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2일 '전 국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및 안내 서비스' 형태의 가짜 문자를 통해 유포된 피싱 사이트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초기에 택배 사칭 문자 형태로 유포된 피싱 사이트는 이후 긴급재난지원금 내용으로 변경됐으며, 문자 내 인터넷 주소(URL)를 클릭하면 가짜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및 안내' 사이트로...
손 부위원장은 “예정된 일정대로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차질없이 운영해 소상공인 자금공백을 최소화할 것”이라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긴급재난지원금지원준비와 관련해선 카드사, 은행 등 금융권에 철저한 준비를 요구했다.
손 부위원장은 “카드사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첫날 큰 혼란 없이 순조롭게 신청이 이루어진 점에 대해 카드사 등의 철저한...
이번에 재난지원금도 전부 지역에서 대부분 사용되도록 설계가 됐다. 지금 지역 사업으로 돼 있는 여러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사업, 국책사업, 예타면제사업, 이런 사업들의 시행을 적극적으로 앞당길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노후 SOC를 스마트화하는 작업도 전부 지역 사업으로 시행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얼마 전에 대구와 경북, 또 광주와 전남, 인천을 산단 대개조...
긴급재난지원금은 중앙정부 추경으로 지원받는 금액을 포함해 총 2조5062억 원이 서울에서 집행된다. 자영업자 생존자금은 5756억 원 규모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추경안이 가결된 후 인사말에서 "어려운 시기 신속한 결단으로 마련된 이번 추경 예산을 5월부터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해 재정지출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앞서...
국회는 지난달 30일 전 국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한 12조2천억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했고, 정부는 지난 4일 긴급 지원이 필요한 280만 가구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
정부는 오는 11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의 자발적 기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신청 후 2주 내에 지급된다. 첫 2개월분은 예비비 9400억 원으로 우선 지급되며, 추가분은 3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 국회 통과 후 지급될 예정이다. 긴급재난지원금과 동시 수급이 가능하나,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별도로 지원받은 경우에는 기존에 지급받은 금액이 차감되고 나머지 금액이 추가 지원된다.
이번 2차 추경은 △코로나19 피해 업종 및 고용보험 사각지대 지원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서울형 자영업자 생존자금 등에 활용된다.
2차 추경은 증액사업 2조8329억 원, 감액사업 1조1591억 원으로 1조6738억 원 규모다. 기정 예산 40조7402억 원보다 4.1% 늘어난 42조4140억 원이며 지난달 의결된 '코로나19 1차 추경(8619억 원)'의 3배가 넘는 규모다. 서울시는 2009년...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응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편성된 12조2000억 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1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정부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2차 추경 배정계획안 등을 심의ㆍ의결했다. 전날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추경안과 함께 국회...
◇긴급재난지원금, 5월 11일부터 온라인 신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이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국민은 5월 11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시작해 5월 13일부터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정부는 신청 대상자와 지급 수단에 따라 현금,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전 국민 2171만 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12조2000억 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 예산안이 국회에서 통과됐다. 재난지원금은 취약계층 270만 가구에 대해서는 5월 4일 곧바로 현금이체되고, 나머지는 온라인 또는 방문신청을 받아 13일부터 지급된다. 현금이나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지자체 선불카드 등의 방식으로 1인 가구 40만 원, 2인 60만 원, 3인...
단 지출 증가로 GDP 대비 통합재정수지와 관리재정수지는 적자 폭이 각각 2.5%로 0.4%P, 4.5%로 0.4%P 확대된다.
기부금 운영을 통한 고용보험기금 수입 확충은 3차 추경 규모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국회는 2차 추경 논의 과정에서 ‘긴급재난지원금 기부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했다. 이에 따라 수급자가 기부 의사를 표시한 재난지원금과...
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이 30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5월 4일 취약계층에 먼저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 일반 가구는 11일부터 신청해 13일 이후 받을 수 있다.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이번 재난지원금은 가구원 수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이 지급된다. 1인 가구는 40만 원, 2인 60만 원, 3인 80만 원, 4인 이상은 100만 원을 받는다. 정부는 소득...
국회는 29일 본회의를 열고 전국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예산안 7건, 법률안 86건 등 총 95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우선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를 맞아 전국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편성된 12조2000억 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수정안이 이날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6일 ‘소득 하위 70%’ 지급을 기준으로 7조6000억 원의 2차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재난지원금 예산 9조7000억 원 가운데 지방비 2조1000억 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에 대해 추경예산을 편성하려던 것이다. 하지만 지난 4ㆍ15 총선에서 여야가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을 전국민으로 늘리겠다는 약속을 하면서 필요 금액이 14조3000억 원으로...
특히 이날 국회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을 처리할 예정인 것을 거론한 뒤 "다소 늦었지만 다행"이라며 "정부는 지원금이 국민께 최대한 빨리 지급되도록 노력하고 3차 추경 준비도 시작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위원장은 "21대 국회가 활동을 시작하자마자 상정하고 처리할 시급한 입법과제를 지금부터...
여야가 전국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수정안과 관련해 당초 합의안보다 적자국채 발행 규모를 2000억 원 줄이는 방안에 합의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야 4당 간사는 29일 김재원 예결위원장 주재로 29일 오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합의안을 마련했다.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전해철 의원은...
편성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이 지난 며칠간 긴박하게 논의됐고, 사상 최단 시간 내 심사 절차를 마무리 짓게 됐다"며 "정부는 재난지원금 지급을 신속히 집행하도록 비상한 노력을 기울여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정부가 방역중대본, 경제중대본이라는 두 날개로 마음 놓고 일할 수 있게 국회 차원에서 지원하겠다...
또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은 4조7000억원 가량 증액해 의결했다.
특별법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해 정부가 전 국민에게 지급할 예정인 긴급재난지원금을 수령하지 않고 기부할 경우 고용보험기금 수입으로 사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긴급재난기부금'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접수와 동시에 신청인의...
[오늘의 라디오] 2020년 4월 29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MHz(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전 국민 긴급재난지원금…2차 추경 심의 "반대 아닌 미래세대 부담이 문제”
- 김재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미래통합당)
'확진 판정' 대구 부시장...
◇국회 예결위, 2차 추경 심사 돌입…오늘 본회의 통과 목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8일 긴급재난지원금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돌입했습니다. 오늘(29일) 밤 본회의를 통과시키는 것이 목표인데요. 이날 회의에서 여야 의원들은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는 것을 포함해 여러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지원금 전 국민 확대 방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