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수퍼라운드 2차전 중국과 경기에서 10-1로 승리했다.
수퍼라운드(4강 토너먼트) 전적 2승 1패를 기록한 한국은 일본-대만전에 관계없이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열리는 일본-대만전 결과에 따라 결승전 상대가 결정된다.
1일 오후 6시 열리는 결승전에서 승리하면 아시안게임 3연패를 달성하게 된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도 이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포키 찌부부르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결승 중국과의 경기에서 29-23으로 승리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여자 핸드볼은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90 베이징 아시안게임' 이후 8차례의 대회에서 1차례를 제외하고 모두 우승을...
한국 유도 여자 70kg급 간판 김성연(광주도시철도공사·28위)이 아시안게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성연은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70㎏급 결승 일본 니이조에 사키(15위)와 경기에서 허벅다리 후리기 골든스코어 절반패로 금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김성연은 경기 시작 직후 특기인...
이날 경기에서 질 경우 한국 대표팀의 결승 진출은 불가능하다.
특히 한국 야구는 아시안게임 3연패 달성을 위해 이번 대회에 프로 선수로만 엔트리를 꾸렸다. 아시안게임 3연패에 실패할 경우 비난 여론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한국과 일본의 슈퍼라운드 경기는 KBS 2TV, MBC, SBS, 푹(POOQ)TV, 옥수수, 아프리카TV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아시안게임 2연패와 병역 혜택, 그리고 일본과의 라이벌전 승리에 대한 사명감이다.
양팀의 각오는 남다르다. 수비수 김민재(전북)는 일본과의 결승에 대해 "선수들끼리 일본과의 결승전을 생각했는데, 질 경우 귀국하는 비행기에서 뛰어내려야 한다는 농담도 했다"며 "져서는 안 되는 상대"라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 9개의 골을 몰아친...
김학범호는 아시안게임 2연패에 도전하며 박항서호는 아시안게임 사상 최초로 4강 진출 신화를 썼다. 이에 한국과 베트남은 최정예 멤버들을 내세울 전망이다.
특히 한국은 '스타' 골키퍼 조현우가 출전할지 눈길이 쏠린다. 와일드카드로 발탁된 조현우는 앞서 이란과의 16강전에서 무릎 부상을 입어 송범근(전북)과 교체됐다.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도 쉬었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은 이날 오후 6시 30분 개최국인 인도네시아와 8강전에 나선다.
한국 여자 하키 대표팀도 이날 오후 7시 30분 결승 티켓을 놓고 일본과 물러설 수 없는 '한일전'을 갖는다.
유도에서도 한국은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날 한국 유도의 간판 안바울과 정보경을 비롯해 이하림과 박다솔이 경기에 출전한다....
최보민, 송윤수, 소채원으로 이뤄진 여자 컴파운드 대표팀은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231-228로 꺾고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이어 최용희, 김종호, 홍성호로 구성된 남자 컴파운드 대표팀 역시 단체전 결승에서 슛오프 접전 끝에 인도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사이클 대표팀에서도 금빛 소식을 전했다. 김유리, 김현지, 이주미, 나아름으로 이뤄진...
그러면서 9000만 베트남 국민이 박항서 감독과 대표팀을 응원하고 있으니 두려울 게 없다며 "박항서 감독이 있기에 한국은 아마 불안해하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4강전에 사상 최초로 진출한 베트남을 꺾고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양궁 여자 컴파운드가 아시안게임 단체전 2연패를 달성했다.
최보민(34·청주시청), 송윤수(23), 소채원(21·이상 현대모비스) 등 여자 컴파운드 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양궁장에서 열린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231-228로 제압했다.
컴파운드가 정식종목이 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한국 양궁 여자...
여자 대표팀은 결승에 올라 대회 2연패 가능성을 높인 반면 남자는 동메달 결정전으로 밀렸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포키 찌부부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 준결승전에서 태국을 40-13으로 이겼다. 한국은 30일 오후 8시(한국시간) 열리는 결승에서 중국-일본의 승자와 만나게 됐다....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대만을 꺾고 아시안게임 단체전 6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장혜진, 강채영, 이은경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은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양궁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리커브 단체전 결승에서 대만을 세트 스코어 5-3으로 승리했다.
이날 금메달로 한국 여자 양궁은...
나아름은 자와바랏주 수방 일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도로 사이클 여자 도로독주에서 일본 요나미네 예리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며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나아름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개인도로와 도로독주를 모두 우승하며 '도로 사이클의 여제'로 등극했다.
남북 단일팀의 국제종합스포츠대회 사상 첫...
"전원 프로선수 상대로 10연패 끊었다" 한국 야구 대표팀을 상대로 예상치 못한 승리를 따낸 대만이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B조 조별예선 대만과의 첫 경기에서 1-2 충격패를 당했다. 전원 프로팀으로...
마지막 4엔드에서 먼저 쏜 이란이 6발 중 4발을 10점에 꽂으며 추격했으나 한국은 마지막 3발을 모두 10점에 꽂으며 이란을 따돌렸다.
한국은 28일 인도와 대만의 준결승전 승자와 결승전을 치른다.
한편, 여자 컴파운드 대표팀은 컴파운드가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정상에 오른 이후 2연패에 도전하고 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이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김민지는 대회 2연패를 노렸으나 아쉽게 동메달에 그쳤다.
금메달은 태국의 수티야 지찰로밋이 55점으로 차지했고, 은메달은 중국의 웨이멍이 54점으로 가져갔다.
한국은 김민지의 동메달로, 이번 대회 사격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 등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자신감을 되찾은 듯 준준결승과 준결승에서 침착하게 10점 행진을 이어가며 맏언니 역할을 했다.
우리 여자 대표팀은 양궁이 1978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정식종목이 된 이후 리커브 단체전 10번 가운데 8번 우승했다. 최근엔 1998 방콕 대회 이후 5개 대회 연속 정상을 놓지 않았다.
우리나라는 오는 27일 결승에서 대만-중국의 승자를 상대로 6연패에 도전한다.
아시안게임 2연패에 도전하는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의 악연 끊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간 27일 오후 6시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의 패트리엇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전을 펼친다.
한국 U-23 대표팀은...
2011년과 2013년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한 이대훈은 2017년 무주 대회 68kg급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올림픽 랭킹 상위 선수들만 초청받는 월드그랑프리에선 개인 통산 9개의 금메달을 수확하며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월드그랑프리 7회 연속 우승에 이어 ‘연말 왕중왕전’ 성격의 월드그랑프리 파이널에서도 2015년부터 3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은 23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카랑의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이란과의 16강전을 2-0으로 이기면서 아시안게임 2연패에 한걸음 다가갔다.
이날 한국은 이승우, 황의조,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조현우(대구) 등 최정예 멤버들을 선발로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