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9세의 52.5%, 30대의 50.4%, 40대의 61.6%, 50대의 56.0%, 60세 이상의 48.7%가 새 인물에 투표하겠다고 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66.1%), 대전·세종·충청(63.5%)에서 인물 교체를 요구하는 여론이 컸다. 다만, 서울(46.0%)과 대구·경북(49.9%)에서는 현역 물갈이를 택한 사람이 절반이 안 됐다.
유권자들은 지역구 국회의원 공천 기준으로 ‘의정 경험’보다는...
2023-10-11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