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6월 2일 실시되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시행계획을 29일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이번 6월 모의평가에서는 EBS 수능교재 및 강의와 모의평가 출제의 연계를 문항 수 기준 70% 수준으로 유지한다.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분된다.
한국사 영역은 모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1월 17일 실시되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29일 발표했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한국사 영역은 필수이며, 국어・영어 영역은 공통시험으로, 수학 영역은 가형ㆍ나형 시험으로 실시된다. 전 영역 과목에 걸쳐 2009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다.
변화된 시험체제와 교육과정 속에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정적으로...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입시를 치르는 2018년도 서울대 정시모집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국어와 수학 점수가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관측된다. 서울대가 영어 점수 비중을 크게 줄인 까닭이다.
서울대는 학사위원회를 열어 2018년도 정시모집에서 영어는 2등급부터, 제2외국어는 3등급부터 각각 0.5점씩 감점하는 입시안을 통과시켰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달라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적용한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진 10일 서울 홍은동 명지고에서 학생들이 답안지에 이름을 적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이 주관, 전국 1887개 학교에서 128만 명이 시험에 응시한 이번 학력평가는 2017학년도 대학 수능시험체제에 맞춰 국어는 수준별 시험 대신 공통유형으로 출제됐으며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됐다....
달라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적용한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진 10일 서울 홍은동 명지고에서 학생들이 문제지를 바라보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이 주관, 전국 1887개 학교에서 128만 명이 시험에 응시한 이번 학력평가는 2017학년도 대학 수능시험체제에 맞춰 국어는 수준별 시험 대신 공통유형으로 출제됐으며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됐다....
달라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적용한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진 10일 서울 홍은동 명지고에서 학생들이 시험 문제를 풀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이 주관, 전국 1887개 학교에서 128만 명이 시험에 응시한 이번 학력평가는 2017학년도 대학 수능시험체제에 맞춰 국어는 수준별 시험 대신 공통유형으로 출제됐으며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됐다. 신태현...
달라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적용한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진 10일 서울 홍은동 명지고에서 학생들이 시험 문제를 풀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이 주관, 전국 1887개 학교에서 128만 명이 시험에 응시한 이번 학력평가는 2017학년도 대학 수능시험체제에 맞춰 국어는 수준별 시험 대신 공통유형으로 출제됐으며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됐다. 신태현...
이는 모두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한국사가 인문·자연계열의 필수 과목으로 결정된 것은 물론 인기 직업 중 하나인 행정공무원과 경찰공무원 등 공무원 시험에도 필수로 채택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한국사를 수능 필수로 지정하게 된 것은 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소유권, 중국의 동북공정 등 주변국의 역사 왜곡에 대처하고, 청소년의 역사 인식을...
재수선행반은 2017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의 성공을 일찍 준비하려는 예비 수험생을 대상으로 개개인의 약점을 보완하고, 최상위권으로 도약하기위한 학습 솔루션을 제공한다.
강남청솔학원은 대입명문 청솔학원과 이투스 교육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치대, SKY 입학을 목표로 하는 상위권 학생들의 문제점을 해결하여 최상위권으로 도약하는 학습 프로그램 및...
교육부 내년 11월 17일에 시행되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EBS 연계교재 목록을 16일 확정ㆍ발표했다.
2017학년도 수능-EBS 연계율은 70%이며, 한글 해석본 암기를 통해 영어 시험을 준비하는 문제를 개선한 2016학년도 수능의 연계방식도 유지된다.
교육부는 수능 연계교재 구매와 관련한 학생과 학부모의 혼란을 없애고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교재목록을 조기에...
12일 시행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 영역이 '물수능' 논란을 일으켰던 지난해 수능과 마찬가지로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와 수학 영역은 모두 지난해 수능, 올해 6월ㆍ9월 두 차례의 모의평가와 비슷하거나 다소 어렵게 출제돼 이들 영역의 고난도 문항을 맞추느냐가 상위권 학생들을 변별하는 잣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6학년도...
12일 치러진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국어영역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약간 쉽게 출제됐지만 올해 6월과 9월 모의평가보다는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 교사들은 특히 지난해 어려웠다는 평가를 받았던 국어 B형의 경우 작년보다는 쉽게 출제됐지만 신유형과 고난도 문항이 섞여 있어 수험생들이 느끼는 체감 난이도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부터 시험장 내에 아날로그 시계를 제외한 디지털ㆍ스마트 시계의 반입이 금지된다.
교육부는 27일 이같은 내용이 담은 ‘2016학년도 수능시험 부정행위 예방대책’을 발표했다.
현재 수능 시험장에는 시침, 분침 등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와 일부 기능만 있는 디지털 시계 반입이 가능하다. 디지털 시계의 경우 시각, 교시별 잔여시간...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영어 영역을 제외한 모든 영역의 시험체제는 2017학년도 수능 시험과 동일하다.
한국사 영역 필수화, 국어 및 수학 영역 수준별 시험 폐지 등 2017학년도 수능부터 도입된 개선사항은 2018학년도 수능에도 현행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영어와 한국사를 제외한 나머지 영역의 성적은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제공한다.
다만 영어...
교육부에 따르면 현재 고등학교 2학년생이 치르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한국사는 필수 과목이다.
이에 따라 2017학년도 수능에서 한국사는 수시모집에서 84개교, 정시모집에서 162개교가 각각 반영하기로 했다.
이는 전체 4년제 대학 197개교 가운데 80% 이상이 한국사를 신입생 선발에 활용하는 되는 셈이다.
수험생 대부분이 수시와 정시를 통틀어...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르는 2017학년도 대학입시까지 EBS 교재와 수능의 연계율이 70% 수준으로 유지된다.
수능개선위원회는 17일 오후 서울교대에서 수능 출제오류 개선 및 난이도 안정화 방안’ 공청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시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시안과 공청회를 토대로 이달 말 수능 개선방안을 확정하고 나서...
2016년 대입 수학능력시험수학과목이 지난해에 비해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EBS 교재에서 지문을 그대로 가져다 쓰는 수능 영어 문항도 줄어든다.
수능 개선안 위해 구성된 ‘수능개선위원회(위원장 김신영)’는 17일 오후 3시 서울교대에서 공청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수능출제오류 개선 및 난이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교육부는 이 시안을...
2학년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춰 수학 영역에서 수준별(가형, 나형) 문제를 선택할 수 있고, 1․2학년의 경우 한국사는 필수 과목으로 응시해야 한다.
3학년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춰 국어, 수학영역에서 수준별(A형, B형) 문제를 선택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되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교사...
하지만 2015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난이도 조절 실패와 복수정답 논란에 휩싸여 일찍이 재수학원으로 마음을 정한 N수생들이 많다. 2017학년도부터 일부 수능과목에 변화가 있는 만큼 올해 N수생들은 더욱 굳은 각오로 수험생활에 임할 것이다.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남양주 대성기숙학원은 대성학원 본원이 직접 운영하는 기숙학원으로, 수험생들에게 대성학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