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쿠텐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5회초 1점 홈런을 터뜨렸다. 이대호의 시즌 15호 홈런.
5회초 2-2로 맞선 이대호는 선두타자로 나서 라쿠텐 선발 가와이 다카시의 낮은 슬라이더를 쳐 왼쪽 담당을 넘기는 홈런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경기에 이은 두 경겨 연속 홈런포다.
한편 오릭스는 5회초 현재 3-2로 앞서 있다.
추추트레인 추신수(28.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시즌 15호 홈런을 포함해 한 경기에서 3개의 안타를 쳐냈다.
추신수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원정경기에서 4타수3안타를 기록해 타율을 0.292로 끌어올렸다.
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디트로이트 오른손 투수 저스틴 벌랜더의...
김태균은 7일 일본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인터리그 방문경기에서 4대 2로 앞선 7회 초 만루 홈런을 날리며 시즌 15호 홈런을 기록했다.
지난 5일 시즌 14호 홈런을 때렸던 김태균은 6일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쳤으나 이날 2경기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했다.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인터리그 원정경기에서 4대 2로 앞선 7회 초 만루 홈런을 쏘아 올렸다.
김태균은 바뀐 투수 마쓰부치 다쓰요시의 6구째 몸쪽 직구(시속 138㎞)를 잡아당겨 좌측 펜스를 넘겼다.
지난 5일 시즌 14호 홈런을 때렸던 김태균은 6일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쳤으나 이날 2경기 만에 15호 홈런을 뽑아냈다.
김태균은 바뀐 투수 마쓰부치 다쓰요시의 6구째 몸쪽 직구(시속 138㎞)를 잡아당겨 좌측 펜스를 넘겼다.
지난 5일 시즌 14호 홈런을 때렸던 김태균은 6일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쳤으나 이날 2경기 만에 15호 홈런을 뽑아냈다.
한편, 지바 롯데는 8회 말 현재 14-2로 크게 앞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