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불평등과 양극화의 심화 등 산적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업과 사회가 사회적 가치 창출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3일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열린 ‘베이징 포럼2017’ 개막 연설을 통해 “중국과 한국, 나아가 아시아 사회 구성원 모두가 공존하기 위해서는 기업은 물론 사회가 다양한 사회문제를...
2017년 4월 13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경선 경쟁자였던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최성 고양시장과 경선 중도 포기한 박원순 서울시장, 김부겸 의원의 가치와 정신을 하나로 모은 정책 싱크탱크 ‘민주정책통합포럼’이 출범했는데, 이때 박 장관은 상임위원으로 참여했다.
박 장관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도 인연이 있다. 박 장관의 부친이 노 전...
각 관계사가 포럼에서 논의한 △기술 변화 △사회적 가치 창출 △글로벌 이슈 등 다양한 영역의 변화추진 과제를 경영과 접목시키는 방안을 주문했다. 또한 최 회장은 “앞으로 이천포럼의 외연을 확장해 외부 인사들도 참여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해 보자”고 제안했다.
SK는 향후 이천포럼 운영기획단을 발족해 차기 포럼 의제 등을 미리 발굴하는 방안 등을...
한국무역협회는 10일(현지시간) 러시아 에카테린부르크에서 열린 산업박람회 이노프롬(INNOPROM 2017)에 참석해 한-러 비즈니스 포럼 및 1:1 무역상담회를 개최했다.
무역협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9일 한국가스보일러, 이레CS, 유니온라이트, 국제약품, 림스코 등 자동차부품, 섬유, 기계, 의약분야 등 23개 기업으로 구성된 시장개척 사절단을 파견했다.
현지 포럼에는...
최 회장은 이날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7 사회적기업 국제포럼’에서 ‘사회적기업과 한국 사회 변화’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이 같이 주창했다.
최 회장은 “향후 10년 안에 우리나라 사회적기업 경제규모를 국내총생산(GDP)의 3% 수준으로 키우고, 이를 위해 사회적기업 10만개를 육성하자”며 “이렇게 되면 사회적기업들의...
심의위원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실무평가위원회 △SR표준화포럼 NGO 분과위원 등을 맡고 있다. 여야 국회의원 모임인 국회사회책임투자정책연구포럼 결성을 주도적으로 지원했으며 각 의원실과의 활발한 업무 협력을 통해 2015년 국민연금법 개정, 2016년 1월 조달법 개정, 2017년 3월 자본시장법 개정(정무위원회 통과) 등의 입법 과정에서도 역할을 했다.
CSR정책연구포럼 대표)은 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홍 위원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이번 행사의 주제는 사회적 책임, 뉴 스탠다드(New Standard)”라면서 “사회적 문제에 어떤 전략으로 사회 가치를 실현할 것인가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함께 모색하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이처럼 홍 위원은 새로운 기업...
SK역시 단순한 사회공헌 활동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중국서 열린 국제 학술행사에 참석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 28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27일부터 사흘간 중국 상하이 푸단대학 등에서 열린 ‘2017 상하이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최 회장은 상하이국제컨벤션 센터서 열린 개막식...
선도적으로 잘 대응하면 한국경제를 되살리는 핵심이 될 것이다.”
윤만호 EY한영 부회장(전 산은금융지주 사장)이 10일 오전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주최로 개최된 ‘2017년 제1차 포럼 본(forum BORN)’에서 강조한 말이다. 이날 윤 부회장은 ‘저성장시대 파괴적 혁신과 리더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단에 서서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의...
현대사회는 서로 다른 것을 연결해 새로운 것, 더 가치 있는 것을 만들어내는 융합이 중요함을 시사하는 것이다. 따라서 성공적인 구정운영을 위해서는 주민과 기관,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민관 협치가 활발히 이루어져야 한다.
가령,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민간자본을 활용한 도시개발사업과 관광활성화를 통해 민관이 서로 상생하는...
주 장관은 2017 다보스포럼의 핵심 이니셔티브 중 하나인 ‘제조의 미래 창립 이사회(Board of Stewards)’에 이사 자격으로 참여해 4차 산업혁명과 제조의 미래에 대한 대응전략 논의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이번 다보스포럼에서 그동안 사무국이 글로벌 전문가, 연구기관과 함께 마련한 △4차 산업혁명으로 촉발되는 2030년 경제ㆍ사회 시나리오 △4차 산업혁명의...
세계최대도시협의체 이클레이(ICLEI)의 의장국으로 세계 도시의 기후변화 대응을 주도하고, 글로벌사회적경제포럼(Global Social Economy Forum)을 창립함으로써 전 세계 도시와 국제기구들을 이끌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함께 '포용적 성장'의 챔피언 도시로서 2017년 10월 뉴욕, 파리 등 50개가 넘는 세계 도시 시장들의 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할 것입니다....
신 원장은 전날 금융감독원 여의도 본원 9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송년회를 겸한 ‘2017년 경제 전망과 주요 리스크’ 주제의 금융포럼을 통해 우리 금융산업을 전망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국내 금융산업이 대체적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올해 은행업 당기순이익의 경우 조선·해운 기업구조조정 여파로 국책은행을 중심으로...
주력산업의 부가가치 창출력과 수출 경쟁력의 하락을 고부가 산업구조 재편과 신산업 육성으로 극복해 보겠다는 것이다.
◇ 4차산업혁명 중장기 국가발전전략으로 선정 = 정부는 4차 산업혁명을 ‘저출산ㆍ고령화’, ‘사회적 자본’과 함께 중장기 국가발전전략을 세우는 중장기전략위원회의 중점 과제로 선정했다. 그 일환으로 미래창조과학부와...
신안군 증도의 경우 ‘느려서 더 행복한 여행’이라는 전문여행사를 꾸려 지역주민의 삶과 문화, 생태계를 보호하고 존중하는 지역사회에 기반한 스토리텔링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14년 기준 160여만 명의 탐방객이 방문해 45억 원의 입장료 수입을 올렸다.
해수부는 해양보호구역 로고를 개발해 대국민 인지도 및 지역의 브랜드 가치...
저는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토대이자,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적인 열쇠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우리의 딸과 아들을 위해서,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결단을 내릴 때가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성세대가 함께 고통을 분담하고,
기득권을 조금씩 양보해야 합니다.
내년부터 60세 정년제가 시행되면,
향후...
우리가 삶을 말하다’(이하 LIFE)가 오는 11일 서울 메가박스 강남점에서 ‘삶의 가치’를 주제로 각계 명사들이 강연하는 ‘LIFE CONCERT’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LIFE’는 지난해 12월 자살예방행동포럼이라는 이름으로 출범한 비영리 민간단체다. 최근 활동명을 ‘LIFE’로 변경하고 자살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LIFE CONCERT’는 각계...
달러당 엔 가치는 지난주까지 11주 연속 하락했다.
영국의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가 다보스포럼 참석 직전 오는 2017년까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를 실시하겠다고 밝힌 것도 이번 포럼의 큰 논란거리였다.
독일과 프랑스 등은 영국이 곶감 빼먹듯이 이득만 챙기고 EU를 멋대로 빠져 나갈 수는 없다고 반발했다. 영국은 EU의 과도한 규제가 산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