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지난해 5만 원이던 상한액이 올해 6만 원으로 올라 월 최대 180만 원으로 늘었다.
실업급여 부정수급 규모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2015년 145억7420만 원(2만1418건), 2016년 305억1639만 원(2만8956건), 2017년 317억5489만원(3만3603건)으로 2년 만에 금액기준 54%, 발생건수 기준 36.3% 증가했다. 올해도 8월까지 135억6533만 원...
2018-10-10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