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GE’는 △기후 행동과 자원 선순환(C) △인권 경영과 인적자본(H) △제품책임과 환경보건 안전(A) △책임 있는 공급망 관리와 동반성장 및 지역사회 효과(R) 등 8대 ESG 중점 영역과 △컴플라이언스와 거버넌스(G) △커뮤니케이션과 ESG 주도권(E) 등 4대 Enabler(ESG 중점영역을 추진하기 위한 기반)를 의미한다.
아울러 LG에너지솔루션은 시의성과 중요성을...
이번 대책회의에는 조선·자동차·타이어·반도체·디스플레이·건설·철강·석유화학·정유 등 우리나라의 경제를 선도하고 있는 주요업종의 안전보건관계자가 참석했다.
경영계는 “법률상 모호했던 경영책임자 의무가 시행령에서조차 매우 불명확해 어느 범위(수준)까지 의무를 이행해야 법 준수로 인정되는지 전혀 알 수 없다”며 시행령 제정안에 대한 비판과 함께...
포스코건설은 협력사들이 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안전 부문 배점을 높였다.
최근 우수 협력사들에 ESG 평가 모델을 소개한 포스코건설은 8월 이들 회사를 대상으로 시범 평가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2022년까지 모든 협력사에 ESG 경영 평가를 시행한다는 게 포스코건설 목표다. 평가에 드는 비용은 전액 포스코건설이 지원한다.
포스코건설...
이를 위해 쌍용차는 수출 물량을 우선 생산해 8월부터 선적할 계획이다. 국내에는 차량용 반도체 등 부품수급 상황을 고려해 출시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새로운 중형 SUV ‘J100(프로젝트명)’도 2022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J100은 쌍용차 고유의 헤리티지인 ‘강인하고 안전한 SUV’라는 본질을 바탕으로 새롭고 현대적인 정통 SUV...
737맥스 안전 재승인 작업 등에 막대한 돈을 쏟아 부으면서 유동성에 경고등이 커졌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737맥스 운항이 정지된 지난해 3월 이후 잉여현금흐름(FCF) 감소분은 약 220억 달러에 달했다. 그렉 스미스 보잉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현금유출이 2022년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보잉은 이날 실적 발표에서 3분기 매출이...
경영악화로 대기업 4곳 중 3곳이 신규채용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중소기업들의 파산도 늘었습니다. 아르바이트 자리도 없어지고, 이력서 낼 기업도 사라지는 현실 앞에 청년들은 막막하기만 합니다.
국민들께 “함께 이겨내자”고 말씀드리는 것조차 송구스럽습니다.
국민의힘이 민생과 희망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
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온택트(온라인을 통한 언택트) 서비스 확대, 스마트 소통채널 구축, 고객 편의성 및 안전성 향상,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행 프로그램을 운영해 진정한 고객감동 경영 실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소비자중심경영은 기업이 경영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 개선하는지...
중기인력운영계획 및 재배치계획 등을 활용한 조직·인력을 효율적 관리도 병행한다.
안전 분야에선 2022년까지 공공기관 사망 사고자 수 60% 감축(2017년 59명→2022년 25명 미만)을 목표로 안전책임성 확보를 위한 제도를 강화한다. 안전등급제는 올해 시범사업을 거쳐 내년부터 시행하고, 등급 공개와 함께 등급에 따라 인센티브‧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다....
기업에서는 ‘안전 우선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노동자들은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할 것이다. 정부 또한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 모두가 함께 노력해서 안전 선진국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를 기대한다.
적격심사 가격평가에선 안전 관련 비용을 제외해 계약 체결 시 안전 관련 비용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할 계획이다. 경영공시에는 산재 통계와 안전관리 책임자 등 안전 분야 항목을 신설하기로 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정부는 4월 중 공공기관 임원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 경영 워크숍’과 현장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 안전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이번...
이번 대책은 2022년까지 공공기관 산재 사망자를 절반 이상(6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기관의 경영방식 △현장의 작업방식과 환경 △원하청 등 협력 구조 △안전 인프라 등 4대 분야를 개선하는 것이다.
먼저 공공기관의 경영구조를 수익 중시에서 안전‧생명 중시로 전환한다. 공공기관은 매년 ‘안전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산재위험이 높은...
친환경적인 반도체 생산 공장 운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먼저 '2022 ECO 비전'에 따라 다양한 환경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2022년까지 SK하이닉스가 달성할 환경 목표에는 △온실가스 배출량 40% 감축(2016년 BAU 대비) △개발도상국 30만톤 상당의 온실가스 감축사업 지원 △반도체 생산 과정에서 배출되는 폐기물 재활용률 95...
한화그룹은 최근 상반기 사업 성과와 대내외 경영환경을 분석하고, 급변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투자 및 고용 계획을 새롭게 발표했다.
여기에는 범국가적 차원의성장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내용들도 포함됐다.
한화그룹은 투자와 고용 등을 포함한...
간 책임경영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위해 △스마트 철도안전 조성 △철도 공공성 강화 △고객가치 중심의 서비스 강화 △미래철도 역량 강화 △상생발전적 기업문화 혁신이라는 5대 전략방향을 세워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철도 안전관리 체계에 빅데이터, IoT, AI 등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첨단 기술을 적용하고 고객 대상별 안전 대책과 현장 작업자의 안전을 지키는...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과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함으로써 자연과의 공존 속에서 우리들과 미래 세대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면서 1948년 7월 12일에 제정되고 9차에 걸쳐 개정된 헌법을 이제 국회의 의결을 거쳐 국민투표에 의하여...
국무회의에서 논의될 로드맵에는 신규 원전 6기 건설 계획의 백지화와 노후 원전 10기의 수명 연장 불허, 수명 연장(2022년)된 월성 1호기의 조기 폐쇄 방안, 원전 안전성 강화책 등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백운규 산업부 장관은 12일 국감에서 “(탈원전 로드맵에) 모든 가동 원전(24기)의 안전 투명경영실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의 사업구조를 개편하는...
지난 2015년 345억 원의 매출액에 영업이익 32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의 경영실적을 거뒀다. 올 1분기에도 약 90억 원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8억 원대를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
박 대표는 “바이오생명공학은 인류의 건강한 삶과 행복에 기여해야 한다는 사명이 있고 더 나아가 부작용 없는 치료제로 난치성 질병을 정복해야 한다는 책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