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해 10월 2050년 탄소중립 선언 이후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전략인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수립한 바 있다. 또 지난 3월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통해 ‘탄소중립 연구개발 투자전략’과 ‘탄소중립 기술혁신 추진전략’ 등 탄소중립의 핵심 돌파구가 될 기술개발 및 혁신정책을 제시했다.
앞으로 올해 연말까지는 산학연...
탄소배출량을 감축하는 노력으로 2030년까지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는 탄소중립 성장을, 2050년까지는 탄소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다.
LG화학도 지난해 국내 화학 업계 최초로 ‘2050 탄소중립 성장’을 선언하고 △기후변화 대응 △재생에너지 전환 △자원 선순환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추진하고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엔지니어링도 친환경 분야에 힘을 쏟고 있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통합 대표이사는 "각자의 위치에서 전문 역량과 영향력을 보유한 두 회사의 협력으로 그린 사업 분야의 환경 조성에 힘을 싣게 됐다"며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탄소 Net-Zero 로드맵 구축으로 기업의 미래가치 향상이 사회의...
2030년까지 탄소 발생 증가 없는 성장을 추진하고, 2050년에는 탄소중립(Net Zero)를 달성하겠다는 전략을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작년 말 ESG 경영본부 등을 신설하고 롯데그룹 내 화학 부문 주요회사들과도 협업을 추진 중이다.
삼성엔지니어링도 ‘비욘드 EPC, 그린 솔루션 프로바이더’라는 기치 아래 친환경 분야에 힘을 쏟고 있다. 풍부한 EPC(설계ㆍ조달ㆍ시공)...
이날 과기장관회의에서 논의된 ‘탄소중립 기술혁신 추진전략’은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따른 범부처 이행과제다.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쉽지 않은 여정에 중요한 돌파구가 될 핵심기술을 도출하고, 그 성과를 신속히 현장에 연결하기 위한 전략을 담고 있다.
온실가스 감축분야에 초점을 맞춰 시급한 기술개발 과제를 도출ㆍ제시한 ‘탄소중립 기술혁신...
정부가 2050 탄소중립을 위해 기술 개발부터 생태계 조성 등 탄소중립 전주기 지원을 추진한다. 신기술의 상용화와 확산을 위해 기업의 연구개발(R&D) 부담을 완화하는 등 제도적 지원책도 발굴한다.
정부는 31일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주재하는 제16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정부서울청사와 정부세종청사 간 영상회의로 개최하고, 이러한 내용의...
현대중공업그룹은 ‘권오갑 2기’를 공식 출범한 25일 ‘수소드림 2030로드맵’을 발표하며 수소 기업으로의 변신을 선언했다. 그룹 내 각 계열사의 인프라 및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육상과 해상에서 수소의 생산에서부터 운송, 저장, 활용에 이르는 ‘수소 밸류 체인’을 구축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포스코는 2050년 탄소 중립을 이루겠다고 지난해 말...
최초 세액공제 적용
△제1차 한국광해광업공단 설립위원회 개최
△국표원, 전기전자분야 시스템표준화 포럼 발족
4월 2일(금)
△산업부 장관 14:00 화이트바이오 연대협력 협의체(그랜드하얏트H)
△산업부 차관 14:00 SSG닷컴 물류센터 방문(김포)
△기계업계 2050탄소중립 공동선언식 및 현장방문(석간)
△‘화이트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수요...
에너지 분야에서는 현재 마련 중인 ‘2050 탄소 중립 시나리오’를 토대로 올해 말까지 ‘에너지 탄소 중립 혁신전략’을 세우고 정유업종에 특화한 탄소중립 기술개발 로드맵을 별도로 마련하기로 했다.
아울러 주제발표에서 임재규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정유산업은 세계 5위 정제능력을 갖춘 우리나라 6위 수출산업이지만, 탄소중립 추진 과정에서...
이 밖에도 정부가 제시한 '2050 탄소중립' 정책 방향을 놓고 질의응답과 기업 지원 방안에 관한 논의가 이어졌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에서 "국민건강과 환경을 보호하면서도 기업 경쟁력을 살리는 균형감 있는 환경정책을 만드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환경정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산업계 현장의...
시멘트업계가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동참한다. 삼표, 한일현대 등 시멘트 기업들은 탄소중립을 위해 공정을 효율화해 온실가스를 줄이고 신산업 모델도 구축할 계획이다.
한국시멘트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와 산ㆍ학ㆍ연ㆍ관 협의체인 ‘시멘트그린뉴딜위원회’를 구성 및 발족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에 필요한 혁신기술 개발 로드맵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일 2050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중점기술 선정과 기술로드맵 수립을 위해 ‘민관합동 탄소 중립 기술기획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1년여간의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혁신적 기술을 발굴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과 유지영 LG화학 부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가 공동위원장을 맡았고...
한화토탈도 프랑스 토탈의 2050 넷제로 선언에 맞춰 세부 이행방안을 검토 중으로,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아울러 석유화학 업계는 △연구개발 단계인 석유화학 연료 및 원료 확대기술에 대한 선제적 도입을 위해 관련 R&D 지원확대 및 투자세액 공제 △기업들이 RE 100 추진 등을 위해 재생 에너지 전력을 원활히 도입할 수 있도록 녹색 프리미엄...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7일 공개된 범부처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의 후속 조치로 국토부는 관련 연구용역 결과 등을 종합해 ’국토교통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올해 말에 발표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혁신적이고 실현 가능성이 큰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하기 위해 △민관합동 TF △2개의 분과(국토, 교통) △실무 작업반 등 3단계 추진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추진
△2050 국토교통 탄소중립 로드맵, 민관이 함께 만든다
9일(화)
△국토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국토부 1차관 08:30 중대본회의(세종)
△국토부 2차관 08:30 설 특별교통대책 현장방문(서울 동남권물류단지)
△국토부, 중개서비스 개선방안 본격 추진
△지적재조사 멘토링 제도를 통한 사업 지원체계 구축
△GPS 기반 앱미터기 제도화 추진...
해수부는 또 올 연말까지 해양수산 분야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발표한다. 해수부는 2050년까지 연간 411만 톤(2017년 기준) 수준의 해양수산 온실가스 배출량을 50% 이상 감축하고 68만 톤 이상의 온실가스를 흡수할 수 있는 갯벌, 바다숲 등 블루카본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친환경 어구‧부표 보급 및 단계적 의무화, 어구‧부표 회수 촉진을 위한...
또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2050 탄소중립 선언‘ 등 기업의 경영환경 변화로 인한 정책적 보완사항도 담았다.
추진 전략은 △전통 제조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 △R&D 협력 생태계 강화 △R&D 제도 인프라 혁신을 통한 중소기업 성과제고 등 3가지이다.
구체적으로 기존 첨단기술과 함께 중위기술에 대한 기술 로드맵을 수립하고...
오는 3월까지 탄소중립 연구개발 투자방향을 수립해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중점기술 발굴 및 중장기 기술로드맵을 제시한다. 또 선도기술 확보를 위해 ‘2050 탄소중립 기술혁신 10대 프로젝트 추진전략’을 마련하고 기후변화대응기술개발촉진법을 제정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바이오 신약, 의료기기, 재생의료 분야에 집중 지원 및 산재된 연구 데이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