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는 지난 15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2019년도 해외건설 수주플랫폼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도 참석했다.
수주플랫폼회의는 해외건설 업계의 진출 지원 및 전략에 도움을 줄 목적으로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해외사업을 하는 주요 건설사CEO, 한국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사장...
2 미국 출장
△산업부 차관 08:30 균형위 본회의(서울청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중견기업 정책협의회(무보)
△우수 외투기업 간담회(석간)
△제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 수립(석간)
△한-영 무역작업반 제4차 회의 개최
△2019년 제1회 중견기업정책협의회 개최
△2019년 가맹사업진흥 시행계획 확정
30일(수)
△산업부 장관 12:00...
2 미국 출장
△산업부 차관 08:30 균형위 본회의(서울청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중견기업 정책협의회(무보)
△우수 외투기업 간담회(석간)
△제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 수립(석간)
△한-영 무역작업반 제4차 회의 개최
△2019년 제1회 중견기업정책협의회 개최
△2019년 가맹사업진흥 시행계획 확정
30일(수)
△산업부 장관 12:00...
자유한국당은 "의원 정수 확대는 안된다"며 "지역구 의석 수를 줄이자는 민주당 안은 불가능하고 본회의로 넘어가더라도 부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 20일 목표로 했던 정개특위의 선거제도 개편 합의안 도출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정개특위 제 1소위원회는 20일까지 단일 또는 복수 합의안을 도출하기로 합의한 바...
자유한국당은 "의원 정수 확대는 안된다"며 "지역구 의석 수를 줄이자는 민주당 안은 불가능하고 본회의로 넘어가더라도 부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당 간사인 장제원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을 언급하며 "문 대통령은 선거법 개정 문제를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며 "집권 세력과 민주당이 선거법 개정에 대해...
서울시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제도적 기반이 되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이하 ‘미세먼지 조례’)’를 3일자로 공포하고 2월 15일부터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미세먼지 조례’는 지난해 김태수 의원이 대표발의해 12월20일 시의회 본회의를 거쳐 12월28일 조례 규칙심의회에서 의결됐다. 서울시는 미세먼지를 재난으로 규정하고 특별관리를...
9일 업계에 따르면 영리 목적의 대리게임 처벌을 골자로 한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대리게임은 ‘게임물 관련사업자가 승인하지 아니한 방법으로 게임물의 점수ㆍ성과 등을 대신 획득해 주는 용역 알선 또는 제공으로 게임물의 정상적인 운영을 방해하는 행위’로 규정돼 있다.
앞으로 이를 위반할...
이밖에 여야는 지난 15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으나 연기된 무쟁점 법안을 오는 23일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어 일괄 처리할 예정이다.
앞서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는 지난 19일부터 사흘 연속 국회에서 협상을 갖고 고용세습 국정조사 등의 현안을 논의했으나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국회 전체일정 보이콧을 선언하면서 공전을 거듭했다.
그러면서 "15일 본회의가 야당의 보이콧으로 인해 무산된 만큼, 남은 본회의에서 처리되도록 법안 심사를 서둘러야 한다"며 "오늘 야당 원내대표와 회동하는데 합리적 요구라면 적극 수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야 3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회동을 갖고 예결특위 소위 구성과 향후 국회 일정 및 현안 등에 대한 조율에 나선다.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모두 민주당이 제안한 16인 구성안에 동의했지만 자유한국당은 15인 구성안을 내세우고 있다.
조정식 민주당 예결위 간사는 지난 1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당에 예산소위 파행 책임을 물으며 조속히 예산소위 정상화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조 간사는 "한국당이 당리 당략에 매몰돼 국민의 삶과 직결된...
국회는 15일 오후 2시 열기로 한 본회의가 두 야당의 불참으로 무산되면서 민생 법안 처리는 물론 내년 예산 심사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본회의는 재적 의원 5분의 1 이상 출석으로 개의가 가능하지만, 법안 처리에 필요한 의결 정족수는 재적 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 의원 과반수의 찬성이 필요하다.
현재 민주당(129명), 민주평화당(14명), 정의당(5명) 의원...
문희상 국회의장은 1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법안 처리에 필요한 의결정족수가 충족되지 못한 상황”이라며 “안타깝게도 오늘 본회의 개의는 어렵다”고 산회를 선포했다. 국회 본회의는 재적의원 5분의 1 이상의 출석으로 개의할 수 있지만, 재적의원(299명)의 과반(150명)이 출석해야 의결정족수가 된다.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조명래 환경부 장관...
문 대통령은 이후 개최된 본회의 발언을 통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체제 구축을 위한 우리 정부의 정책과 노력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EAS 차원의 지지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남중국해 문제 등 역내 현안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표명하고, 재난·보건 및 사이버 안보 등 지역이 직면한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번 EAS...
정의당은 15일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불참으로 본회의가 무산된 것과 관련해 "명분 없는 보이콧에 납득한 국민은 없다"고 비판했다.
김종대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인사에 대한 불만이 국회가 일하지 않을 명분이 되는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변인은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정부의 인사조치 등에...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5일 국회 본회의가 무산된 것에 대해 "본회의를 볼모로 국회를 파행시킨 것에 대해 참담한 심정"이라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억지를 부려서 파행을 시킨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여야 합의에 따라 이날 오후 2시 예정됐던 본회의는...
문희상 국회의장은 1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법안 처리에 필요한 의결정족수가 충족되지 못한 상황”이라며 “안타깝게도 오늘 본회의 개의는 어렵다”고 밝혔다.
문 의장은 “국민 보기에 부끄럽고 의장으로서 유감스럽다”며 “본회의에 참석해주신 의원 한분 한분께는 의장으로서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5일 야당의 국회 일정 보이콧과 관련,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오늘 본회의 보이콧을 한다고 하는데, 이쯤 되면 보이콧 중독증"이라고 맹비난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본회의는 국회의장, 여야 원내대표들이 함께 약속한 국회 일정"이라며 "20대 국회 들어...
홍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취임 6개월 기자 간담회를 갖고 "15일 본회의에서 국민 안전과 민생을 위한 입법을 처리하고, 생산적 국회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규제 혁신 입법과 정치 개혁, 아동 수당법 개정 등 나머지 여야정 합의안도 처리해야 한다"며 "각 당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여하는...