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에서 3승을 거두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한국은 A조 3위 바레인과 22일 오후 10시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16강전을 펼치게 됐다.
한국은 바레인과 역대 전적에서 16차례 맞붙어 10승 4무 2패로 우위에 있다. 가장 최근 맞대결은 2011년 1월 열린 'AFC 아시안컵' 본선 경기로, 한국이 2대 1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당시...
조현우는 지난달 23일 아시안게임 이란과의 16강전에서 상대의 중거리 슛을 막고 착지하는 과정에서 무릎 부상을 입었다. 왼쪽 무릎에 통증을 느낀 조현우는 송범근과 교체됐으며 이후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도 나서지 못했다.
조현우는 당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왼쪽 무릎 반월상 연골판이 살짝 부은 것으로 나타났다.
송범근은 5일 오후 파주...
조현우는 앞서 이란과의 16강전에서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송범근(전북)과 교체돼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도 출전하지 못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총 8골을 몰아치며 한국의 4강 진출을 이끈 황의조를 비롯해 손흥민, 이승우, 황희찬 등 최정예 멤버들이 선발 출전하면서 축구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날 한국과 베트남의 경기는 KBS 2TV, MBC, SBS를...
와일드카드로 발탁된 조현우는 앞서 이란과의 16강전에서 무릎 부상을 입어 송범근(전북)과 교체됐다.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도 쉬었다.
중원 살림꾼으로 맹활약한 장윤호(전북)도 8강전에서 오른발목을 다쳐 베트남전 출전이 불투명하다.
김학범 감독은 전날 취재진에 "조현우와 장윤호 등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선수가 있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하고자...
키르기스스탄과의 3차전에서 득점포를 쉰 황의조는 이란과의 16강전에서 또다시 결승골을 폭발, 팀의 2-0 승리를 견인했다.
황의조는 이번 대회 득점왕 등극이 유력한 상황이다. 현재 2위는 4골 차다.
또 황의조가 1994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서 황선홍이 세운 기록(11골)도 갈아치울지 주목된다. 황선홍은 당시 네팔전에서만 8골을 넣어 한 대회 11골을 터트렸다....
포백에는 김진야, 황현수, 김민재, 김문환이 배치됐고, 골키퍼 장갑은 송범근이 낀다.
이란과의 16강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조현우와 이승우는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한국과 우즈벡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은 KBS 2TV, MBC, SBS 등 지상파 3사와 푹(POOQ), 옥수수, 아프리카TV 등을 통해 생중계 된다.
조현우가 16강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하며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것도 변수다.
김학범 감독은 한국과 우즈벡 경기를 앞두고 "우즈벡은 U-20 대표팀부터 발을 맞춘 선수들이라 조직력이 좋다"면서도 "다만 우즈벡은 조별리그와 16강전에서 어려운 상대를 만나보지 못한 게 약점"이라고 꼬집었다.
김학범 감독은 이어 "한국과 우즈벡의 경기가...
북한은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여자 리커브 단체 16강전에 베트남에 세트 승점 5-3으로 승리했다. 북한은 이에 따라 단체전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해 8강에 직행한 우리나라와 준준결승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여자 리커브 단체전엔 장혜진(31·LH), 강채영(22·경희대), 이은경(21·순천시청)이 나선다.
북한팀은 전날 혼성전 결승 진출에 성공한...
23일 김정근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한국과 이란의 16강전 중계 중 이승우의 추가 골에 대해 "주워 먹었다"라고 표현해 축구 팬들의 비난을 받았다.
김정근은 24일 MBC를 통해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는 "경기의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다 보니 뜻하지 않게 실수를 하게 되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이하(U-23)' 축구 대표팀은 23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카랑의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이란과의 16강전을 2-0으로 승리하면서 8강에 올랐다.
우즈베키스탄은 같은 날 홍콩을 3-0으로 제압하고 8강전에 진출했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은 27일 준결승행 티켓을...
김학범호는 23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카랑의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이란과의 16강전을 2-0으로 이겼다.
한국 대표팀은 27일 오후 6시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을 치른다. 우즈베키스탄은 23일 묵타스타디움에서 개최된 16강전에서 홍콩을 3-0으로 제압했다.
베트남과 시리아도 27일 오후...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은 23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카랑의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이란과의 16강전을 2-0으로 이기면서 아시안게임 2연패에 한걸음 다가갔다.
이날 한국은 이승우, 황의조,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조현우(대구) 등 최정예 멤버들을 선발로 내세웠다....
이날 김정근 캐스터는 23일 오후 8시 50분부터 자카르타 현지에서 생중계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16강전 한국 대 이란의 중계를 맡았다. 김정근은 '월드컵 중계 3인방' 안정환 해설위원과 서형욱 해설위원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췄다.
이날 경기 첫골의 주인공은 황의조였다. 전반 40분, 황인범의 패스를 받은 황의조가 침착하게...
23일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16강전에서 바레인을 1-0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베트남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일본을 꺾으면 3전 전승 D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이날 E조 3위 바레인마저 1-0으로 꺾으며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8강에 올랐다. 베트남과 바레인은 전반 내내 팽팽한 싸움을...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018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23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치카랑의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축구 남자 16강전에서 황의조와 이승우의 골을 앞세워 2-0으로 이란을 꺾었다.
그간 '침대 축구'로 한국의 발목을 잡았던 이란과의 승부에 치열한 접전이 예상됐지만, 한국은 이전 조별리그 경기의 불안감을 종식하며 멋진...
23일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16강전에서 바레인을 1-0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베트남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일본을 꺾으면 3전 전승 D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이날 E조 3위 바레인마저 1-0으로 꺾으며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8강에 올랐다.
베트남과 바레인은 전반 내내 팽팽한...
20일 오후 9시 30분(한국 시간) 인도네시아 치카랑의 위비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16강전에서 한국은 이란을 2-0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이날 황의조는 또 한 번 해결사로 나섰다. 전반 40분께에 황인범의 어시스트를 받아 선제골에 성공한 것. 이로써 황의조는 이번 대회 5호 골을 달성했다.
전반전이 1-0으로...
20일 오후 9시 30분(한국 시간) 인도네시아 치카랑의 위비와 묵티 스타디움에서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16강전 한국과 이란의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승우가 후반 9분 두 번째 골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황의조가 전반 40분께에 황인범의 어시스트를 받아 선제골에 성공했다. 이로꺼 황의조는 이번 대회 5호 골을 달성했다....
20일 오후 9시 30분(한국 시간) 인도네시아 치카랑의 위비와 묵티 스타디움에서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16강전 한국과 이란의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황의조가 전반 40분 첫 골에 성공했다.
이날 황의조는 이란과의 경기에서 전반 40분께 선제골을 성공했다. 왼쪽 측면에 있던 김진야가 돌아 들어가 황인범에 패스했고 황인범은...
20일 오후 9시 30분(한국 시간) 인도네시아 치카랑의 위비와 묵티 스타디움에서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16강전 한국과 이란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김학범 대표팀 지난 키르기스스탄전과 마찬가지로 4-2-3-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이번 대회에는 단 한 번도 선발로 나서지 못했던 이승우가 선발로 나선다. 최전방에는 황의조가 비치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