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출제위원장은 "수준별 수능 대체로 쉽게 했고 난이도는 다양하다"고 말했다.
이날 수험생들은 오전 8시10분까지 시험장 입실을 마쳤다. 1교시 국어(08:40∼10:00)를 시작으로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사회/과학/직업탐구(14:50∼15:52), 5교시 제2외국어/한문(16:20∼17:00) 순서로 시험이 진행된다.
2교시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시간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시간을 정확히 계산해 놓고 문제에 임해야 한다.
3교시 외국어 영역시간에는 자칫 긴장이 이완될 수 있으므로, 점심 식사를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해야한다.
4교시 탐구 영역 때에는 긴장감은 없을 상태이고 빨리 이 상황을 끝내고 싶다는 생각에 지나치게 빠른 속도로 문제를 풀거나 검토를...
특히 2교시 수학은 최고의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뇌의 휴식을 줄 필요가 있으니 반드시 화장실이나 창가와 같은 곳에 가서 머리를 식힐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 이미 본 시험의 채점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다음 시험에 큰 지장을 주기 때문이다.
다섯째, 점심 식사는 혼자 하고 고단백 위주로 해라.
점심 식사는 오전에 많은 뇌의 회전을 하였기에...
2교시 수학 영역은 A·B형 모두 작년이나 6월 모의평가 때보다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됐다. 입시학원들은 인문계생이 보는 A형은 작년과 비슷했지만 자연계생이 보는 B형은 다소 쉬웠다고 보고 있다.
영어 영역은 상당히 어렵게 출제된 작년 수능보다는 쉬웠으나 6월 모의평가와는 비슷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A형과 B형의 난이도 차가 뚜렷했다고...
시험은 오전 8시 40분 1교시 국어 영역을 시작으로 2교시 수학~3교시 영어~4교시 사회·과학탐구~5교시 제2외국어의 순서로 진행돼 오후 5시 35분 종료된다.
영역별 선택비율은 국어 A형이 51.6%, B형이 48.4%이고, 수학 A형은 70.0%, B형은 30.0%다.
9월 모의평가는 시험 성격이나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이 11월7일 시행되는 실제 수능과 같게 출제된다.
이번 2학기는 24일과 31일 김경희 성신여대 교수의 마키아벨리 '군주론' 강의를 시작으로 9월 7일과 14일 철학자 강신주씨의 '장자', 10월 12, 26일 이태수 전 서울대 교수의 플라톤 '국가', 11월 2,16일 곽신환 숭실대 교수의 '논어' 등 4가지 고전 강의가 총 8회에 걸쳐 순서대로 펼쳐진다.
강의는 각 고전별 2교시로 구성되며 1교시에는 주로 저자와 시대배경, 작품의...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아주 쉬워 만점자가 2.36%에 달한 2013학년도 언어와 비교할 때 A형은 약간 어렵게, B형은 더 어렵게 출제됐다”고 설명했다.
2교시 수학 영역은 예년의 수리 나 형에 해당하는 인문계열용 A형은 종전보다 비슷하거나 쉽고 수리 가에 해당하는 자연계열용 B형은 다소 어려웠다는 평가가 대세다.
중상위권 대학이 대부분 B형을...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나홀로 아동’을 위해선 현재 1개교 1교실인 전국 초등돌봄교실을 1개교 2교시로 확대하고, 주민자치센터 리모델링 등을 통해 ‘초등학교 방과후 어린이센터’를 약 8000여개 신설하겠다는 방침이다.
보육교사의 열악한 근무환경도 개선, 국공립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종사하는 약 5만명 보육교사의 정규직화(무기계약직)를 추진하고...
8일 치러진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2교시 수리영역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고 일선 교사와 입시전문가는 입을 모았다.
작년 수능과 올해 9월 모의평가보다 조금 쉽게 출제했다는 수능출제본부의 설명과는 상반된 분석이다.
수리영역 가형은 작년 난이도와 비슷했다.
이금수 중대부고 교사는 “난이도가 작년 수능과는 비슷하고 9월...
수능 출제본부는 이날 "2교시 수리영역의 EBS 연계율은 가·나형 모두 70%"라며 "고교 교육과정의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대학교육에 필요한 수학적 사고력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문항을 출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리 영역의 만점자 비율은 '가'형이 0.31%, '나'형이 0.97%를 기록했다.
수능 출제본부는 이날 "2교시 수리영역의 EBS 연계율은 가·나형 모두 70%"라며 "고교 교육과정의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대학교육에 필요한 수학적 사고력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문항을 출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리 영역의 만점자 비율은 '가'형이 0.31%, '나'형이 0.97%를 기록했다.
수능 출제본부는 이날 "2교시 수리영역의 EBS 연계율은 가·나형 모두 70%"라며 "고교 교육과정의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대학교육에 필요한 수학적 사고력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문항을 출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리 영역의 만점자 비율은 '가'형이 0.31%, '나'형이 0.97%를 기록했다.
수능 출제본부는 이날 "2교시 수리영역의 EBS 연계율은 가·나형 모두 70%"라며 "고교 교육과정의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대학교육에 필요한 수학적 사고력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문항을 출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리 영역의 만점자 비율은 '가'형이 0.31%, '나'형이 0.97%를 기록했다.
완화하고 사교육비를 경감하려는 정부 정책에 따라 70% 이상의 문항을 EBS 교재 및 강의와 연계해 출제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수능은 △1교시 언어영역(오전 8시40분∼10시) △2교시 수리영역(오전 10시30분∼오후 12시10분) △3교시 외국어영역(오후 1시10분∼2시20분) △4교시 탐구영역(2시50분∼4시24분) △5교시 제2외국어/한문영역(4시55분∼5시35분) 순서로 진행된다.
안 후보는 또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나홀로 아동’을 위해 현재 1개교 1교실인 전국 초등돌봄교실을 1개교 2교시로 확대하고, 주민자치센터 리모델링 등을 통해 ‘초등학교 방과후 어린이센터’를 약 8000여개 신설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점유율 5.3%에 불과한 국공립 어린이집은 2017년까지 2500개소를 추가 설치해 30%로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했다.
여기에...
이어 2교시와 3교시에는 삼성증권 강사들의 은퇴자산관리와 부동산 전망에 대한 강의가 열릴 예정이다. 이 과정은 은퇴를 앞둔 부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부부은퇴학교’를 반나절로 압축한 과정이다.
사전예약 고객은 ‘생로병사의 비밀’ 책자와 소정의 사은품은 물론 현장에서 PB들의 1:1 은퇴설계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참가문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