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락, 7번 2루수 개빈 럭스, 8번 포수 마틴, 9번 선발 투수 류현진을 내세웠다.
워싱턴은 1번 유격수 트레이 터너(우타자), 2번 우익수 애덤 이튼(좌타자), 3번 3루수 앤서니 렌던(우타자), 4번 좌익수 후안 소토(좌타자), 5번 1루수 하위 켄드릭(우타자), 6번 포수 커트 스즈키(우타자), 7번 2루수 브라이언 도저(우타자), 8번 중견수 마이클 테일러(우타자), 9번...
1회초 안타 하나만 맞으며 큰 위기 없이 넘긴 류현진은 2회 선두타자 디디 그레고리우스를 2루수 엔리케 에르난데스의 실책으로 내보냈다. 다음 타자 지오 우르셀라에게 초구 2루타를 맞은 류현진은 무사 2, 3루 위기에 빠졌다. 하지만 이후 세 타자를 모두 범타로 처리하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
그러나 타순이 한 바퀴 돈 3회 1사에서 징검다리로 솔로...
하지만 다음 타자인 플로레스를 2루수 앞 땅볼로 처리하면서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이후 5회와 6회, 7회에 모두 안타를 내줬다. 5회초에는 선두타자 애덤 존스에게 중전안타, 6회에도 연속 안타를 맞고 무사 1, 2루 상황에 놓였다. 7회 초 2사후에도 중전안타를 허용했다. 고비 때마다 류현진은 유격수 땅볼, 3루 앞 병살, 삼진을 잡으며 득점을...
통산 1600안타도 5개만 남겨뒀다.
추신수의 홈런에도 불구하고 텍사스는 1-6으로 져 6연패 수렁에 빠졌다. 추신수와 헌터 펜스가 안타 1개씩 쳤다. 타자들의 방망이가 좀처럼 불이 붙지 못했다.
후속 타선인 6회에는 삼진을 당했다. 9회에는 2루수 땅볼로 타격을 마쳤다.
이날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84로 약간 떨어졌다.
류현진은 2번 타자 DJ 르메이유를 상대로 땅볼을 잡아냈고, 그 사이 스프링어는 2루까지 진루했다.
3번 타자 마이크 트라웃을 상대로도 2구만에 2루수 땅볼을 잡아냈고, 스프링어는 3루로 달렸다.
주자 2사 3루 위기 상황에서 류현진은 카를로스 산타나를 상대하게 됐다. 류현진은 산타나를 상대로도 공 4개로 땅볼을 잡아내며 세 번째 아웃카운트를 만들었고...
수비 시프트로 비어있던 2루수 방향으로 공이 향한 것이 아쉬웠다.
이어 1사 1, 3루에서 데이비드 보트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내주며 추가 실점했고 1-2 역전을 허용했다. 6회 실점은 모두 비자책으로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류현진은 이후 제이슨 헤이워드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잘 던지고도 역전을 당한...
수비 시프트로 비어있던 2루수 방향으로 공이 향한 것이 아쉬웠다.
이어 1사 1, 3루에서 데이비드 보트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내주며 추가 실점했다. 6회 실점은 모두 비자책으로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류현진은 이후 제이슨 헤이워드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한편, LA 다저스는 류현진이 6회 2실점하며 1-2로...
2마일(약 152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익 선상으로 흐르는 3루타를 만들어냈다. 이 사이 2명의 주자가 모두 홈을 밟아 텍사스는 4-2 역전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7회말엔 선두타자로 나서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경기는 추신수의 활약 속에 텍사스가 LA 에인절스를 상대로 5-4로 꺾고 4연승 행진을 달렸다.
이 대표는 “키스톰 콤비는 가장 타구가 빠르게 오는 유격수와 2루수의 혼연일체를 의미한다”며 “키움과 히어로즈가 키스톤 콤비가 돼 한국 프로야구 발전에 보답하고 팬들에게 멋진 승부를 보여주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키움증권의 플랫폼 이름이 ‘영웅문’인 점을 강조하며 히어로즈와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하기도 했다.
정운찬 KBO...
브라이언 도저(2루수)와 저스틴 터너(3루수)가 테이블 세터, 데이비드 프리즈(1루수)-매니 마차도(유격수)-크리스 테일러(좌익수)가 중심타선으로 나선다.
맷 켐프(지명타자)가 6번 타자를 맡고 엔리케 에르난데스(2루수)-야시엘 푸이그(우익수)-오스틴 반스(포수)가 하위 타선을 이룬다. 류현진은 타석에 서지 않는다.
보스턴 레드삭스는 무키 베츠(우익수)...
첫 두 차자를 뜬공 처리한 류현진은 프레디 프리먼에게 중전안타를 허용했으나 곧바로 닉 마케이키스를 2루수 땅볼로 잡아내 이닝을 끝냈다.
LA 다저스는 선두타자 피더슨이 애틀랜타 선발 우완 마이크 폴티뉴비치에게서 중월 홈런을 뽑아 내며 선제득점을 올렸다.
류현진은 2회 첫 타자 타일러 플라워스를 삼진 처리하는 등 공 12개로 삼자범퇴를 이뤘다....
류현진의 통산 포스트시즌 첫 안타.
류현진은 4회초 요한 카마르고와 프레디 프리먼을 각각 2루수 땅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한 후 닉 마케이키스를 삼진 아웃으로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있다.
만일 류현진이 이날 승리투수가 된다면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첫 승리투수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