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충전기는 고속도로 휴게소 등 교통거점과 공동주택 등 주변 생활권에 우선적으로 확충해 현재 20만 기에서 올해 안에 28만 기까지 설치한다. 수소충전소 역시 선제적 행정지원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균형 있게 설치, 229기에서 320기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무공해차 수요 창출을 위해 공공기관의 무공해차 전환 목표를 80%에서 100%로 강화하고 민간기업의...
왕복으로 최소 5시간이 소요되던 군산~어청도 항로도 중간 기항 없이 직항으로 4시간으로 운항 시간이 단축된다. 이에 연도와 어청도 모두 군산과 1일 생활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현수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앞으로도 도서민 교통 편의를 높이고 도서지역 정주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국정과제인 전 도서 1일 생활권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경기 파주시 파주운정3지구에 분양한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은 GTX A 노선 생활권으로 주목받으며 26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386건의 청약 접수가 몰렸다. 이에 1순위 평균 16.8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파주시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 3.46대 1보다 높은 경쟁률이었다.
매매...
서울 거주자뿐만 아니라 생활권(직장, 학교 등)이 서울인 사람도 서울지역 내 사업대상지만 있다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단 5년 이내 재개발 계획이 있는 지역, 건축 인‧허가 목적의 법정 의무조경지, 하자보식 기간 내에 있는 지역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총 지원예산은 5억2500만 원으로 △녹화재료 지원 분야의 경우 약 150개소에 각 300만 원 이내의...
2008년 2월부터 주민등록증 재발급을 할 경우, 거주지와 상관없이 발급받을 수 있었으나 신규 발급은 주민등록지에서만 신청이 가능해 주민등록지와 생활권이 다른 17세 이상 주민등록증 발급대상자의 불편이 있는 등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행안부는 이번 주민등록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 신청기관을 주민등록지의 시장·군수...
부울경 1시간 생활권과 특화산업 거점육성, 세계박람회 개최 등 3대 지원전략을 제시하고 부울경과의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력회의에서 국토부는 충청권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3대 추진전략 19개 과제를 제시하고, 충청권 지자체와 함께 ‘지역균형발전 및 충청권 동반성장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주요 추진 전략은 △충청권의...
외곽순환도로는 올해 5생활권 개통 및 2026년 6생활권 준공을 통해 환상(고리)형 도로 구조를 연결하고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관계기관 TF 운영을 통해 스마트교차로 및 교통신호 운영을 개선한다.
공동캠퍼스의 경우 한밭대, 충남대, 충북대, 서울대,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입주대학의 2024년 개교를 목표로 1단계 준공을 완료한다. 올해 준공하는 세종테크밸리에...
이 밖에 생활권 단위 도시계획 활성화를 위한 ‘생활권 도시계획’도 제도화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새 혁신제도 도입을 위한 ‘국토계획법’ 개정을 추진한다. 이달 개정안을 발의해 연내 하위법령을 정비할 방침이다. 법 개정과 함께 선도사업도 지차체 협의를 거쳐 추진한다.
길 정책관은 “시범사업 추진과 관련해 지자체와 논의할 것”이라며 “올해 안으로 법...
해양수산분야에서는 어촌생활권 유형별로 일자리·생활복지·안전인프라 등을 개선하기 위해 300개의 어촌을 대상으로 총 3조 원을 투자하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이 추진된다. 올해 1차년도 사업대상지 60곳을 선정한다.
여객선과 도선이 기항하지 않는 소외도서에 국가·지방자치단체가 소형 선박을 투입해 섬 주민들의 해상교통수단을 확충한다. 지자체가...
또 3개 생활권을 설정해 주거, 일자리, 문화·상업 시설 등을 보행으로 15분 내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한다.
주민 안전과 환경을 고려한 설계도 시행한다. 갑작스러운 폭우·폭염 등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 재해에 대응하기 위해 재해 예방·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저영향 개발기법 등을 도입하여 ‘재해에 안전한 도시’를 만든다.
이 밖에 인근 매곡천을 특화해...
업무계획 중 교통 분야의 경우 우선 거점간 1시간, 전국 2시간 생활권 조성을 위해 지방 5대(부산~양산~울산, 광주~나주, 대구~경북, 대전~세종~충북, 용문~홍천) 광역철도 선도사업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를 추진한다. 또 경전·전라·동해선에도 하반기까지 수서발 고속철도를 운행한다. 민간제안 부담 완화, 사업성 제고, 역세권 개발 등 철도투자 혁신방안도...
부산의 경우 도심을 가로지르는 지상 철도로 인해 생활권의 단절과 도심 발전 저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1905년 부산역을 시종착역으로 하는 경부선이 개통된 이후 120년 가까이 도심을 관통하는 경부선으로 인한 불합리한 토지 이용의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 부산신항 개발을 통해 부산 북항 배후에 있는 부산진역의 화물 취급 기능을 이전하고도 여전히 경부선과...
행정안전부와 세종특별자치시는 14일 세종시 2생활권 환승주차장에서 주소기반 자율주행차 대리(발레) 주차 및 자율주행로봇 충전 서비스 실증 행사를 개최한다.
지금까지 자율주행에 기반한 서비스는 실외에서만 가능했다. 실내는 별도 주소가 없어 제대로 인식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실내주차장도 건물의 일부로 여겨져 주소와 전자지도가 없었다.
이에...
하안동 A공인 관계자는 “광명뉴타운 재개발, 제3경인고속도로 개통 등 크고 작은 개발·교통 호재가 가시화되면서 주거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최근 2~3년간 아파트값이 크게 오르자 서울과 비교해 덜 올랐다는 저평가 인식에 매수세가 몰렸다”고 말했다.
광명뉴타운은 수도권 서남부권 최대 재개발 사업지로 총 11개 구역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중...
이를 보장하되 국민 생활권도 지킬 방안을 찾아야 한다. 타인의 권리를 침해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 그렇기에 집회·시위가 시민의 생활에 피해를 줘서는 안된다. 광화문광장을 즐기고 싶은 사람의 발걸음을 멈추게 할 특권을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다.
민주주의는 인성으로 완성된다. 타인을 생각하는 이타심이 필요하다. 피해 보는 시민들도 한마음으로 대한민국을...
생활환경도 편리하다. 송파구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롯데월드타워 등 송파 생활권도 지척이다.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미니 신도시급 규모의 대단지로 들어서는 만큼 단지 외관에도 공을 들인다. 우선 일부 외관에 ‘커튼월 룩’을 도입해 고급스러운 단지 외관을 선보인다.
커뮤니티 시설은 총 4개 단지에 지하 2층~지상 1층과 최상층인 35층에 마련된다. 커뮤니티...
이어 전파가능성 부분에 관해서는 “피고인의 발언은 전파가능성과 공연성이 충분히 인정된다”며 “군부대는 한정된 생활권의 주거 공간으로 다른 생활권에 비해 전파가능성이 높다. 절대다수의 남성으로 이뤄져 있고, 소수 여성은 다른 남성에게 늘 관심의 대상이 된다. (피고인이 소수에게 사석에서 말했더라도) 특히 여성 군인들에 대한 부정적 소문은 그 전파 속도가...
무중력지대와 청년교류공간은 올해로 운영을 종료하고, 내년부터 생활권 단위시설은 서울청년센터로 일원화한다. 또 청년활동지원센터, 청년허브는 2024년부터 서울광역청년센터로 통합된다.
2024년 청년 공간이 재편되면 간소한 전달체계를 통해 실질적인 정책기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권 서울청년센터는 청년 관련 시 정책 집행과 전달, 취약청년...
정부가 서울 5호선 연장 등 광역교통 확충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김포한강신도시 생활권 사이에 '김포한강2 공공주택지구'를 수도권 서부지역 스마트 자족도시로 발전시킨다.
11일 국토부에 따르면 5호선 연장의 기반이 되는 지자체 간 협약과 연계해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조성을 발표하고, 수도권 서부 지역의 광역교통난 해소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아동들의 교육권 및 생활권 제고를 위한 활동이다.
이번 활동에는 약 40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해 지역 아동들과 1대 1로 매칭돼 1박 2일간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활동 첫 날 봉사 참여자들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대비한 연탄 900장을 배달했으며, 주변환경 개선을 위해 독거 어르신 댁의 외벽을 도색하는 활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