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내일은 춥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수능을 앞둔 수험생에게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가수 부문 수상자는 엑소로, 이날 5관왕을 차지했다. 엑소는 아시아스타상, 바이두스타상, 인기상에 이어, 멤버 백현이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로 드라마 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
베스트 아티스트상 드라마 부문은 '치즈 인 더 트랩' 박해진과 '닥터스' 박신혜가...
이번 장학퀴즈 특집편에서 인공지능과 지식 대결을 펼칠 참가자는 장학퀴즈 왕중왕전 우승자를 포함해 2016년 수능시험 만점자 등 퀴즈의 달인들로 구성됐다.
장학퀴즈 문제가 출제되면 텍스트 형식으로 ‘엑소브레인’에 입력되고, 약 7~10초 간의 문제 이해 과정을 거쳐 엑소브레인 스스로 도출한 정답이 모니터에 표시될 예정이다.
총 3 라운드를 통해 다양한...
재활을 시작하면서 42세의 나이에 수능에 도전해 이화여대 영어교육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올해 3월부터 서울 경인중학교에서 영어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송봉섭 상무는 "삼성전자 시각장애인 정보화교육센터는 시각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과 다름이 없이 컴퓨터를 사용하게끔 도와줌으로써 세상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힘내라 고3!’ 이벤트 = 광동제약은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에게 비타500을 선물하는 ‘꿈꿔라 청춘! 힘내라 고3!’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광동제약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에서 진행중인 이번 이벤트는 참여한 학교 중 응원 횟수가 많은 학교, 정성스러운 응원을 남긴 학교를 선정해 학생들에게 비타500을 증정한다.
응원 이벤트 참여 방법은 ‘수능응원...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지원한 고교 재학생과 졸업생이 모두 줄어 11월 치러질 수능 지원자가 최근 6년 만에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올해 11월 17일 치러질 2017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 결과 60만5988명이 지원해 2016학년도 63만1187명보다 2만5199명(4.0%) 감소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올해 11월 17일 치러질 2017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 결과 60만5988명이 지원해 2016학년도 63만1187명보다 2만5199명(4.0%)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같은 감소 폭은 2012학년도 시험부터 지원자 감소세가 시작된 이래 가장 큰 규모다.
수능 지원자는 2012학년도 시험 때 전년 대비 2.6% 줄어든 것을 시작으로 2013학년도 3.6...
이는 2016학년도 63만 1187명보다 4.0%(2만 5199명) 감소한 규모다.
수능 지원자는 2012학년도 시험 때 전년 대비 2.6% 줄어든 것을 시작으로, 2013학년도 3.6%, 2014학년도 2.7%, 2015학년도 1.6%, 2016학년도 1.5%씩 줄어들었다.
지원자 중 재학생은 45만 9342명으로 지난해 48만 2천54명보다 5.3% 감소했다. 졸업생 지원자는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증가했지만...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을 높여 총 1305명(정원외 포함)을 선발하며, 수시모집의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는 등 공교육을 통한 입학 문을 넓히고 수험생들의 부담도 완화하기로 했다.
건국대는 대표적 학생부종합전형인 ‘KU자기추천전형'의 모집인원을 640명으로 늘리고 기존 KU교과우수자전형과 지방 소재 학생들만 지원 가능했던...
우선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해 학생부종합전형(SSU미래인재)은 2016학년도 473명 모집에서 2017학년도 503명 모집으로 30명 늘렸다. 이 전형은 1단계-서류 100%(3배수)와 2단계-1단계 성적 60% + 면접 40%로 학생을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으며, 매사에 적극적이고 지원한 모집단위 전공에 관심과 열정이 뚜렷한 ‘자기주도ㆍ창의ㆍ성실’형 인재를 요구한다....
한양대학교는 2017학년도 수시 전형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약 71.8%인 2018명을 선발하며 수능 중심의 정시 모집을 통해 약 793명(28.2%)을 선발할 예정이다.
내년도 한양대 전형의 기본방향은 착한 대입전형이다. 우선 2016학년도의 연장선에서 전형 간소화 기조를 유지하고 논술전형의 선발인원을 축소하며 ‘논술문제 고교 교육과정 내 100% 출제’기조를 유지해...
이 기간 재학생 지원자는 학령인구 감소 등의 영향으로 50만9081명에서 48만2054명으로 줄었다.
졸업생 지원자 중에서는 시험을 본 학년도의 전년도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원자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들 지원자 수는 2014학년도 수능 당시 6만7000여 명에서 2015학년도 6만9000여 명, 2016학년도 7만1000여 명으로 해마다 2000여 명씩 늘고 있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어젯밤 방송된 tvN ‘싸우자 귀신아’의 시청률은 3.59%로 집계됐습니다. 비지상파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또 오해영’의 후속으로 방송된 ‘싸우자 귀신아’는 퇴마로 돈을 버는 대학생 봉팔 (옥택연 분)과 수능을 못 보고 죽어 한 쌓인 처녀귀신 현지(김소현 )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인데요. 동명의 웹툰이 원작입니다.
지난해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
[카드뉴스] 박근혜 대통령 “샤이니가 소개하면 붕어빵 인기 폭발할 것”
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케이콘 2016 프랑스’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박 대통령은 K팝 콘서트를 관람하기 전 전시회에 참석했는데요. 한식체험존에서 아이돌 그룹 샤이니 민호를 만나 붕어빵을 시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유웨이 중앙교육과 메가스터디도 2016학년도 수능보다는 조금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했지만, 종로학원하늘교육은 국어가 작년 수능보다 어려운 수준이라는 평가를 했다.
2교시 수학은 지난해 수능처럼 비교적 평이한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3교시 영어는 상당히 어려웠던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약간 쉽다는 분석이다.
이날 시험 채점 결과는 이달...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는 전년과 같이 영역ㆍ과목별 문항 수 기준으로 70% 수준을 유지한다. 작년에 학생들이 한글 해석본을 암기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개선했던 영어 영역 EBS 연계 방식은 올해에도 유지한다.
올해부터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 영역의 경우 변별이 아닌 우리 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평가하고, 수험 부담은 줄도록 핵심적이고...
수능의 EBS 연계 비율과 쉬운 수능 정책 도입이 하락세를 부추겼다. 지난해 11월 치러진 2016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EBS 연계 비율은 70%에 육박했다. 게다가 사교육 영향력을 줄이고, 지방학생에게 유리한 시험을 만들겠다는 취지하에 2018년도부터는 수능 영어 절대 평가제도가 도입된다.
이에 따라 지난 18일 서울대는 2018년 정시모집에서 영어 2등급부터 0.5점씩...
이는 2018년도부터 수능 영어영역이 절대평가로 전환되며 변별력이 떨어지는 것에 대한 서울대의 대안이다. 이에 따라 다른 주요 대학들도 서울대와 유사한 방향으로 영어 반영 비중을 정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앞서 정부는 과도한 영어 사교육 등을 줄인다는 취지로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 영역을 절대평가로 전환하고, 각 대학에도 그에 맞는...
지난 3월 10일 치러진 2016년 3월 모의고사(이하 '3월 학평')에 대한 분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치동 '명인학원' 본원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이영덕 소장이 올 수능 출제 수준을 예상했다.
이소장은 고3 학생들이 치른 이번 3월 학평의 난이도와 출제 경향에 대해 "지난해 수능과 비교해 국어와 수학은 어려웠고 영어는 약간 쉬웠다...
해당 학교는 다른 학교 지원횟수, 수능과 내신 성적 등과 관계없이 추가 지원이 가능하며, 3월 이후에도 추가 입학지원서를 받겠다고 밝혀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43년 전통의 문화예술 특성화 학교로 방송영상, 연기, 공연, 패션, 뷰티, 보석예술, 호텔, 애완동물 등과 관련된 12개 학부, 57개의 학과를 보유 중이다. 그래서...
2017학년도 수능시험이 9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재수생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갈수록 대학 수시 모집의 비중이 커지면서 재수생이 불리할 것이란 전망이 팽배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7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은2016학년도24만3748명(66.7%)에서24만8669명(69.9%)으로 늘어났으며, 상대적으로 정시모집은 줄어들었다. 그러나 전형을 꼼꼼히 살펴보면 그렇지 않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