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노는 21일 인천 문학 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 45초 2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쑨양이 1분 45초 28로 은메달을, 박태환이 1분 45초 85로 동메달을 가져갔다.
이날 경기 직후 기자회견에서 하기노는 “마이클 팰프스는 내 롤모델이다. 그와 같은 선수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언젠가는 팰프스를...
‘마린보이’ 박태환은 남자 자유형 200m 부문에 출전해 1위 하기노(일본)와 2위 쑨양(중국)에 이어 동메달을 기록했다.
최근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우려와 걱정을 샀던 ‘도마의 신’ 양학선은 남자 기계체조 개인 예선 겸 단체전에 출전해 도마 개인 예선 2위로 결승행을 확정 지었다. 이날 북한의 체조영웅 리세광은 도마 부문 예선 1위로 나서 25일 펼쳐질...
자유형 200m가 주 종목인 박태환은 3회 연속 3관왕의 시발점이던 이 종목에서 동메달에 그쳐 3회 연속 3관왕은 달성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펜싱은 2인자들의 반란이 거세다. 이라진(24ㆍ인천 중구청)은 20일 열린 여자 펜싱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지연(26ㆍ익산시청)을 꺾고 정상에 올랐고, 전희숙(30ㆍ서울시청)은 21일 열린 여자...
└첫 2관왕 사격 김청용, "진종오 선배님이 가르쳐줘서 딸 수 있었다"
◆ 일본, 한·중 수영영웅 꺾은 하기노에 열광
21일 인천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한국과 중국의 수영영웅 박태환과 쑨양을 꺾은 하기노 고스케(20, 萩野公介)에 일본 열도가 열광했습니다. 일본의 양대 일간신문인 아사히와 요미우리는 인터넷판 머리기사로 하기노의...
하기노는 21일 인천 문학 박태환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경영 첫 날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5초23의 기록으로 쑨양과 박태환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5레인에서 출발한 하기노는 4레인의 쑨양과 6레인의 박태환을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로 밀어내며 간발의 차이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150m를 턴하는 과정까지만 해도 하기노는...
박태환은 21일 인천 문학 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그는 경기 직후 방송사와 가진 인터뷰에서 “좋은 기록이 나왔다면 좋은 메달도 나왔을 텐데, 아쉬운 면이 많다”며 “사실 전반에 페이스가 좋았는데 후반에서는 다소 처지는 부분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3연패 얘기가 나와...
박태환은 21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전에서 3위에 머물렀다. 자신의 주종목에서 아쉽게 동메달을 목에 건 박태환은 시상식 내내 굳은 표정을 하고 있었다. 박태환이 경기 후 시상식을 마치고 고개를 떨군 채 밖으로 나오고 있다.
하기노 고스케가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가운데, 하기노 고스케, 쑨양의 시상대 표정이 눈길을 끈다.
박태환, 쑨양, 하기노 등은 21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선 라운드에 출전했다.
일본의 신예 하기노 고스케는 이날 1분 45초대로 중국의 쑨양, 한국의 박태환을 제치고 1위를 기록, 금메달을...
박태환은 21일 인천 문학박태환체육관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 45초 85의 기록으로 3위로 들어왔다.
1위는 일본의 하기노 고스케(1분 45초 23), 2위는 중국의 쑨양이 차지했다.
박태환은 주종목인 200m에서 아쉽게 동메달을 차지했지만 아직 단념하기엔 이르다. 자유형 400m, 1500m 등의 경기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박태환이...
하기노 고스케가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가운데, 하기노 고스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태환, 쑨양, 하기노 등은 21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선 라운드에 출전했다.
일본의 하기노 고스케는 이날 1분 45초대로 중국의 쑨양, 한국의 박태환을 제치고 1위를 기록, 금메달을...
자유형 200m 결선 라운드에 출전했다.
박태환은 이날 1분 45초 85로 하기노, 쑨양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박태환은 시상대에서 만면에 미소를 띄며 관객석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이어 박태환은 동메달을 목에 걸고 미소를 잃지 않은 채 당당한 면모를 풍겼다.
이어 중국의 쑨양이 은메달, 일본의 하기노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박태환은 결승 후 인터뷰에서...
박태환은 21일 인천 문학박태환체육관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 45초 85의 기록으로 3위로 들어왔다.
1위는 일본의 하기노 고스케(1분 45초 23), 2위는 중국의 쑨양이 차지했다.
경기 후 박태환은 "기록이 나오지 않아 아쉽다. 좋은 기록이 나왔으면 좋은 메달도 나왔을 것"이라고 아쉬워 했다. 그는 이어...
박태환, 하기노 고스케
마린보이 박태환이 자유형 200m 결승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신예 하기노 고스케가 박태환과 쑨양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따내 자유형 200m에서 이변이 발생했다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박태환은 21일 오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수영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 45초 85의 기록으로 3위에 머물렀다....
박태환의 남자 자유형 200m 결승경기를 해설한 류윤지 해설위원이 화제다.
류 위원은 21일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예선경기부터 결승전까지 해설했다.
그는 김성태 해설위원과 함께 MBC해설위원으로 발탁돼 이날 열린 남자 자유형 200m에서 김나진 캐스터와 호흡을 맞췄다.
류윤지 위원은 자유형 100m 한국기록을 여러 차례 갈아치우며...
박태환은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을 치룬 소감에 대해 “많이 힘드네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박태환은 “좋은 기록이 안 나와서 아쉽고 메달이야 좋은 기록이 나왔으면 좋은 메달도 나왔을텐데 아쉬운 면이 많아요”라고 밝혔다.
박태환은 경기장을 찾은 인천 팬들을 향해 “많이 와주셨는데 좀 아쉬운 경기 보여드려 죄송하고 아쉬운 마음이 들고 남은 경기도...
박태환
마린보이 박태환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기대를 모았던 금빛 물결을 가르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값진 3위의 기록을 남겼다.
박태환은 이날 자유형 200m에서 1분 45초 85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땄고 1위는 일본의 하기노 고스케가 1분 45분 23초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2위는 쑨양이 기록했다.
박태환은 21일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수영 자유형 200m 결승전에 출전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지난 광저우 아시안게임 이 종목에서 박태환은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예전 3조에서 경기를 치른 박태환은 100m까지 2위를 유지하다가 150m를 지나면서 1위로 치고 나오며 1분50초29를 기록했다. 후반 스퍼트가 단연 돋보이는 모습이었다.
박태환은 이날 오후 7시...
이에 각 방송사는 박태환의 200m결승전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박태환 경기일정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태환 경기일정, 21일 오후 7시 200m 결승 얼마 안남았네", "박태환 경기일정, 이제 알았으니 박태환 응원해야지", "박태환 경기일정, 박태환 파이팅"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