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인수 문제를 잘 지원하시겠다고 해서 가까운 시일 내에 좀 찾아뵈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유 비서실장은 "대통령님이 저희한테 정부 이양 뒤에 국정 공백 없이 잘 준비해서 차질 없이 잘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셨다"고 전했다.
장 의원은 대선 막판 야권 단일화 협상을 이끄는 등 물밑에서 윤 후보의 당선에 비중이 큰 역할을 담당했다.
심상정, 제20대 대선 득표율 2.37% 기록"백의종군…두고두고 갚겠다""분열정치 향한 여성 청년 경고 엄중히 새겨야"후원 문의 빗발쳐…출구조사 이후 12억 모여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10일 "오늘의 이 저조한 성적표는 양당 정치의 벽을 끝내 넘어서지 못한 1세대 진보정치의 한계이자 제 책임"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또 윤석열...
이번 대선은 '역대 최악의 비호감 대선'이라는 평가 속에서 각 후보들이 마지막까지 피 말리는 초박빙의 레이스를 펼쳤는데요.
유권자들은 '정권교체'와 '공정ㆍ상식'을 기치로 내건 검사 출신의 정치 신인 윤석열 후보를 선택했습니다.
새 대통령은 약 2개월간의 대통령직 인수 절차를 거쳐 5월 10일 제20대 대통령에 취임합니다.
'윤석열 시대'를 맞아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