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선발 등판한 이날 경기에서 LA 다저스는 크리스 테일러(유격수), 커티스 그랜더슨(우익수), 저스틴 터너(3루수), 코디 벨린저(중견수), 야스마니 그란달(포수), 애드리안 곤살레스(1루수), 앤드리 이시어(좌익수), 로건 포사이드(2루수), 류현진(투수) 순으로 타석에 들어선다. 한편, 이날 류현진의 경기는 MBC, MBC 스포츠플러스, 아프리카TV, 네이버TV를 통해...
류현진이 선발 등판한 이날 경기에서 LA 다저스는 크리스 테일러(유격수), 커티스 그랜더슨(우익수), 저스틴 터너(3루수), 코디 벨린저(중견수), 야스마니 그란달(포수), 애드리안 곤살레스(1루수), 앤드리 이시어(좌익수), 로건 포사이드(2루수), 류현진(투수) 순으로 타석에 들어선다.
반면 애리조나는 크리스토퍼 네그론(좌익수), 크리스 아이아네타(포수), A.J....
LA 다저스는 크리스 테일러(중견수)-키케 에르난데스(유격수)-저스틴 터너(3루수)-코디 벨린저(1루수)-로건 포사이드(2루수)-야시엘 푸이그(우익수)-오스틴 반스(포수)-커티스 그랜더슨(좌익수)-류현진(투수)을 내세운다.
주목할 점은 발목 부상으로 물러나 있던 벨린저가 4번 타자, 1루수로 복귀한 것. 벨린저가 류현진의 6승을 도울지 주목된다.
애리조나는...
이어 무키 베츠를 3구째 시속 144km 슬라이더로 2루수 뜬공으로 잡아내 이닝을 마쳤다.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3.53에서 3.46으로 낮아졌다.
오승환은 11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 이후 5경기 만에 마운드에 섰다. 당시 오승환은 3분의 1이닝 동안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8회말 오승환의 바통을 이어받은 타일러 라이언스도 1이닝을 무실점으로 처리했다....
마이클 콘포토 상대 시 LA 다저스 2루수인 로건 포사이드의 수비가 빛났다.
류현진은 4회에도 제구력을 과시했다. 아스드루발 카브레라를 삼진으로 돌려세운데 이어 이후 두 타자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류현진은 5회 삼진 하나를 추가했다.
6회 역시 삼자범퇴로 종료됐다. 류현진은 선두타자 로사리오를 좌익수 플라이, 닐 워커를 포수 파울플라이...
LA 다저스는 이날 크리스 테일러(좌익수)-코리 시거(유격수)-저스틴 터너(3루수)-코디 밸린저(1루수)-로건 포사이드(2루수)-오스틴 반스(포수)-키케 에르난데스(중견수)-야시엘 푸이그(우익수)-류현진(투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뉴욕 메츠는 마이클 콘포토(중견수)-아스드루발 카브레라(3루수)-요에니스 세스페데스(좌익수)-윌머 플로레스(1루수)-커티스...
1루수와 2루수, 우익수가 모두 타구를 잡아내지 못했고 그 사이 2루 주자 요나탄 스호프(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홈을 밟았다.
NL은 6회말 야디어 몰리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솔로포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몰리나는 AL 다섯 번째 투수 어빈 산타나(미네소타)의 시속 153km 짜리 포심 패스트보를 밀어쳐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정규이닝이 끝나도록 1-1로...
추신수는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2루타로 출루했고, 1사 후 마자라 타석에서 시즌 7번째 도루에 성공했다. 추신수의 시즌 최다 도루는 2010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달성한 22개다.
추신수는 8회 말 마지막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날 텍사스는 8-2로 이겼다.
한편,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이날 미국 위스콘신 주 밀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이어 데릭 디트리치를 3구째 시속 121㎞ 커브를 던져 2루수 땅볼로 아웃시킨 오승환은 후속 디 고든을 4구째 시속 121㎞ 커브로 루킹 삼진 처리했다.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3.68에서 3.58로 낮아졌다.
세인트루이스는 경기 중반 벌어진 점수 차를 극복하지 못해 결국 2-5로 역전패했다. 5회말 그레그 가르시아의 투런포가 터지며 마이애미에 앞섰지만 6회초 5점을...
이어 그랜더슨에게 볼넷을 허용하면서 1사 1, 2루 위기에 놓였다. 하지만 류현진은 플로레스에게 3구째 유격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를 유도해 이닝을 막고 시즌 4승 조건을 만들었다.
하지만 6회 마운드를 이어받은 해처가 2사 1루 상황에서 두다로부터 동점 2루타를 얻어맞으며 3-3 균형이 이뤄졌고, 류현진의 승리도 날아갔다.
네티즌들은...
LA 다저스는 로건 포사이드(2루수)-크리스 테일러(유격수)-저스틴 터너(3루수)-코디 벨린저(1루수)-엔리케 에르난데스(중견수)-프랭클린 구티에레즈(좌익수)-오스틴 반스(포수)-야시엘 푸이그(우익수)-류현진(투수) 순으로 타선을 확정했다.
선발 경쟁에서 살아남은 류현진이 이날 어떤 모습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류현진은 올 시즌 12경기(11선발)을...
이어 마이켈 프랑코 역시 약 150km의 강한 포심 패스트볼로 2루수 플라이아웃 처리했다.
후속 다니엘 나바는 2구만에 체인지업으로 요리했다. 2루수 앞 땅볼로 돌려세운 것. 오승환은 공 8개로 1이닝을 마무리하고, 10회말 마운드를 케빈 시그리스트에게 넘겨줬다.
이날 세인트루이스는 연장 11회초 야디에르 몰리나, 토미 팸 등이 홈런으로 7점을 획득하면서 8-1...
후속 엘비스 안드루스의 2타점 적시타가 터지고, 이어진 만루에서 애드리안 벨트레의 싹쓸이 2루타가 터지면서 텍사스는 6-5로 역전했다.
하지만 추신수는 5회 1사 만루 찬스에서 삼진으로 물러나야 했다. 8회에는 2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이날 경기로 추신수의 타율은 0.265로, 출루율은 0.383으로 각각 올랐다.
텍사스는 9회 마무리 투수 맷 부시의 부진으로...
선두타자 빌리 해밀턴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낸 류현진은 잭 코자트를 2루수 직선타로 아웃시켰다. 이어 조이 보토도 1루수 직선타로 돌려세웠다.
하지만 2회초 류현진은 홈런 두 개를 내줬다. 선두타자 아담 듀발이 홈런을 때린데 이어 에우제니오 수아레즈가 안타를 생성했다. 스캇 쉐블러에게는 두 번 째 홈런을 허용, 3실점했다. 호세 페레자에게 안타를...
추신수는 노마 마자라의 2루타 때 홈을 밟아 득점도 추가했다.
2회 2루수 직선타, 4회 투수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6회 적시타를 뽑아내며 타격감도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5-5로 팽팽히 맞선 6회말 1사 2,3루 상황에서 추신수는 상대 바뀐 투수 호세 드 레온의 시속 149km 슬라이더를 받아쳐 투수 키를 넘기는 적시타를 쳐냈고, 그 사이 주자는 모두 홈을 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