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타이틀스폰서인 팔도는 ‘2012 팔도 프로야구’ 관중 700만 돌파 기념으로 ‘팔도 남자라면과 함께하는 색다른 가을 야구 대잔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경기장 외부에 설치된 ‘남자라면’ 이벤트 부스에서 ‘희망의 동전함’ 게임을 통해 ‘남자라면’을 증정하는 행사다.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등 10경기...
연장 승부 끝에 롯데 자이언츠가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승리로 가져갔지만 롯데에게는 2차전 역시 두산 베어스 만큼이나 중요한 한 판이다. 2차전까지 승리한다면 사직구장에서 일찌감치 플레이오프행을 확정짓고 휴식일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1차전을 패한 두산에게는 2차전의 중요성을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다. 연패를 당한다면 사실상 플레이오프...
2012 팔도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원정팀 롯데 자이언츠가 8 : 5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양팀 모두 썩 만족스럽지는 않은 경기 내용이었지만 승리를 거둔 롯데로서는 향후 한결 여유를 가지고 경기 운영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포스트시즌에서는 의외의 선수들에 의해 승부가 갈리는 경우가 많은 것이...
롯데 자이언츠가 2012 팔도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홈팀 두산 베어스에 8 : 5의 짜릿한 재 역전승을 거두며 1차전을 먼저 가져갔다.
1차전 경기에서 두산은 니퍼트를, 롯데는 송승준을 선발로 내세웠다. 기선을 제압한 쪽은 롯데였다. 롯데는 4회초 선두타자로 4번 홍성흔이 좌중간 안타로 진루했고 5번 박종윤이 희생번트에 성공해 1사 2루 찬스를 맞았다. 6번...
2012 팔도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가 8일 시작된다. 두산과 롯데의 경기다. 5전 3선승제로 이루어지는 경기인 만큼 1차전을 승리로 이끄는 쪽이 플레이오프 진출에 유리한 것은 설명이 필요없다.
홈팀 두산은 1차전 선발로 더스틴 니퍼트를, 롯데는 송승준을 각각 내세웠다. 7승 11패의 송승준에 비해 11승 10패의 니퍼트 다승에서 앞서지만 방어율은 송승준 역시 3.31로 3....
두산과 롯데간의 2012 팔도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가 8일 시작된다.
확률적으로나 체감상으로나 사실 준플레이오프부터 치르는 팀이 결국 우승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1989년 단일리그제가 자리잡은 이후 준플레이오프부터 차례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해 우승을 차지한 경우는 단 두 차례밖에 없었다. 이미 한국시리즈에 직행해 있는 삼성이나 플레이오프에서 둘 중 한...
롯데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홍성흔의 결승포와 강민호의 쐐기포를 앞세워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경기가 없었던 3위 SK 와이번스와의 승차를 3경기로 벌려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이 걸린 2위 싸움에서 여유를 갖게 됐다.
롯데 선발 라이언 사도스키는 7이닝 동안 안타 4개와 몸에 맞는 공 하나만 내주고...
이승엽은 15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대 넥센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6회말 1아웃 2루 상황에서 넥센 투수 오재영의 9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한국프로야구 공식 경기에서 이승엽이 마지막으로 홈런을 터뜨린 것은 2003년 10월 4일 대구 SK전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며, 이번 홈런은...
기아차는 11일 오후 6시30분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리는 2012 팔도 프로야구 광주개막전에서 ‘레이 홈런존’을 운영하고, 기아차 제품을 활용한 개막전 행사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무등야구장 외야 좌중간 구역을 레이 홈런존으로 정하고, 홈런존 간판 위에 실제 완성차 레이 1대를 전시했다. 레이 홈런존으로 기아타이거즈 선수가 홈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