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딘딘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을 마친 한국 축구대표팀을 응원했다.
24일 딘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죄송하다. 우리 대한민국 정말 최고다. 역대급 경기”라며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딘딘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 전 중계화면을 갈무리한...
한국은 24일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우루과이와 경기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전에서 우루과이에 패했던 한국은 12년 만에 월드컵에서 다시 만나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한국은 H조에서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과 16강 진출 티켓을 놓고 겨룬다. 이날 무승부로 한국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우루과이와 경기에서 전반전을 득점 없이 0-0으로 비긴 채 마쳤다.
한국은 황의조를 최전방 공격수에 배치하고 손흥민과 나상호를 좌우 측면 공격수로 내세웠다. 2선에는 황인범, 이재성이,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정우영이...
특히 조혜련은 경기 전 관중석에서 응원하는 모습이 잡히기도 했는데, 이를 지켜보던 SBS의 배성재 캐스터는 “지금 ‘골 때리는 그녀들’ 주장단이 와 있다. 화면에 잡히니 약간 부끄럽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조혜련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촬영차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열리는 카타르에 머물며 한국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응원 중이다.
이들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이 우루과이를 상대로 첫 승을 거두고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밟길 기원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10시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우루과이와 경기에 나섰다.
이에 맞춰 서울 광화문 광장에는 한국 대표팀의 승리를...
스위스 축구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 카메룬과의 경기에서 엠볼로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2014 브라질 월드컵'과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연달아 16강에 진출했던 스위스는 조별리그 첫 승으로 3개 대회 연속 16강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전반을 0대 0으로 팽팽한 채 마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