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정책 수단을 활용해 지원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산업부는 이날 △150조 원으로 전망되는 민간 투자 지원 △사상 최대인 7000억 달러 수출 및 외국인 투자 유치 350억 달러 달성 △무탄소 에너지 대전환 등 주요 분야별 목표를 담은 2024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산업 분야에서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자동차 등 10대 주력 업종을 중심으로 국내...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및 소득세법 개정안'이 2월 임시국회에서 논의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의원입법으로 발의된 해당 개정안은 2024년 경제정책방향과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등에서 제시된 각종 세제 완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을 보면 ISA 납입한도가 연간 2000만 원(총 1억 원)에서 연간 4000만 원(총 2억...
환경부는 지난 26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4년 환경부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환경부는 올해 전기차 구매 보조금에 관해 “배터리 재활용 가치, 1회 충전 주행 거리 등 고성능 전기차를 중심으로 보조금을 확대”한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전기차 구매 보조금 지급에 이러한 기준이 반영된다면 LFP 배터리는 국내 배터리·완성차 업계가 주로...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정책자금 목표는 3조7000억원에서 8조원으로, 지역신보의 2024년 보증공급액 목표는 10조원에서 20조원으로 각각 올리는 식이다.
소상공인 정책자금과 대환보증 상환 기간은 최대 2배 늘리기로 했다.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사업처럼 소상공인 산재보험 지원 예산을 확보하고, 고령 소상공인에 대한 구직급여 수급 기간은 30일 늘린다.
홍석철...
교육부는 문해교육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 개선 및 교육격차 완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29일 발표했다. 2006년부터 시작된 성인 문해교육 지원사업은 지난해까지 약 72만 명(누적)에게 문해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2023년부터는 일상생활에서 증가한 비대면‧디지털 활동에서 비문해...
저출산 정책과 대환대출 수혜주
저출산 2024년 예산안의 58%는 ‘주거서비스’에 배정
대환대출, 1월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로 본격 확대
신규 대출은 곧 리파인의 실적
김규상 하나금투 연구원
◇현대글로비스
올해 투자를 3배 늘릴 계획
목표주가를 22만 원으로 하향
4Q23 Review: 영업이익률 5.4% 기록
컨퍼런스 콜의 내용: EV사용 후 배터리...
환경부, '2024년 환경부 주요 정책 추진계획' 발표스마트 예보·홍수방어 인프라 확대 등 물관리 강화…생활 주변 초미세먼지 감축
정부가 지난해 20조 원이 넘는 녹색산업 수주 성과를 올린 것을 바탕으로, 올해 'K-녹색산업'의 해외 진출 규모를 키워 22조 원이 넘는 녹색산업 수출을 달성한다. 5월부터 인공지능(AI) 예보를 전국 지류까지 확대하고, 홍수방어 인프라를...
이번 공약은 정부 기조에 발맞춰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2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2024년 교육부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보고받았다. 윤 대통령은 "올해부터 늘봄학교와 유보 통합이 본격 추진되는데 정책수요자인 학부모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했다.
25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전날 ‘2024년 주요 정책 추진 계획’을 발표하면서 올해 1학기 2000개 이상 초등학교에서 1학년 대상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2학기부터는 모든 학교로 확대하기로 했다. 2026년부터는 모든 초등학생이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교육계에서는 교사를 늘봄 업무에서 배제하기로 한 것은 환영하지만, 여전히 교사들의 업무가...
교육부 ‘2024주요정책 추진계획’ 발표이주호 “교육개혁으로 사회 난제 해결”
올해 초등학교 1학년 가운데 희망하는 학생은 누구나 늘봄학교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학교에서는 양질의 방과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부모들은 돌봄 사교육비 부담을 지금보다 덜 전망이다. 특히, 교육부는 교육청과 지자체, 지역 대학·기관 등이 자율적으로 구상한 ‘사교육...
이는 △지역밀착형 콘텐츠 경쟁력 강화 △지역방송의 소통·협력 강화 △지역방송의 공적 기능 강화 △안정적 재원 마련 방안 등을 담은 2024~2026년 추진할 계획과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를 대리해 정보통신서비스제공자에게 불법 촬영물 등의 삭제 차단을 요청할 수 있는 기관 및 단체의 지정 조건을 확대하는 내용이다.
한편, 지난해 허가 만료된 지상파 재허가 건과...
신용보증기금은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하고, 본격적인 국가경제 회복과 펀더멘탈 강화를 견인할 정책금융기관 본연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신보는 충분한 역량과 패기를 갖춘 젊고 유능한 리더들을 적극 등용해 본점 주요 부서 및 영업현장에 배치함으로써 정부정책 추진동력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글로벌 복합위기...
실행 계획도 이행하고 있다.
경과원은 ESG 경영의 기반을 구축한 만큼 전사적인 협업을 통해 올 한해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과 ‘빠르고 정확한 스마트 행정’ 등 업무혁신을 실현해 도의 기후정책에 부응할 뿐만 아니라 도민과 기업인에게 더욱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앞으로도 업무환경의 디지털화로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와...
(서울)
△2024년 환경부 주요 정책 추진계획 발표
◇고용노동부
22일(월)
△고용부 장관 10:00 정책점검회의(서울지방노동청), 14:30 청년 직업능력개발 간담회(경기 수원)
△고용부 차관 10:00 정책점검회의(서울지방노동청)
△제조업 취업 청년,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 200만 원을 지원합니다(석간)
△연장근로 한도 위반 기준 행정해석 변경
△청년...
중견련은 2024년 중견기업계 주요 현안 및 제도 개선 추진 방향을 공유하면서, 중앙과 지역의 경제 발전을 효과적으로 연계함으로써 전국 중견기업의 공통적인 발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중견련은 대경권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호남권, 동남권, 충청권 등 총 네 개 권역별 중견기업 네트워크를 출범할 예정이다.
중견련은...
계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달 후보자 시절 "민간 중심의 역동적인 경제를 위해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기업 과세 체계가 필요하다"며 "법인세는 국제적으로 경쟁하는 세목으로 글로벌 스탠더드를 감안해야 한다"고 밝혔다.
4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경제정책방향'에서도 정부는 대대적인 감세를...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통해 3대 개혁과제 완수, 국정과제 실현 등 가시적 국정성과 창출을 지원하고 국회의원 총선거 등 주요 정치일정 속에서도 민생을 위한 정책이 끊김 없이 불편부당(不偏不黨)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로 했다.
정부는 2024년 공직복무 기강 강화를 위한 중점 추진방향을 △국정운영 성과창출 지원 △새로운 공직문화 혁신ㆍ정착 △공직자...
(서울)
△2024년 사회서비스 품질평가 실시
19일(금)
△복지부 1차관 16:30 노인 의료·요양·돌봄 종합계획(서울청사)
△천만 노인 시대,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노후 보내는 사회 만든다
◇농림축산식품부
15일(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전국 규모로 대폭 확대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연계 한식 홍보 추진
△우리 농업과 농촌을 바꾸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4년 중기부 정책 방향 브리핑'을 열고 올해 중기부의 주요추진정책을 밝혔다.
소상공인 정책에선 3대 부담(전기료·이자비용·세금)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 1분기 중 126만 영세 소상공인들의 에너지 부담을 덜기 위해 업체당 20만 원의 전기요금을 지원한다. 고금리로 경영난을 겪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