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올해 1분기 대비 매출액은 3.7%, 영업이익은 18.7% 각각 늘어 실적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메틱부문은 기존 브랜드들의 판매 호조와 신규 브랜드 편입으로 9% 성장했다. 특히 연작, 비디비치의 매출 성장이 두드러졌다.
수입패션은 어그, 사카이, 브루넬로 쿠치넬리 등의 높은 성장세와 더불어 지난해와 올해 신규 론칭한 더로우, 꾸레쥬 등이 기대 이상의...
순이익은 581억원으로 26.2% 줄었다. 다만 2분기 영업이익은 117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1.5% 감소했다.
사업별로 보면 백화점 2분기 총매출은 1조74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늘었다. 이는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이다. 순매출도 6417억원으로 2.1% 증가해 역대 2분기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백화점 영업이익은 818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1.2% 줄었다. 강남점 식품관 등...
고려아연은 7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 3조581억 원, 영업이익 2687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작년 동기 대비 23.8%, 72.6% 증가했다.
분기 기준 매출액이 3조 원을 넘은 건 올해 2분기가 사상 처음이다.
수익성도 향상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은 8.8%로 2.5%포인트(p) 상승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원재료비와 가공비...
3% 고성장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2분기 IDC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15.0% 늘어난 917억 원으로 기업 인프라 부문 사업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세계적으로 AI 서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것에 기반을 둔다.
AICC, 스마트모빌리티 등 B2B 신사업을 포함하고 있는 솔루션사업은 올해 2분기 전년 대비 2.7% 성장한 1308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25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0.3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분기당 600억 원 내외의 영업권 상각비가 줄어들며 회계적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하는 구조”라며 “고마진 제품 짐펜트라 매출증가로 실적이 더욱 크게 개선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는 역대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318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28.2% 증가했다.
2분기 순익도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 기간 순익은 1202억 원으로 전년 동기(820억 원)보다 46.7% 급증했다. 영업이익은 51.9% 뛴 1698억 원으로 집계됐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지속적인 고객 기반 강화와 뱅킹·플랫폼 비즈니스 등 전 부문의 고른...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는 7일 올해 2분기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전방 시장과 각국의 정책 변동성을 감안해 글로벌 투자를 탄력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스페인 카탈루냐주에 전기차 배터리용 하이엔드 동박 공장을 짓고 있는데, 유럽 전기차 시장 수요가 위축되면서 투자 속도를 늦추기로 했다.
앞서...
이는 전년동기 대비 66.9% 증가한 수치로 창사 이래 분기 매출 8000억원을 처음으로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셀트리온은 기존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선전과 후속 제품들의 고른 매출증가로 실적증가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력 분야인 바이오시밀러 사업은 전년동기 대비 103.6% 증가한 774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725억원으로 전년동기...
다만 LG헬로비전은 직전 분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개선된 점은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특히 렌탈과 지역기반사업 성장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LG헬로비전은 봄∙여름철을 맞아 에어컨, 제습기, 공기청정기, 음식물처리기 등 계절성 가전 판매가 늘어난 가운데 직영몰 ‘인공지능(AI) 리뷰 요약’ 서비스로 고객경험 혁신에도 나서고 있다. 미디어부문은...
회사는 “합병에 따라 이익에 영향을 미쳤던 대규모 무형자산 판권은 이번 2분기를 기점으로 상각 완료됐으며, 매출 증가세와 함께 기존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면서 매출원가율 개선 가속화와 이에 따른 영업이익 상승도 본격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유럽 시장에서 램시마는 59%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전체 가입자는 582만 명으로 전 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스카이라이프와 HCN의 플랫폼 부문 영업수익은 2315억 원으로 전년 동기(2338억 원)와 비슷했다.
콘텐츠 부문의 실적은 개선됐다. ENA 채널은 지속적인 오리지널 콘텐츠 방영으로 창사 이래 최고 시청률 순위인 8위에 올랐다. 이는 ‘우영우’가 방영됐던 22년 3분기의 9위를 뛰어 넘는 성과다. ENA는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카카오뱅크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1698억 원과 1202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1.9%, 당기순이익은 46.7% 증가한 수준이다.
또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2314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5.9% 증가했다.
이에 카카오뱅크의...
직전 1분기 영업이익은 727억 원으로 1분기와 비교하면 94% 줄어들었다.
중국법인 부진으로 발생한 비용 리스크가 악재로 작용했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리밸런싱 전략으로 중국향 비중이 계속 축소되고 있지만, 중국 법인의 비용 리스크는 당분간 동사의 연결 실적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며 "중국 법인의 경우 당분간 사업 개편...
쿠팡의 성장사업의 2분기 매출은 1조2224억 원(8억9200만 달러)으로 전년 대비 483%의 가파른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또 파페치를 제외한 성장세는 188%를 기록했다. 다만 쿠팡의 성장사업의 상각 전 영업이익(조정 에비타) 손실은 2740억 원(2억 달러)으로, 전년 동기 대비 2배가량 늘었다.
성장사업 실적과 관련해 김 의장은 “와우 멤버십에 무료 배달 프로그램을...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는 올해 2분기 매출액 671억 원, 영업이익 105억 원을 기록해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 영업이익은 50% 증가한 성적이다. 영업이익률은 16%를 기록했다. 안다르에 따르면 패션업계 평균 영업이익률은 10% 안팎이다.
안다르는 가격 할인을 지양하고, 고급 원단과 세련된 디자인을 내세워 고객과의...
2분기 매출액은 9048억 원, 영업이익 42억 원으로 5월부터 코스알엑스의 연결 실적 편입에도 불구하고, 면세와 중국 법인 부진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예상보다 부진했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감소했으나, 영업외 수익이 크게 늘면서 순이익은 증가했다. 코스알엑스와의 인수 합병 과정에서 회계상 코스알엑스에 대한 지분가치를...
이는 역대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318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28.2% 증가했다.
2분기 순익도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2분기 순익은 1202억 원으로 전년 동기(820억 원)보다 46.7% 급증했다. 영업이익은 51.9% 뛴 1698억 원으로 집계됐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지속적인 고객 기반 강화와 뱅킹·플랫폼 비즈니스 등 전 부문의 고른...
전환되는 점을 긍정적으로 판단한다”며 “장기보험 판매에 따라 계약서비스마진(CSM) 관점에서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손익이 탄력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그는 “사업별가치합산평가(SOTP)로 산정한 적정 순자산가치(NAV) 4조 원”이라며 “티메프 고객 결제 취소 요청 건 관련 충당금 적립은 3분기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카카오페이, 2024년 2분기 국내 NDR
△대덕전자, 2024년 2분기 경영실적 및 향후전망 설명
△카카오게임즈, 2024년 2분기 경영실적 발표
△롯데이노베이트, 2024년 2분기 경영실적 및 사업설명
△메드팩토, 회사 사업현황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
△심텍, 기 공시한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관련 기업설명회 개최
△이노션,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