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에서 정책위 의장과 최고위원, 제19대 국회 법사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재벌개혁특위 위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지난 대선에서는 문재인 캠프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활약했다.
박 후보자에게는 재벌저격수·MB저격수 등의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그만큼 민주당 내에서도 강단 있는 소신파로 통한다. 2013년 법사위원장 시절 징벌적...
19대 국회에서 기획재정위,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예산결산특별위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12년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선대위에서 소통 1본부장을 맡았다.
한편 '재판 청탁' 의혹으로 원내 수석부대표직에서 자진 사퇴한 서영교 의원의 빈자리에는 이철희 원내 기획부대표가 직무대행으로 활동할 것으로 전해졌다.
제17대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으로 당선됐으며 18대,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3선 의원으로 국회 신성장산업포럼 대표,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시집 강매 논란으로 20대 총선에는 불출마했으며 2012년 대선 때 문재인 후보의 비서실장으로 활동했다가 이후 야인이 된 후 문재인 캠프 조직본부장직을 맡는 등 최측근으로 활동했다.
전남 고흥...
제17대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으로 당선됐으며 18대,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3선 의원이다. 시집 강매 논란으로 20대 총선에는 불출마했으며 2012년 대선 때 문재인 후보의 비서실장으로 활동했다가 이후 야인이 된 후 문재인 캠프 조직본부장직을 맡는 등 최측근으로 활동했다.
정무수석 후임으로 유력한 강 전 의원은 3선 의원으로 문 대통령이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를...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민주통합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된 노영민 대사는 시집 강매 논란으로 2016년 당내 윤리심판원에서 당원자격정지 6개월 처분을 받으면서 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2012년 18대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의 비서실장으로 활동했으며, 야인이 된 이후 문재인 캠프의 조직본부장직을 맡아 대선 조직을 총괄하는...
올 2월 취임한 오 사장은 재선 의원 출신으로 19대 대선 때 문재인 후보 캠프 조직본부 수석부본부장을 역임했고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과는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선후배로 막역하다.
정부 관계자는 “힘센 정치인 출신이 사장으로 오면 공공기관들이 부처 지시도 잘 안 따르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이미 코레일에 대해 감사원에 감사를...
이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고 19대 대선 때는 문재인 캠프 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이 대표는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이야기를 정부에 전하고 대안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04년부터 중앙회 부회장직을 수행 중인 주대철...
지난 18대 국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도 기재위 소속이었고, 문재인 대통령도 19대 국회의원 시절 기재위 소속이었다. 지난해 대선 후보 가운데는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과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기재위에 속해 있다. 도지사 경력의 김두관(더불어민주당) 의원도 현재 기재위 소속이다. 이 외에도 차기 대선후보군에 이름이 오르내리는 여러 정치인들이 기재위를...
지난해 19대 대선을 앞두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당시 문재인 후보자를 북한 공산당 간부의 아들이라고 유언비어를 유포했던 40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제11형사부(이성호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방 모(49) 씨에게 징역 10월을...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되면서 문재인 대통령과의 끈끈한 인연이 화제다. 진 후보자는 2012년 제 18대 대선 때 문 대통령의 대변인을 맡은 데 이어 19대 대선에서도 ‘문의 입’ 역할을 했다. 진 후보자는 문 대통령(당시 후보)을 수행하면서 불가피한 술자리에서 문 후보의 술잔을 대신 비울 정도로 끈끈한 사이다.
진 후보자는 민변...
제19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으며 20대 국회의원에 경기 고양시병에 출마해 당선된 재선 의원이다.
인사와 관련해 김 대변인은 “이번 인사는 심기일전, 체감 두 가지 키워드로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김 대변인은 “심기일전이라고 하는 것은 문재인 정부 2기를 맞이해서 새로운 마음으로 새 출발을 해보자는 의미로 심기일전이다....
지난 2012년 제19대 총선 당시 민주통합당 소속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뒤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는 민주당 소속으로 서울 강동구갑 지역구에서 당선해 재선에 성공했다.
특히 진 의원은 2012년 대선에서는 문재인후보 캠프 공동대변인을, 지난해 대선에서는 당 유세부본부장을 맡아 정권교체에 기여한 '친문(文) 인사'로 평가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와...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여야 5당 원내대표에게 자영업자 지원, 폭염을 재난에 포함하는 법안, 규제혁신 법안 등 민생경제 법안을 신속히 처리해 달라고 부탁했다. 또 문 대통령은 여·야·정 상설국정협의체 구성, 4·27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동의 등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여야 5당 원내대표와 오찬을 함께하면서 이 같은 내용의 국회 협조를 구했다. 이...
지난해 치러진 19대 대통령선거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39.80%를 득표했고, 2012년 18대 대선에서도 문재인 후보의 득표율이 54.44%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얻은 45.56%를 크게 앞선 바 있다. 다만 2004년(임채정) 이후 이후 14년 간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적은 없었다.
또한 노원 병은 소형 아파트가 서울 25개구 가운데 가장 많아서 신혼부부와 어린 자녀를 키우는 가정이 많다....
보이면서 19대 대선 직후 최고 지지율에 근접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지난주보다 0.2%포인트 내린 17.7%로 조사됐다. 이어 바른미래당은 지난주와 동일한 6.0%로 조사됐다. 정의당은 지난주보다 1.7%포인트 내린 4.6%를 기록했다. 민주평화당은 지난주 보다 0.4%포인트 하락한 2.5%로 조사돼 정당 지지율 최저치 기록을 이어갔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만 19세...
그는 제19대 대선에서 승리했고, 그가 비서실장으로 있던 청와대의 주인 자리를 차지했다. 다만 득표율이 41%에 그쳤다. 아마도 그것이 심리적으로 큰 부담이 되었을 것이다. 그가 취임한 이후 나라 안팎에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촛불혁명’을 강조한 게 이와 무관치 않았으리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그는 취임사에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국민에게...
‘세이맘‘은 19대 대선 직후 만들어진 육아정보 카페로, 겉으로는 육아와 요리 등을 다루는 것처럼 보이지만 문재인 대통령 지지 등 정치적인 색깔이 짙다. 세이맘 운영진은 회원들에게 민주당 당원으로 가입하라고 권유하는가 하면 가입 방법을 자세히 공지해 놓기도 했다. 세이맘은 15일 ‘22일 카페가 폐쇄된다’고 공지한 바 있다.
민주당 김경수 의원 팬카페인...
그는 민주당에 주기적으로 당비를 납부한 '권리당원'이었고, 지난해 19대 대선을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을 온라인에서 공개 지지했다. 그해 12월까지만 해도 블로그에 '나는 노무현의 지지자, 문재인의 조력자이며 문 대통령의 시각으로 정국을 본다'는 글을 올리는 등 여전한 친문 성향을 드러냈다.
과거 이력을 보면 김씨의 범죄 혐의는 선뜻 이해되지 않는다. 그는...
2001년부터 2012년까지 이스타항공그룹 회장직을 맡았으며 이후 케이아이씨 회장, 전북대 초빙교수·중앙대 객원교수 등을 거쳤다.
2012년부터 2016년까지 19대 국회의원(전북 전주 완산을)을 지냈다. 지난 대선에서는 문재인 캠프에서 직능본부 수석부본부장을 맡았으며, 문 대통령 당선 후에는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전남 여수 출신의 김 신임 사무총장은 15대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한 뒤 17~19대에서 내리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4선 의원 출신이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남갑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신임 사무총장은 국회 국방위원장과 새정치민주연합 남북관계발전 및 통일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대선에서는 문재인 후보 선대위 재외국민투표지원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