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첫 도전은 21일 자유형 200m에서 시작됐다. 박태환은 일본 하기노, 중국 쑨양과 함께 결승에 올라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태환은 50m 지점을 가장 먼저 통과했지만 100m 지점에서 쑨양에게 선두를 내줬고 마지막 레이스에서는 하기노에게 2위 자리까지 내주며 동메달에 그쳤다.
그러나 박태환의 도전은 계속됐다. 22일 열린 남자 계영 800m에 도전한 박태환은 이번...
이도륜과 이다린은 26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경영 마지막날 여자 배영 200m 결승에서 2분14초69와 2분15초54를 기록, 각각 6위와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첫 50m 구간을 31초64(7위)로 통과한 이도륜은 150m 구간을 1분39초98(5위)의 기록으로 통과했으나, 순위를 끌어올리진 못했다.
이다린은 첫 50m 구간을 31초12(4위)로...
MBC에서 수영 해설을 맡은 류윤지 위원은 김나진 캐스터ㆍ김성태 해설위원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지난 21일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예선 경기부터 결승전까지 해설한 바 있다. 아시안 게임 수영 중계가 끝나고 나서도 류윤지 위원의 외모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다.
류윤지 위원은 자유형 100m 한국기록을 여러 차례...
박태환은 26일 인천 남구 문학박태환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500m 패스트히트 결승에서 4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3번 레인으로 출발한 박태환은 초반에 힘을 주지 않고 경기를 펼쳤다. 4레인의 쑨양(23ㆍ중국)과 페이스를 맞추며 나아갔다.
그러나 200m 구간부터 순위권에 변동이 오기 시작했다. 야마모토 코헤이(23ㆍ일본)와...
접영50mㆍ자유형100mㆍ배영200m 결승, 여자 평영50mㆍ자유형 800m 패스트 히트·혼계영 4X100 결승(19시ㆍ문학박태환수영장)
△테니스= 남녀 단ㆍ복식, 혼합복식(10시30분ㆍ열우물테니스경기장)
△트라이애슬론= 여자 결승(10시) 남자 결승(14시ㆍ이상 송도센트럴공원트라이애슬론장)
△배구= 여자 예선 한국-일본(19시30분ㆍ안산상록수체육관)
△역도= 여자...
자유형200mㆍ접영200mㆍ배영100m 결승(19시ㆍ문학박태환수영장)
△테니스= 남자 단체전 결승(14시) 여자 단체전 결승(10시) 남녀 단·복식, 혼합복식(10시30분ㆍ열우물테니스경기장)
△배구= 남자 예선 한국-대만(19시30분ㆍ송림체육관)
△역도= 여자 69㎏ A그룹(16시) 남자 85㎏ A그룹(19시ㆍ송도 23호 근린공원)
△우슈= 남·녀 산타 결승(15시ㆍ강화 돌멘체육관)...
‘박태환 결승’, ‘박태환 동메달’, ‘박태환 400m 동메달’
‘마린보이’ 박태환이 자유형 400m에서도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태환은 23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8초33의 기록으로 3위에 머물렀다.
쑨양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하기노 고스케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박태환은 예선에서 3분53초80으로 쑨양(23ㆍ중국)에 이어 3조 2위, 전체 3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 200m 자유형에서 이변을 일으킨 하기노 고스케(20ㆍ일본)는 같은 시각 열린 400m 예선에서 3분52초24를 기록 조 1위로 결승에 올랐다.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은 오늘 오후 8시 16분에 시작한다.
선수는 이번 아시안게임 전 종목을 통틀어 첫 3관왕에 이름을 올려 일본 국민 영웅으로 부상했다.
그는 지난 21일 자유형 200m 결승에서 막판 스퍼트로 박태환과 중국 쑨양을 추월해 극적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2일에는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개인혼영 200m에서 아시아 신기록(1분55초34)을 세우고, 계영 800m에서도 1위를 기록, 3관왕에 올랐다.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하기노 고스케(20ㆍ일본)도 앞선 2조 예선에서 3분52초24를 기록해 결승에 진출, 자유형 200m에 이어 두 번째 한ㆍ중ㆍ일 삼국지가 펼쳐지게 됐다.
결승에서는 박태환이 3번 레인, 쑨양 4번 레인, 하기노는 5번 레인이다. 이날 레이스는 쑨양이 처음부터 치고나가 레이스 전체를 이끌어가는 형태가 될 전망이다. 쑨양의 뒤를...
하기노는 21일 인천 연수구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5초23의 일본 신기록을 세우며 쑨양(23ㆍ1분45초28)과 박태환(25ㆍ1분45초85)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AFP통신 등 외신은 “하기노의 코치는 하기노의 자유형 200m 금메달 가능성을 ‘제로’라고 했지만 하기노는 돌풍을 일으켰다”고 전했다....
이어 “김천에서 대회할 때는 몸이 좋았는데 아무래도 온갖 기대감에 부담이 컸던 것 같다”며 “200m 결승을 위해선 반드시 부담감을 떨쳐내야만 한다”고 말했다.
박태환은 이날 예선에서 3분53초80으로 쑨양(중국ㆍ3분51초17)과 하기노 고스케(일본ㆍ3분52초24)에 이어 전체 3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
결선 레인은 예선 성적 순위를 반영해...
그는 지난 21일 자유형 200m 결승에서 막판 스퍼트로 박태환과 중국 쑨양을 추월해 극적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2일에는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개인혼영 200m에서 아시아 신기록(1분55초34)을 세우고, 계영 800m에서도 1위를 기록, 3관왕에 올랐다.
하기노 선수는 1994년 8월15일 도치기현 출신으로 지난해 일본 도요대 문학부에 입학했다. 2012년...
이날 박태환은 예선에서 3분53초80으로 쑨양(23ㆍ중국)에 이어 3조 2위, 전체 3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
200m 자유형에서 이변을 일으킨 하기노 고스케(20ㆍ일본)는 같은 시각 열린 400m 예선에서 3분52초24를 기록 조 1위로 결승에 올랐다.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은 이날 오후 8시 16분에 시작한다.
한편 박태환은 400m 자유형에서 2008 베이징올림픽...
앞서 하기노는 21일 남자 자유형 200m에서 박태환(25ㆍ인천시청)과 중국의 쑨양(23)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변을 연출했다. 이후 남자 개인 혼영 200m과 계영 800m에서도 잇달아 금메달을 목에 걸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박태환은 같은 시각 열린 자유형 400m 예선에서 쑨양에 이어 조 2위(3분 53초 80)를 기록, 결승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변이 없는 한 세 선수의 결승 진출은 무난할 전망이다. 21일 자유형 200m에 이은 두 번째 한ㆍ중ㆍ일 삼국지가 펼쳐지는 셈이다.
박태환은 이 종목에서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을 땄고, 2007년과 2011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른 바 있다.
한편 박태환과 쑨양, 하기노의 다시 보는 삼국지는 23일 오전 9시 예선전이 시작된다.
쑨양은 전날 인천 남구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5초28을 기록, 일본의 하기노 고스케(20)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쑨양은 당시 경기 도중 터치패드를 누르는 과정에서 왼손 엄지손가락을 다쳤다. 쑨양은 부상 이후 인천 시내에 있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다음날 새벽 2시가 돼서야 선수촌으로 돌아왔다.
검진 결과 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