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김서영은 2분10초12를 기록하며 6위에 머물렀다.
이날 김서영은 전체 8명의 선수 중 6위에 그쳤다. 2년 전 출전했던 2017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대회 결승과 같은 결과다. 더불어 본인의 최고 기록인 2분08초34에 미치지 못해 다소 아쉬운 성적을...
김서영은 21일 오후 광주광역시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개인혼영 200m 준결승에서 2분10초21을 기록했다. 1조에서 3위, 전체 16명 중 7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
1조에서는 시드니 피크렘(캐나다·2분08초83)과 아시아 기록(2분07초57)을 보유한 예스원(중국·2분09초58)이 김서영에 앞서 레이스를...
김서영은 수영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2분 08초 34의 한국 신기록이자 대회 신기록을 세우고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노 골드' 수모를 안았던 한국은 8년 만에 아시안게임 수영 금메달을 추가하게 됐다.
나아름은 자와바랏주 수방 일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도로 사이클 여자 도로독주에서 일본...
남자 결승 한국-이란
△오후 7시 30분 - 체조 남자 평행봉 결선
△오후 8시 - 체조 여자 마루운동 결선
△오후 8시 - 핸드볼 남자 메인라운드 한국-이란
△오후 8시 - 수영 여자 자유형 50m 결선
△오후 8시 21분 - 수영 여자 자유형 400m 결선
△오후 8시 30분 - 체조 남자 철봉 결선
△오후 9시 13분 - 수영 여자 개인 혼영 200m 결선
△오후 9시 32분...
△오전 8시 - 골프 남녀 개인·단체 1라운드
△오전 10시 - 승마 마장마술 개인전 결선
△오전 10시 - 패러글라이딩= 남녀 정확도
△오전 11시 - 태권도 여자 49㎏급, 남자 68㎏급 예선 및 결승
△오전 11시 - 남녀 리커브 개인 32강∼준결승
△오전 11시 - 수영 남자 50m 접영·100㎝ 자유형·200m 배영, 여자 50m 평영·800m 자유형·400m 혼영 예선 및...
접영 200m, 남자 개인혼영 400m, 여자 배영 100m, 남자 계영 400m 결선
△오후 8시 - 펜싱 남자 에페·여자 사브르 단체전 준결승, 결승
△오후 8시 - 기계체조 여자 단체전 결선
△오후 8시 - 배드민턴 남자 단체전 결승
△오후 8시 30분 - 농구 남자 5대5 조별리그 대한민국 vs 태국
△오후 9시 - 우슈 산타 남자 56㎏·60㎏·65㎏·70㎏, 여자 52㎏·60...
△수영= 여자 50m 배영·400m 개인혼영·100m 접영·800m 자유형 계영, 남자 50m 자유형·200m 평영·400m 자유형 예선 및 결선(11시·자카르타 GBK 아쿠아틱센터)
△양궁= 여자 리커브 개인전(10시20분) 남자 리커브 개인전(15시15분·이상 자카르타 GBK 양궁장)
△농구= 여자 예선 한국-카자흐스탄(12시·자카르타 GBK 농구장) 여자 3대3 예선 한국...
21:00
배구
남자 조별예선D조
대만 vs 대한민국
[2018 아시안게임 오늘의 한국 주요 경기 일정](20일 한국시간)
- 여자 농구
코리아 VS 인도 (오후 12시)
- 태권도 남자 겨루기 58kg (오전 11시~)
- 남자 축구
한국 VS 키르기스스탄(오후 9시)
- 펜싱 여자 플뢰레 개인전 (오전 11시~)
-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 (오전 11시~)
이승훈은 200m를 10명의 선수 중 2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통과했으나, 이후 4위까지 처졌다. 하지만 3800m 구간부터 스퍼트를 냈고, 4200m 구간에서 2위, 마지막 한 바퀴를 남기고는 선두에 올라섰다.
이승훈의 최종 순위는 11조 선수가 레이스를 모두 끝낸 뒤 결정된다.
이승훈은 이날 남자 5000m를 시작으로 15일 1만m, 18일 팀추월 예선, 21일 팀추월 결승...
안세현(22·SK텔레콤)이 '2017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접영 200m 결승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아쉽게 4위에 머물렀다.
안세현은 28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 아레나에서 열린 '2017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접영 200m 결승에서 2분06초67의 한국신기록으로 전체 4위로 경기를 마쳤다.
안세현의 이날 기록은...
구간을 1분34초39로 돌면서 5위로 떨어졌지만, 마지막 50m에서 스퍼트해 조 4위로 예선을 마쳤다.
안세현은 2조 경기 결과까지 확인한 후 전체 8위에 이름을 올린 것을 확인한 뒤 기분 좋은 미소를 지었다.
결승에 진출한 안세현은 28일 '2017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접영 200m 결승에서 한국 여자 선수 최초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메달에 도전한다.
'마린보이' 박태환(28·인천시청)이 '2017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 진출했다.
박태환은 25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다뉴브 아레나에서 열린 '2017 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에서 1분46초28의 기록으로 전체 8위를 차지하며 결승 티켓을 따냈다.
박태환의 자유형 200m 최고 기록은...
박태환은 전날 열린 예선에서는 14분30초14의 개인 최고기록으로 레이스를 마쳐 3조 1위, 전체 참가선수 42명 중에서는 팔트리니에리에 이어 2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
자유형 1500m 마저 우승한 박태환은 이번 대회에서 남자 400m, 남자 200m를 포함해 3관왕을 차지하며 부활을 알렸다.
박태환은 8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 WFCU 센터에서 열린 ‘제13회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1초03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로서 전날 자유형 400m에서 3분34초5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건 박태환은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이날 자유형 200m에서 박태환은 자신이 2007년 베를린 FINA...
박태환은 19일 일본 도쿄 다쓰미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9초71을 기록해 전체 1위로 결승에 올랐다.
앞서 자유형 200m와 400m에서 연거푸 금메달을 목에 건 박태환은 오후에 열릴 결승에서 대회 3관왕을 노리게 됐다. 100m는 박태환의 주력 종목이 아니지만 예선 기록만 유지한다면 무난히...
볼트가 이끄는 자메이카 남자 400m 계주팀은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400m 계주 결승에서 37초27을 기록해 우승했다.
자메이카는 올림픽 사상 첫 남자 400m 계주 3연패에 성공했다.
100m와 200m에서 올림픽 최초의 3연패 위업을 이룬 볼트는 동료와 힘을 합해 계주 3연패도 달성하면서 리우올림픽 시작 전 약속한 ‘불멸의 기록’ 올림픽 육상 3회...
자메이카 남자 400m 계주팀은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400m 계주 결승에서 37초27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우사인 볼트는 마지막 주자로 나서 일본, 미국을 따돌리고 자메이카에 금메달을 안겼다.
100m와 200m에서 올림픽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우사인 볼트는 400m 계주에서도...
볼트는 마라카낭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남자 200m 결승에서 19초78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볼트는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100m와 200m를 3회 연속 제패한 주인공이 됐다. 볼트의 도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08년 베이징과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100m, 200m, 400m 계주를 석권한 볼트는 리우에서도 3관왕을 노린다.
볼트가 20일...
볼트는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남자 200m 결승에서 19초78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는 캐나다의 앙드레 드 그라세(20초02), 3위는 프랑스의 크리스토프 르메트르(20초12)가 차지했다.
이로써 볼트는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100m와 200m를 3회 연속 제패한 주인공이 됐다.
그는 2008년...
한 바퀴(400m)를 돌 때까지 중하위권에서 천천히 뛰던 세메냐는 200m 정도 힘을 내 달렸다. 그사이 다른 선수들은 뒤로 처졌다.
결승선을 통과한 다른 선수들이 가쁜 숨을 내쉬는 것과 달리, 세메냐는 편안한 표정으로 관중석을 향해 한 번 손을 흔들었다. 이후 운영요원의 안내를 받고 선수단 휴게소로 이동했다.
공동취재구역에는 세메냐를 보기 위해 취재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