,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고발 사주 의혹은 2020년 4월 21대 총선을 앞두고 손준성 검사(당시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가 검사들에게 범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장 작성과 정보 수집을 지시하고, 이를 당시 총선 후보이던 김웅 국민의힘 의원에게 전달해 고발을 사주했다는 내용이다.
공수처는 사건의 주요 인물인 손 검사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공무상비밀누설,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고발 사주 의혹은 2020년 4월 21대 총선 즈음 손 보호관(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 검사들에게 범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장 작성과 정보 수집을 지시하고, 이를 당시 총선 후보이던 김 의원에게 전달해 고발을 사주했다는 내용이다.
‘판사사찰 문건 의혹’과 관련해서는 윤 당선인(당시 검찰총장) 지시로 재판부 개인정보를 수집해 보고서를 작성하고 이를 내부에...
20대 국회에서 분당갑을 지역구로 뒀던 김 전 의원은 21대 총선에서 김은혜 의원에게 0.72%p 차로 패했다.
보수세가 강한 대구 수성을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대구시장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유영하 변호사를 비롯해 정상환 변호사와 권세호 인수위 기획위원, 이인선 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정순천 전 대구시의회 부의장 등이 거론된다.
이 후보자는 2010년부터 2020년 5월까지 테르텐 대표였고, 이후 21대 총선에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13번을 받고 출마해 당선됐다.
테르텐이 기관에 수주 계약을 맺은 것은 국회의원 당선 이후여서 이 후보자가 직접 용역을 따냈다고 단정할 수 없지만, 일부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2020년 9월 이 후보자는 ‘테르텐’ 등의 주식을 20억 원 넘게 보유하고...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이원범 부장판사)는 21일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양 의원에 대한 항소심 1차 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1심 양형이 검찰 구형에 비해 너무 가볍다"며 항소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21대 총선에서 사회지도층의 부동산 투기가 문제 됐다"며 "명의신탁을 숨기려고 재산신고를 안 한 것은 비례대표 의원에게...
지난 21대 총선 비례대표 위성정당 사태까지 거론하며 '편법'을 공격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출신 양향자 무소속 의원은 21일 공개된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민주당 내 강경파 모 의원은 (검수완박 안 하면) 죽는다고 했다. 다른 분한테선 ‘검수완박을 처리하지 않으면 문재인 청와대 사람 20명이 감옥 갈 수 있다’는 말도 들었다"고 말했다....
고발 사주 의혹은 2020년 4월 21대 총선 즈음 손준성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현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이 검사들에게 범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장 작성과 정보 수집을 지시하고, 이를 당시 총선 후보이던 김웅 국민의힘 의원에게 전달해 고발을 사주했다는 내용이다.
‘판사사찰 문건 의혹’과 관련해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대통령 당선인) 지시로 재판부 개인정보를...
2020년 21대 총선 땐 인천 연수을에서 출마해 재선에 도전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민경욱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민주당에서는 박남춘 인천시장이 단수 공천을 받아 재선을 노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오는 20∼21일 유정복·이학재·안상수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벌인 뒤 최종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고발 사주 의혹은 2020년 4월 21대 총선 즈음 손준성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현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이 검사들에게 범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장 작성과 정보 수집을 지시하고, 이를 당시 총선 후보이던 김웅 국민의힘 의원에게 전달해 고발을 사주했다는 내용이다.
‘판사사찰 문건 의혹’과 관련해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대통령 당선인) 지시로 재판부 개인정보를...
고발 사주 의혹은 2020년 4월 21대 총선 즈음 손준성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현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이 검사들에게 범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장 작성과 정보 수집을 지시하고, 이를 당시 총선 후보이던 김웅 국민의힘 의원에게 전달해 고발을 사주했다는 내용이다.
공수처는 손 보호관과 김웅 의원 등을 소환하며 조사를 이어갔다. 그러나 손 보호관에 대한...
앞으로도 계속 알리고자 한다.”
△ 어떠한 방식으로 사실을 알릴 것인지
“그간 힘없는 수사관 신분으로서 정권에 맞서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국회의원 면책특권이 필요했고 21대 총선 강서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이번 6월 지방선거에서 강서구청장에 다시 도전한다. 새로운 정권에 힘을 보태 문재인 정부의 직권남용과 위선을 폭로하겠다.”
홍 의원은 21대 총선 당시 공천을 받지 못해 탈당했다가 1년 4개월 만에 복당했다.
김 전 최고의원은 대구시장 출마 선언을 한 후 해당 표결에 참여해 논란이 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페널티 내용을 현역의원 5%, 무소속 출마 10%로 변경하고, 1인당 받을 수 있는 페널티가 최대 10%를 넘을 수 없게 했다.
홍 의원은 이 같은 페널티 규정에 대해 “그분(김 전...
김 이사장은 1961년생으로 기획재정부에서 복지노동예산과장, 공공혁신본부 공공혁신기획팀장, 대외경제국장, 공공혁신기획관, 사회예산심의관 등을 거쳤고 2017년 6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기획재정부 2차관을 지냈다.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경기 이천에 출마했다가 낙선하기도 했다.
현역의원이자 21대 총선에서 탈당해 대구 수성을에서 무소속 출마한 이력이 있는 홍 의원은 지방선거 출마 예정 후보 중 유일하게 25% 감점 패널티를 받게 됐기 때문이다.
홍 의원은 최고위가 공천 심사규칙을 의결한 21일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성명서를 올리고 “민주적 원칙과 공정에 반하는 지방선거 공천규정을 다시 논의해달라”고 했다. 이후 그는 연일...
이번 드라마 출연이 성사된다면 심은하는 은퇴한 지난 2001년 후, 21년 만에 연예계 복귀를 하게 된다.
연예계 은퇴 후 지상욱 현 여의도 연구원장과 결혼한 심은하는 정치인의 아내로 내조에만 전념해왔다. 결혼 이후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심은하는 2016년 20대 총선, 2020년 21대 총선에 출마한 남편을 위해 선거 지원 유세에 참여한 모습이 포착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